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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촉구 성명서"채택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일 제266회 임시회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7월 22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수의 해양방류 계획을 정식 인가했으며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결정을 강행한 일본정부는 국제사회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고 공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뜨거운 상황이다.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출 된다면 약 137만 톤의 방사선 오염수가 최대 30년에 걸쳐 바다로 배출되게 되며, 늦어도 1년 빠르면 7개월 안에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 전 해역에 오염수가 유입되어 수산업 전체가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될 것이며, 우리 식탁을 위협하게 될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등 대일본 강경 대책마련을 강력히 요구하며 규탄했다. 이날 영광군의회 의원을 대표해서 발의한 정선우 자치행정위원장은"일본정부가 방류를 강행할 경우 이로 인해 해양오염은 전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재난이 될 것이며, 이는 우리세대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까지 치명적인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밝혔으며,"일본정부는 무책임한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국제사회의 동의 절차를 선행해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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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CPTPP 가입반대 결의안 채택"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일 제266회 임시회에서 정부가 가입을 추진하고 있는“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으로 인해 국내 농축수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국민의 건강과 식량안보에 큰 위협이 된다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가입반대 결의안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의회 중 가장 먼저 선제적으로 채택 의결했다. 우리나라는 1986년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을 시작으로 전 세계 58개국과 18건의 FTA를 체결․발효하여 대량의 외국 농축수산물을 수입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농어업인은 막대한 손해와 함께 농어가부채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심지어 농어촌소멸위기에 놓여있는 실정이며, 현재 우리 시장과 밥상에는 가격측면에서 절대 우위인 외국산 농축수산물이 넘쳐나고 있고 신토불이 우리 농수산물은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결의안 내용에는 “현 정부의 가입 추진 즉각 중단, CPTPP 협정안 대국민 공개 및 홍보, 농축수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마련, 농업 관련 피해대책 마련, FTA 피해보전제도 보완․강화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결의안은 대통령․국회의장을 비롯한 관련 관계부처에 이송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조일영 산업건설위원장은“농축수산업은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포기할 수 없는 산업으로 식량안보와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CPTPP 가입을 즉각 철회하고 국내 농축수산업 보호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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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새마을부녀회, 아름다운 구절초 꽃밭가꾸기 봉사 활동군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덕임)는 지난달 30일, 가을이 되면 활짝 피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룰 구절초 꽃밭 풀메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서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푹푹 찌는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군서면 곳곳에 심어진 구절초 꽃밭을 구슬땀을 흘려가며 가꿨다. 이번 봉사활동은 구절초 식재지 전 구간에 풀이 무성하게 올라와 군서면 새마을부녀회가 솔선수범하여 앞장서게 되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현장을 찾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군서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정덕임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모두가 쉬는 휴일에 일정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모여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들의 노고에 보답하듯 군서길 지나는 곳마다 만개한 구절초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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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회영광군연합회, 전회원 대상으로 친환경자재 제조 연시회 개최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회장 황봉석)은 지난 1일 1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법성면 호장마을에서 친환경자재 제조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직접 제조ㆍ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자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연시와 실습을 통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비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 500여 명의 회원은 1964년 결성 이래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진 농촌건설의 선도적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권익 보호, 후계자 육성 등 영광농업의 지킴이로서 앞장서고 있다. 향후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는 9월경 나머지 회원을 대상으로 2차 연시회를 개최하고, 전회원이 저비용으로 친환경 자재를 직접 제조,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농산물 생산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농업인 선도 학습단체로서 어려운 농촌환경 속에서 항상 영광군 농업에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농업의 리더로 사명감을 가지고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영광군 농업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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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달 28일 영광군 도시재생 지원센터에서 「영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강종만 군수, 영광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읍 도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그간 추진상황 등을 보고하고,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위 사업은 작년 9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58억 원(국․도비 93억 원)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영광읍 도동리, 남천리 일대에 뉴트로 어울림센터, 청소년 드림 창작소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종만 군수는 “사업 대상지의 지반조사를 철저히 수행하고, 타 실과소 사업과 상호연계하여 최상의 사업효과를 내야 한다”며, “도시재생사업 지침을 기반으로 군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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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8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사업 신청하세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내년(2023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군 정책사업 및 지역현안 사업 등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군에서는 이전까지 군 정책사업 위주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운영하여 왔으나, 주민들의 관심도가 낮고 주민숙원사업 위주 사업을 선호함에 따라 민선8기 강종만 군수 취임 공약인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군 정책사업 외에 읍면 지역사업을 총액 20억(읍면별 분배) 한도내로 확대하여 본격적인 시행에 나섰다. 읍면 지역사업에 대한 결정 또한 읍면별로 자체 구성된 「읍면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서 사업의 필요성, 타당성을 검토, 심의하여 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군에 제출하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게 된다. 참여방법은 군 홈페이지(정보공개 → 예산결산정보공개 → 주민참여예산)에 제출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군청 기획예산실 예산팀 또는 각 읍 ․ 면 사무소(총무팀)에 제출하면 된다. 앞서 군은 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4월부터 6월까지 읍․면 순회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과 유튜브, SNS 등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민선8기가 새롭게 시작된 상황에서 주민이 행정의 주체가 되고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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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청 프로젝트 진행영광군 청년센터는 지난 2021년 ‘청담정담’를 개최한바 있다. 2021영 청년 싱크탱크 문화분과에서 제안한 “청(년)+청(소년) 프로젝트(이하 청청프로젝트)”를 2022년 7월 26일(화)~27일(수)에 영광연합학생회와 함께 청청 프로젝트를 첫발을 뛰었다. 청청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청소년 정책을 개발하고, 현재 청소년 정책을 모니터링하여, 청소년 정책을 보완하는 또한 청소년정책을 개발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2022년 제4기 청년 싱크탱크 박지아 위원장은 “싱크탱크 위원들과 함께 작년에 진행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을 멘토링 할 것이며, 청소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조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또 이날 함께한 연합학생회의 한 학생은 “생각해보면 사회참여는 어려운 것이 아닌 나, 그리고 친구들이 조금 더 향상된 삶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제안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우리를 위한 그리고 후배들을 위한 청소년 정책을 만들어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영광군 청년센터 국형진 센터장은 “영광의 청년 단체인 청년 싱크탱크와 청소년단체인 영광연합학생회가 영광의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하는 것이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청소년들의 사회참여로 영광의 청소년 정책이 얼마나 변화될지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 청년센터 (061-351-2112)에 연락하거나, 직접 방문 시 상담이 가능하며, 영광군 청년센터 위치는 영광군 생활 체육공원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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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의 일환으로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공동주택에 대해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최근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특히, 스프링클러설비가 미설치된 노후 공동주택에서 인명·재산피해가 증가해 관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인명·재산피해 저감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공동주택 특별관리 기간 운영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 등 관계인 대상 화재안전간담회 및 화재안전컨설팅 ▲매월 1회 이상(둘째주 수요일) 우리집 안전점검의 날 운영 ▲화재 대응 현지적응 훈련 ▲화재 예방 안전관리 집중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공동주택은 초기 진화 실패 시 인명·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며 “관계인과 입주민분들이 공동주택 화재 예방과 대피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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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대 영광 새벽이슬 지역아동센터 방문지난 7월 26일 영광대대에서 영광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현지) 아동들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문했다. 영광대대에서 아동들의 점심을 직접 준비하여 방문하였으며, 이날은 특별히 아동과 대대원들이 매칭이되어 편지와 간식꾸러미도 전달했다. 이번 영광대대의 방문으로 아동들에게는 사랑이 넘치는 여름 방학으로 기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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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3일자 영광군 인사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