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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비대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영광군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확산함에 따라 이번 새해농업인 교육은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추진한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관내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교육으로써,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 영상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한다. 사이트접속은 유튜브에서 영광군 또는 영광군농업기술센터를 검색하거나 QR코드 스캔으로 할 수 있다. 올해 교육은 벼, 동부, 고추, 딸기 등을 포함한 재배기술과 농산물 가공, 토양검정 등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익직불제도, 탄소중립 실천운동,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행동요령, 등 유익한 내용을 교재로 제작해 각 읍면농업인상담소와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 방문하여 교재를 수령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한해 농사 설계에 시작이 되는 만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센터는 농업 여건의 변화에 대응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별 농업인상담소와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61-350-4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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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명절 음식 나눔으로 지역공동체 실현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해 직접 마련한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 음식 나눔 행사는 영광군에서 민 ‧ 관 협력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복지동행 테마사업’ 중 하나로서, 묘량면 민관협력 구심점인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명절 음식을 마련했다. 명절 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마련해 전달해 주신 덕분에 묘량면민의 정이 느껴지고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음식을 대접해 행복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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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설 연휴 맞이 시가지 도로변 청소영광군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군민 및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에게 깨끗한 영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시가지 등 도로변 청소를 실시했다. 연휴기간 전 일부 도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낙엽 등 눈살을 찌푸릴 수 있는 쓰레기들을 처리하기 위해 인력 및 노면 청소차량을 동원해 시가지 및 주요 회전교차로 등에 대하여 청소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이지만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찾아오시는 귀성객들이 도로변의 쓰레기를 보고 불쾌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사전에 도로변 등을 청소했다”며, “오랜만에 찾아온 고향인 만큼 깨끗한 생활환경 속에서 마음 편하게 보내다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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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모집공고1. 모집인원 : 23명2. 모집기간 : 2022. 2. 3.(목) ∼ 2. 9.(수)3. 근무기간 : 2022. 2. ∼ 10월(예산 범위내 사역)4. 근 무 지 : 영광군청 및 관내 임야와 도로변, 관광지 주변5. 근무내용 : 숲가꾸기 산물 수집 및 관리 등6. 응시자격 :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정기소득이 없는 자7. 임금 및 근로조건 - 인부임 : 1일 73,280원 - 근로조건 : 1일 8시간(09:00~18:00), 주 5일 8. 문의사항 : 영광군청 산림공원과 (☎061-350-5377)※ 2022년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지침에 따라 2년 이상 참여자는 1년간 배제(단, 만 65세 이상은 가능)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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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명절을 앞두고 영광군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전날부터 정성껏 만든 갈비찜과 각종 나물, 전 등 정성 가득한 명절음식을 관내 독거어르신 두 가정에 전달했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올 설에도 아이들이 내려오지 못할 것 같아서 아쉽고 허전했는데 이렇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효신 백수읍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음식을 대접해 행복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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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긴급재난지원금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염산면은 영광군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공무원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돕는 서비스이다. 지금까지 염산면 주민 5명이 찾아가는 지원금 신청서비스 혜택을 받았으며, 염산면사무소에서는 지속적으로 신청을 받아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염산면장 장국환은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통해 지원금을 신청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설 연휴를 맞이해 염산면민들이 풍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조기에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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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독거 어르신께 정성어린 명절음식 나눔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영광군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아 외로운 이웃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명절임에도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웃을 적극 살피는 사업 취지에 따라 단순한 명절 선물세트가 아닌 온기를 담은 먹을거리를 전해드리고자 전날부터 정성껏 만든 명절음식을 마련했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명절 음식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이렇게 챙겨주시는 마음 씀씀이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두원 불갑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직접 음식을 준비해주신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히 이웃들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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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청렴!영광군은 지난 26일, 군청 본관 앞에서 출근하는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설맞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한 이 날 캠페인은 설 명절기간 동안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불필요한 관행과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출근 시간을 이용해 공직자가 이해하기 쉽게 제작한 청탁금지법과 부패공익신고 안내문을 배부했으며 ‘신뢰받는 청렴영광’, ‘나부터 청렴실천’ 등의 슬로건 아래 피켓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情을 의미하는 ‘초코파이’를 나누면서 청탁금지법을 위반하는 과도한 선물보다는 따뜻한 안부 살피기로 대신하는 등 공직자들의 청렴실천 참여를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 개개인의 청렴 실천은 깨끗한 청렴 영광군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영광군은 올 한해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 신뢰받는 청렴 영광군 실현을 위해서 더욱 부지런히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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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회 「청년 싱크탱크」 전체회의 개최영광군은 지난 27일 제1회 영광군 청년협의체 「청년 싱크탱크」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협의체를 이끌어갈 제4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하고 지난 제3기 위원에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또한, 협의체 활성화 계획과 인구감소에 따른 청년 인구 늘리기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분과장 · 부분과장 및 위원장 후보자 등 18명은 현장 참여, 26명 위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제4기 청년 싱크탱크에 ▲박지아 위원장 ▲양세형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영광군 청년협의체 「청년 싱크탱크」는 각계각층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발굴 · 제안하는 협력 기구이자 소통창구로 2017년 3월 창립됐으며 올해 4기 위원 40명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박지아 위원장은 “협의체가 민·관 협력을 통해 청년 정책의 주체로서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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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과 협업하며 코로나 확산 대처해야지난 20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1만 명을 돌파했다. 1만 명을 넘더니 금새 1만 3천 명대의 확진자!!!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2년 여만의 최다 기록이며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가 처음 확인된지 단 56일 만에 일인 것이다. 방역 전문가들은 전파력이 델타 변이보다 2~3배 까지 빠른 오미크론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더블링'(일정기간 특정 부문의 수가 2배로 늘어나는 현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며, 그 간격 또한 짧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실제로 먼저 오미크론 감염이 발생한 미국이나 유럽 각지에서는 단 2~3일 만에 '더블링'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하니 앞으로 추세가 우려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더 큰 문제는 오미크론 확산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설 연휴를 맞이한다는 것이다. 귀성·귀경등의 이동량 급증이 불가피한 만큼 전파속도가 더욱 빨라질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으며, 낮은 백신율로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초중고생들의 경우에도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입장으로써는 코로나보다 오미크론이 더 무서운 것을,,, 그나마 다행인것은 최근 확진자의 급증이 아직 위·중증 사망자가 증가하는 추세가 아니라는 점,,, 하지만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급증하는 추세로 2~3주 시차를 두고 늘어날 것을 예상한다고 하는데,,, 해외에서 오미크론 확산이 1개월 안팎으로 정점을 이룬 후 감소세로 바뀐 점을 미루어 보아 앞으로 최소 2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어쨌든 이번 설 연휴는 방역의 최대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 내가 지키는 스스로 방역 수칙 준수만이 답일까? 필자는 코로나 19하면 링겔만 효과가 생각난다. 링겔만효과는 집단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갈수록 성과에 대한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독일의 링겔만 줄다리기실험에서 나온 용어로 나 하나 정도 힘 안쓴다고 우리팀이 지겠어? 라고 생각하는 현상이다. 집단에 참여하는 사람 수가 늘어갈수록 성과에 대한 1인의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집단적 심리 현상이 발생한다니 대단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요컨데, 개인의 역량이 집단의 규모가 커질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시너지 효과의 반대용어다. 지금의 코로나19 재확산과 너무나 닮지 않았는가? 이태원 갔다가 무직이라고 동선을 속여 확진 혼선으로 여러명을 감염시키고 엄청난 민폐를 끼친 사례며,,, 확진자가 잠깐 바람 쐬러 나왔다가 신고가 되는 건 허다하고, 마스크... 다들 쓰는데 나만 좀 안쓰면 어때? 나까지 뭐 그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 설마 나하고 관련 있겠어? 라는 생각,,, 모두 나 하나쯤이야~라는 자기 확신으로 전체의 목적이 훼손되어 버리는 것,, 이 모두가 링겔만 효과이니,, 우리 군민이 함께 동기부여 하고 협업을 통해 재 확산 방지를 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 개인주의 발동시켜 누가 뭐라 하면 "너나 잘 하세요~!"로 대응 말고 서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우리 영광군민의 협업이 군민의 이익으로 연결되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견디고 이겨나갈 수 있는 바람직한 영광군민들이길 바래본다. "영광군민 여러분... 우리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함께 견디고 이겨 내 보길 간절히 바라며 코로나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남은 한해는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간절히 품어 봅니다. 2022년 임인년에도 내내 건강이 함께하는 복 받는 한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