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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2년 1차 강사간담회 진행”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2022년 1차 강사간담회를 3월 31일에 진행하였다. 이번 강사간담회는 각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강사들에게 방과후아카데미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강사진과 실무진 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보다 나은 수업을 제공하여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강사프로그램은 자기개발수업(주니어철인), 전문체험수업(ITQ자격증반), 예술체육수업(농구, 기타), 교과연계수업(영어, 한국사) 등이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김종학 팀장은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코로나 등 악조건에서도 꿋꿋이 나아갈 수 있었던 것에는 강사님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앞으로도 강사간담회를 통해 강사진과 활발히 소통함으로써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현재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영광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급식 및 귀가지원과 더불어 영어, 한국사, ITQ 등의 교과수업과 농구, 기타 등 주중체험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2022년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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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홍농초등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영광소방서(최동수 서장)는 지난 6, 7일 홍농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자동심장충격기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상황 판단력과 신속한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CPR) 처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교육과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교육담당은 “지속적인으로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해 소중한 생명이 심폐소생술의 부재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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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해양수산사업(천일염산업 분야)신청자 모집 공고(3차)1. 신청사업: 천일염산업 분야 4개 사업2. 신청대상: 어업인 등 해양수산 관련 종사자3. 신청기간: 2022. 4. 8. ~ 2022. 4. 18.(11일간)4. 신청장소: 영광군청(해양수산과 굴비천일염젓갈팀) - 직접방문 서면 신청5. 문 의: 영광군청 해양수산과 굴비천일염젓갈팀(문의전화 350-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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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 변경공고영광군에서는 2022년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자 아래와 같이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을 변경공고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1. 보급대수 : 79대(일반 47대, 우선순위 8대, 단체 16대, 배달 8대)※ 차종별 보조금액 상이하므로, 보급대수는 많거나 적을 수 있음2. 보급대상 : 신청서접수일 3개월 전부터(관내기업제품 구입시 공고일전부터) 영광군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개인, 법인 등3. 보급차종 :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게재된 차종※ 공고일 이후 추가된 차종에 대해서는 별도 공고 없이 보조금 지급대상에 포함4. 지원금액 : 85만원 ~ 400만원(차종별 금액 상이하므로, 공고문 참고)※ 관내소재기업 대풍 ECho-ev2, NICE EV1L, NICE EV3L 제품 32대 도비 48만원, 40대 군비 100만원 추가지원5. 접수기간 : 4. 11.(월). ~ 예산소진시6. 보급방법 : 출고등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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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주차장 무인주차관제시스템 설치영광군은 군청 주차장에 민원인의 방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무인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광군청에 방문하는 차량에 대해 주차순환을 원활히 하여 민원인의 주ㆍ정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무인 주차관제시스템은 입ㆍ출차 시 자동으로 차량번호가 인식되어 주차시간과 요금이 계산되는 지능형 차량요금 징수시스템이며, 결제는 신용ㆍ직불ㆍ체크카드, 삼성페이, 현금으로 가능하다. 올해 4월까지 설치하고 7월까지 문제점 보완 및 관리조례 제정 등 시범으로 운영한 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민원인이 조금이나마 불편함 없이 군청에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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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품질 감 생산농가 현장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7일, 영광읍, 군서면, 묘량면 일대 감 연합회 소속 재배농가 과수원에서 고품질 감 생산을 위한 전문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나무의 생육․생리 특성, 전반적인 재배 환경과 대과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여름철 고온기 감 과원 관리, 과원 적기 시비 및 토양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감 재배의 어려운 점과 관습적인 재배방식에 대한 고충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져 감 연합회 소속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영기 마이스터는 감의 수형 유지와 수세 안정화를 위한 유목기 유인작업과 저수고 재배를 통한 고품질 감 생산 방법을 강조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감 재배기술을 실시하였으나 단순 이론 주입식 교육으로 감 품질 고급화 및 규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농업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농업인이 자발적으로 주도하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여 경쟁력 있는 고품질 감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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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군남면에 1천만원 지정기탁㈜윈드파워 대표이사이자 영광10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이숙희 대표는 지난 1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우성, 박홍영)에 1천만 원을 지정기탁했다. 이숙희 대표는 ㈜서영 장동우 대표이사의 배우자로 부부가 함께 고액기부자 모임인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해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군남면 출신인 장동우 대표는 남다른 고향사랑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기 기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레인지 교체지원, 화재에 취약한 전기시설물 무상점검·수리 등 수년째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 왔다. 성금 1천만 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활동이 줄어든 지역 어르신들의 혈액순환 촉진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리 마사지기 80개를 구매하여 41개소 관내 경로당에 기탁 할 계획이다. 정우성 군남면장은 “경기 불황에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기부활동에 참여해주신 장동우·이숙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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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새마을부녀회, 깨끗한 대마천 만들기 구슬땀대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는 지난 7일 월산리 대마천 일원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봄을 맞이하여 하천에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폐비닐·농약병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아름다운 대마면 이미지 제고와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대마천 주위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깨끗이 청소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박후주 대마면장은 “깨끗한 대마면을 만들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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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찾아가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백수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나순희)는 지난 7일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광소방서와 합동으로 취약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정은 혼자 사는 청장년 가구로 불청결한 환경에 노출되어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백수읍 방문복지팀과 복지기동대원, 지역사회보장위원, 영광소방서 소방대원 총 16명이 힘을 합쳐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주택 내부 청소를 시행하였다. 이효신 백수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수읍 복지기동대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먼저 찾아가 필요한 욕구를 파악하고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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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즉불통(通則不痛), 소통하면 고통이 없어진다이번 6.1 지방선거도 본인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다르다는 이유로 지지자들간의 대립이 시작되었다. ‘다름’은 나와 너 서로를 인정해주는 것이고, ‘틀림’은 나만 옳고 너는 옳지 않다는 것이다. 곧 나만 좋은 사람이고 너는 나쁜 사람이라는 것이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은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고 배려하는 것이고 ‘다름’을 인정하면 대화가 열리고 다르기에 지혜가 열린다. 상당성으로 따진다면 잘못이 있는 자가 잘못이 있는 자를 나무라는 것이 옳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작은 잘못이더라도 잘못은 잘못이니 누가 누구를 판단하냐며 비판하는 것을 잘못되었다고 할 것은 아니다. 아무리 좋은 명분과 목적을 가졌다 해도 그것이 잘못된 방법임을 인지했다면 다시 반복하지 않으면 그 뿐이다. 하물며 네거티브 선거판이 아니여도 충분히 갖은 정책과 능력으로 겨루어 볼만 한 후보자를 상대 후보 비판만으로 애를 쓰는 지지자들 또한 안타깝다. 지지자들이 후보자의 능력에 먹칠은 말아야지...여론으로 진흙탕 선거전으로 만들어 버린 것은 아닌지. 필자는 심히 안타깝다. 코로나의 종점이 보이는 만큼 후보들의 선거운동도 활발한 움직임이 보이는데, 상대 후보의 부정적인 면을 적극적으로 부각해 유권자들이 상대 후보를 기피 하도록 하는 네거티브 선거 양상이 영광군 선거판에도 보인다. 정책만으로 대결하는 지방선거는 없는것인가... 위선이 위선을 비난하는 사회... 후배들은 뭘 보고 배워야 하느냔 말이다. 하나의 위선이 또 다른 위선을 공격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이 사태가 과연 올바른 정치인을 낳을 수 있을까? 아무리 좋은 명분과 목적을 가졌다 해도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단 말처럼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생각인 건지... 어차피 선택은 유권자가 하는 것 아니겠는가? 상대후보를 향해 쏟아져 나오는 각종 의혹과 비난의 SNS글들... 언론임을 과장하여 쓰여지는 가짜성 뉴스들... 상대 후보에 대한 반 지지자들의 네거티브 경쟁이 과열되는 모양새가 썩 달갑지 않다. 이해관계에 따라 주관적이고 자극적인 글들로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일은 우리 동네에는 없어야 할 것 아닌가!!! 우리 동네 선거는 상대 후보를 비방하고 헐뜯는 혼탁 선거로 변질되지 않고, 질 높은 정책제시로 영광군민 모두의 공감이 형성되는 장이길 필자는 바라며... 통즉불통(通則不痛), 소통하면 고통이 없어진다.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참신한 정책을 제시해 ‘다름’을 인정하는 대화는 ‘소통’이다. ’다름’을 인정하는 소통이야 말로 치유이고 어울림이고 통합이다. 후보자들부터 다름과 틀림의 의미를 새기고 실천하기를 바라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