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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작은영화관’ 화재안전관리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지난 26일 영광군 영광읍 소재 ‘영광작은영화관’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특별조사와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6월과 7월 서울 영화관 두곳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면서 재발 방지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지난해 대비 영화 관람객 수가 급증하고 있어 예방 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 됐다. 이에 소방서는 작은영화관을 방문하여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상태 확인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확인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피난안내 영상물 내용·상영시기 적합여부 등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 영화상영관 자체 안전관리 조직망 구축 및 비상 대응 계획 수립 지도 등의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영화상영관은 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시설로서 밀폐된 구조와 피난통로 숙지 미흡 등으로 피난 장애요인이 많아 인명피해 발생의 우려가 크다.”며 “관계자는 정기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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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을지연습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2 을지연습’을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하였다. 지난 22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최초상황보고회를 열어 한빛원전 테러발생에 따른 상황조치 연습을 실시하였다. 더불어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창설기구 훈련, 행정기관 소산·이동훈련, 한빛원전 드론테러 대응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을 통해 전시 상황을 가정한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제고하였다. 강종만 군수는“이번 연습을 통해 연습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항상 유비무환의 자세로 비상대비 태세를 강화해 나가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보위협으로부터 굳건히 지켜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축소·시행하던 을지연습을 3년 만에 정상추진하여 이번 훈련을 통해 적의 위험으로부터 지역 안보태세를 확고히 하고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 전반을 다시금 점검하였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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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자리, 보람된 노후생활불갑면(면장 오종운)은 지난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참여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2022년 하반기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를 실시하였다. 지난 8개월간 노인일자리참여 어르신들은 공원 및 놀이터 등 공공시설 봉사, 주요 도로변 화단 정비를 비롯한 지역사회환경개선 등 살기좋은 불갑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이날 교육에서는 영광경찰서 교통관리계 협조로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고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손씻기 안내교육을 하는 등 노인일자리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을 했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보람된 노후 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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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주민자치센터, 벤치마킹 견학지로 ‘인기’영광읍(읍장 김범상)은 지난 25일,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화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용회)에서 주민자치센터 선진지 견학을 위해 영광읍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화2동 동장, 주민자치위원장, 위원 등 20여 명은 주민자치센터시설, 주민자치 프로그램, 우수활동사례 등 현장을 둘러보며 영광읍 주민자치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의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김용식 영광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시대의 동반자로서 이번 두 단체의 만남은 그 의미가 크다”며, “향후 내실 있는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화합과 우의를 돈독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백수읍 출신인 장용회 중화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고향인 영광에서 극진한 환대를 받으니 기분이 새롭고 감사하다”며“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영광읍 주민자치위원들의 노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영광읍과의 접목가능성 및 상생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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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복지기동대, 추석맞이 주거환경개선 봉사 실시대마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최종근)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사는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잡초제거 및 집 청소 등 주거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대마면 복지기동대는 몸이 불편한 가구주가 집에서 활동하기 편하도록 물건 정리와 가구 재배치를 하고 마당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대상자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박후주 대마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복지기동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따른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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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공무원·기관사회단체 동참염산면(면장 김선휘)은 지난 25일, 공무원과 염산면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와 불법투기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하였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염산면 이장단, 자율방범대, 청년회,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등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이 단체들은 평소 염산면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꾸준히 펼쳐가고 있다. 김선휘 염산면장은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을 생활화 하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지도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염산면은 오는 추석 연휴 동안 청소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수거일을 지정하여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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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창업학교) 수료식 가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창업학교) 수료식’을 통해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고 관심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지역혁신경제연대에 위탁하여 7월 26일부터 5주간 총 8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과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사례공유, 비즈니스모델 수립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였고, 수료식 후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군에서도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과 육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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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영어조합법인(대표 나경필) 찰보리떡 400박스 영광군에 기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4일, 번영영어조합법인 나경필대표가 영광군에 8백만원 상당의 찰보리떡 4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강종만 영광군수, 나경필 번영영어조합법인 대표, 김선영 영광읍 이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나경필 대표는 “2022년부터 영광읍사무소 나눔냉장고에 찰보리떡을 기부하여 왔는데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찰보리떡을 기탁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뛰어난 경영능력으로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찰보리떡을 기탁하는 나눔 실천의 모습을 보니 아름다운 마음이 더욱 빛나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대표님의 열정이 더욱 확산되어 많은 분들이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활발하게 베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나경필 대표는 2010년 영광읍 우평리에 번영영어조합법인을 설립하여 모시떡을 포함해 꽃게, 새우 등 수산물을 홈쇼핑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해외 시장 진출에도 노력하는 등 역동적으로 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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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9호점 현판식 가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영광읍 찰떡궁합(대표 정미조·송은재)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9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영광읍 와룡리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찰떡궁합의 정미조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생각하다가 언론에서 영광곳간 연합모금을 알게 되어 동참하게 되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말했다. 군 관계자는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영광곳간에 동참해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지 않도록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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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영광소방서장,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현장 방문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6일 추석 연휴 화재 예방을 위해 영광터미널, 터미널시장 2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건축물의 노후ㆍ밀집화 등으로 화재 위험요소가 상존하는 시장 특성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 연휴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면서 화재대비 태세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화재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 화재 취약요인 점검 ▲시장상인회 의견청취 등을 진행했다. 최동수 서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연휴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거로 예상된다”며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사전 관리에 힘써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