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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이통장연합회 영광군지회 사랑의 쌀 100포 기탁(사)전국이통장연합회 영광군지회는 지난 7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사랑의 쌀 10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제15회 영광군 이장단 가족 한마음 대회를 기념해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영광군지회에서 영광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장단이 한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군민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주민의 대변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영광군 이장단은 군민이 행복한 영광건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종율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저소득층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눈으로 보고 함께 아파하는 우리 영광군 이장들이 부모형제를 돕는다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군민들께서는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마을 이장님에게 말씀해주시면 함께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이장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제15회 영광군 이장단 가족 한마음 대회를 축하드리고 뜻깊은 사랑의 쌀 나눔을 함께 해주신 이종율 지회장님과 읍·면이장단장님들께 더욱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위기의 순간에 항상 최일선에서 함께해주신 이장님들의 노고에 더욱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사랑의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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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홍보대사 가수 재하 팬카페 「감성천재하랑」 따뜻한 사랑을 담아 300만원 성금 기탁영광군 홍보대사인 가수 재하 씨의 다음 팬카페인 「감성천재하랑」은 지난 7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영광군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영광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재하 씨는 올해 'KBS 트롯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가수로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가수 임주리 씨의 아들이기도 하다. 다음 팬카페 감성천재하랑은 가수 재하 씨를 향한 사랑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이웃사랑으로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어렵게 자라는 아이들과 나누고자 하는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감성천재하랑 대표는 “가수 재하 님이 영광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연으로 영광을 더욱 사랑하게 됐고 이번 추운 겨울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녹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며, “팬카페 감성천재하랑은 앞으로도 가수 재하 님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 홍보대사인 가수 재하 씨와 팬카페 회원님들께서 영광을 영광스럽게 만드는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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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다시 쓰는 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영광군은 지난 3일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최·주관한 「2021년 다시 쓰는 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미경 통합사례관리사가 장려상(보건복지부장관)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희망복지지원단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추진된 이번 공모전은 기존 진행했던 종결사례를 재해석해 현장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사례관리사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국 통합사례관리사 18명 수상자 중 전라남도에서는 영광군통합사례관리사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나도 이제 출근할 곳이 생겼어요!」를 제목으로 청장년1인 가구가 자립할 수 있도록 개입한 후 사례를 재해석해 공모전에서 수상한 장미경 통합사례관리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보호체계가 없는 대상자의 사례개입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대상자의 위기상황에 맞춰 수평적인 관계와 눈높이를 맞춰가며 진행했던 과정이 본인 스스로 더 발전하는 계기 된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영광군 통합사례관리사업이란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복합적이 위기 상황에 직면한 위기가정을 발굴 후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해,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업으로 우리군에는 희망복지요원을 포함해 총 7명의 관리사가 우리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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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동복지교사(기간제근로자) 추가 채용2022년 영광군 아동복지교사(기간제근로자) 추가 채용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1. 채용인원: 8명(전일근무 6명, 단시간근무2명)2. 근무기간: 2022. 1월 ~ 12월3. 공고기간: 2021. 12. 8. ~ 2021. 12. 14.(7일간)4. 접수기간: 2021. 12. 13. ~ 2021. 12. 14.(2일간)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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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영광군은 대학생에게 직무체험·조사·군정 홍보 등 다양한 업무 경험 및 학비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영광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참여가 가능하나,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등의 학생과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기 참여자(중도 포기자 포함)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2월8일부터 15일까지로 군청 별관 1층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에 방문 및 우편접수 가능하며, 선발인원은 40명으로 우선선발(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20명, 일반선발 20명으로 구분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내년 1월3일부터 1월28일까지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근무하며, 군청 실과소 및 읍·면 등에서 행정사무와 현장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희망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해 클럽, 감성주점, 코인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가 필요하며, 세부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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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기술개발 및 기반구축」 공모 최종 선정영광군은 지난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기술개발 및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라남도, 영광군이 참여하고 고등기술연구원(주관),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전력,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공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각 분야 최고의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4년까지 총사업비 227억 규모(국비153억, 지방비60억, 민자14억)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과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단지와의 연계를 목표로 온실가스나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핵심기술(수전해)을 개발하고 국내외 수전해 시스템의 성능 검증을 위한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대마 산업단지 내에 구축 예정인 성능시험센터는 2,000평의 부지에 시험동, 운영동, 출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나아가 영광군은 본 사업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전국 최초 수전해 인증센터 구축까지 건의할 계획이다. 그린수소는 과도한 생산비용 등 경제․기술적 문제로 아직 상용화단계는 아니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에너지로 주목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2020년도부터 공모사업 반영과 성공적인 사업유치를 위해 전남도와 함께 국회를 방문해 적극 건의하고 관련 기관과 수차례 사전 회의를 갖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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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카데미 안내 (이혜정의 행복한 인생 레시피)군민들에세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마련하고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별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영광군민분들을 위한 강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의와 함께 마음의 양식을 쌓으시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인터넷 수강신청이 가능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https://www.yeonggwang.go.kr/bbs/?b_id=lifelong_education&site=headquarter_new&mn=9242&type=view&bs_idx=1054456 행복한 인생 레시피 - 일시/장소 : 12. 30.(목) 16:00~18:00/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강 사 : 이혜정(요리연구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전화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61)350-4705 총무과 자치교육단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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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 강화 방안' 12월 6일부터 시행영광군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 주재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후속 조치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 강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11월부터 방역 조치가 완화된 이후 일일 확진자 수가 5천명 이상 발생하는 등 계속되는 감염 유행 확산과 중증환자 증가, 의료여력 감소, 신규 변이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 및 지역사회 감염 확산 등이 고려됐다. 이에 따라, 추가접종 및 미접종자의 예방접종에 주력하면서 사적 모임 인원 조정, 방역 패스 의무 적용시설 확대, 방역 패스 예외 연령 축소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된다. 사적 모임 인원 조정은 12월 6일부터 1월 2일까지 4주간 시행되며, 유행 상황에 따라 기간은 조정된다. 개인 간 접촉에 의한 감염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사적 모임 인원은 접종 여부 관계없이 8인까지만 가능하다. 다만, 동거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 인력, 임종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된다. 접종증명·음성 확인제 등 방역 패스 의무 적용시설은 기존 5종에서 16종으로 확대되며,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로 방역 패스가 의무 적용되는 11종 시설에는 12월 12일까지 1주간 계도기간을 부여했다. 기존 적용시설 5종은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이며, 신규 적용시설 11종은 ▲식당·카페 ▲학원 등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오락실 제외) ▲PC방 ▲실내스포츠경기(관람)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안마소이다.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식당·카페는 방역 패스를 적용하되, 필수 이용시설 성격이 큰 점을 감안해 사적 모임 허용 인원 8명 이내에서 미접종자는 1명만 인정된다. 또한, 청소년 감염 유행을 억제하기 위해 방역 패스 예외 적용 연령 범위는 기존 18세 이하에서 11세 이하로 축소되며, 청소년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유예기간을 부여해 내년 2월 1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기존 방역 취약시설 진단검사 등 행정명령은 유지된다. 운영자 및 종사자 등(내·외국인 모두 포함) 2주 1회 진단검사 대상에는 ▲외국인 고용사업장 ▲입·출항 외국인 선원이 승선한 연근해어업 허가어선 ▲직업소개소 운영자·종사자 및 이용자이며, 접종완료자는 검사대상에서 제외되나 얀센백신 접종자는 추가접종 후 14일 경과 시에만 제외된다. 운영자 및 종사자 등 주 1회 진단검사 대상은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시설 ▲노인 주·야간보호센터(이용자 포함) ▲목욕장업이며, 추가접종 후 14일 경과를 제외하고 접종완료자도 대상에 포함되며, 신규채용 또는 근무지를 변경하는 경우 48시간 이내 진단검사 음성 확인을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매우 빠르며 최근 연일 관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며, “군민들께서는 연말 모임·이동 자제, 타지역 방문·접촉 자제, 실내외 마스크 의무 착용, 선제적인 진단검사 실시 등 자율적 방역 실천과 적극적인 예방접종 등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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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토목직 공무원 「영토회」 희망2022 나눔캠페인군청 영토회는 지난 3일「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이웃사랑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영토회는 군청 산하 토목직 공무원 모임으로 2004년 7월부터 모임을 시작하여 회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아 2015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기탁해오고 있다. 굴직한 토목공사의 최선두에서 영광군 미래의 큰 틀을 만드는 영토회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영광군 토목직 공무원의 사명감을 되새기며 서로 격려하는 등 업무 일선에서는 빈틈없이 업무를 처리하도록 회원 간 긴밀한 협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환 회장은 “영토회는 선배님들이 당부하신 토목직 공무원의 자세를 잊지 않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기탁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청의 자랑스러운 영토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오늘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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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나누고 마을을 나누는 「2021 영광군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영광군은 지난 3일 「2021 영광군 마을공동체 한마당」행사를 마을공동체 대표 및 주민, 마을활동가 등 9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음을 나눠요! 마을을 나눠요!’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격려하고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하누리 두둘패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마을공동체 주요 활동 영상 시청 ▲특별공연(군서면 선행공동체 일곱빛깔) ▲마을활동 사례발표(4개 마을) ▲축하공연(묘량면 신흥마을공동체 판소리) ▲공동체 활동사진·작품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광군 마을공동체 활동을 볼 수 있는 전시도 눈길을 끌었다. 예술의전당 전시관 1층에는 31개 공동체의 활동사진이 전시됐고, 2층에는 교육과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친환경 생활용품, 한지 공예, 국화 화분, 압화 등의 작품이 전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영광군은 마을공동체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을리더 양성 아카데미, 주제별 네트워크 교육, 마을공동체 예비학교, 찾아가는 마을학교, 마을리더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자치활동을 지원하는 중간조직인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적극 운영해 전남 군단위에서는 가장 많은 31개 마을공동체가 선정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