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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비상구 확보에 대한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자 비상구 폐쇄ㆍ물건 적치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 차단 및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포상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신고대상은 다중이용업소, 근린생활시설, 판매·숙박·노유자·문화집회시설 등으로 ▲소방시설 주위에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는 행위다. 신고 방법은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위반행위 신고서에 증명자료를 첨부해 방문ㆍ우편ㆍ팩스ㆍ정보통신망 등의 방법으로 관할 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화재 시 대피할 수 있는 생명문과 같아 관계자의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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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와 함께하는 제1회 상사화 전국대학가요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9월 16일부터 25일까지‘상사화 붉은 물결, 청춘의 사랑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는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 컨셉에 맞게 젊은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9월 17일 19시 역대 최초로 상사화 전국대학가요제가 개최된다. 이번 대학가요제는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장르 불문 어느 곡이든 신청할 수 있다. 1차 심사는 온라인으로 제출된 음원, 동영상 파일로 이루어지며 축제 기간 무대에 설 2차 본선 경연자를 선발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 4일 일요일까지이며 상사화축제 홈페이지인 ‘상사화축제.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재학증명서와 함께 첨부하여 전국대학가요제 게시판에 신청하면 된다. 추가로 1차 심사용 음원, 동영상 파일의 경우 이메일(rkdehdtjr6022@hanmail.net)로 반드시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상금은 금상 1팀 300만 원, 은상 2팀 각 100만 원, 동상 2팀 각 50만 원이 돌아간다. 참가팀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대학가요제 접수 관련 문의사항이 있을 시 상사화축제 집행위원회(☏061-350-5269)로 연락하면 된다. 결실의 계절 아름다운 상사화와 함께 청춘의 사랑이 살아 숨쉬는 영광에서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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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추석맞이 결연세대 찾아 따뜻한 정 나눔홍농읍(읍장 임형표)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농읍사무소 직원과 홍농읍 기관·사회단체장 등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 등 65세대를 대상으로 1대 1로 결연을 맺어 8월 29일부터 추석 전까지 후원물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한 어르신은 “추석을 맞이하여 집까지 직접 찾아와 말벗이 되어줘서 감사하고, 덕분에 뜻깊은 추석을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추석을 맞이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수시로 마을을 방문하면서 우리 이웃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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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추석 앞두고 영광가축시장 방문 격려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31일 추석을 앞두고 영광축협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가격동향과 거래현황 등을 확인하고 가축시장을 찾은 한우농가와 축협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영광가축시장 경매에서는 송아지를 제외한 비육우 95두, 번식우 23마리로 모두 118두가 거래됐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축협장 및 한우 농가와의의 간담회에서“가축시장이 한우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가축시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하고, 영광군 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우 품질향상에 전력을 기울여 한우 농가소득 증대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 고급육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정희 농가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관내 한우 농가들이 우수한 한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0년 1월 현 부지로 신축 이전한 영광가축시장은 전자 경매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하루 최대 276마리를 경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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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영광!,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31일 군청 본관 앞에서 출근하는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조범기)과 영광군수, 간부공무원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으로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불필요한 관행과 금품·향응수수 근절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로 마음만 주고 받자는 의미로‘정(情)’을 담은 초코파이와 최근 개정된 내용을 담고 있는 청탁금지법 리플릿을 함께 배부하며 “청렴영광”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을 독려했다. 영광군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17일에 김세국 전라남도청 감사관을 초청하여 “청렴 관련 규정의 이해”라는 내용으로 전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관행적으로 행해진‘선물 주고 받기’를 탈피하여 실질적인 ‘선물 안주고 안받기’운동으로 확산 시켜 나가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을 적극 실천할 수 있는 깨끗한 영광군 만들기에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영광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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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식중독 발생 모의훈련’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30일,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와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해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광군 스포츠산업과(위생팀), 보건소(감염병관리팀), 영광군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영광중앙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및 신속한 보고 체계, ▲관계기관 현장 출동 및 대응협의체운영, ▲학교가 대처해야 할 사항, ▲인체·환경검체·보존식 수거 등 역학조사 과정을 실시하였다. 식중독 발생 시 실전처럼 관계기관 역할을 수행했으며, 참여한 관계기관 담당자는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관계기관과의 협조 체제를 잘 유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급식실 조리사에 대한 개인위생관리와 식품취급 등의 안전관리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9월에는 가을 신학기 개학에 따라 학교를 비롯한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점검을 할 계획이다”며, “식중독 예방 활동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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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코로나19 현장 대응상황 점검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30일, 코로나19 검사 등에 필요한 음압실과 엑스레이실을 겸비하여 호흡기 클리닉을 운영중인 보건소 상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하였다. 보건소 상시 선별진료소는 2020년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040백만 원(국비 175, 도비 53, 군비 812)으로 1층에는 상시선별진료소, 호흡기클리닉, 2층에는 화장실, 회의실, 재난물품창고로 신축하여 8월 24일부터 업무를 개시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휴일도 잊은 채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군민의날 행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에 대한 우리의 긴장감이 이완되지 않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과중한 업무로 많이 힘들지만 의료진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 상시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연중무휴 PCR(유전자 증폭)검사를 진행 중이며, 검사대상은 만60세 이상 고령자, 의사 소견의 코로나 19검사가 필요한자, 밀촉접촉자(동거가족), 해외입국자, 휴가복귀 장병,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근무자, 의료기관 입원환자 및 보호자(간병인)1인,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이다. 현재까지 186,405건을 검사 10,928명의 코로나19 양성자를 확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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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을철 진드기 매개 질환에 주의하세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 및 농산물 수확을 하는 군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대표적인 질환은 쯔쯔가무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등이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1~3주 잠복기를 거친 후 두통, 발열, 오한, 구토가 나타나며 심할 경우 의식 혼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에 음성판정을 받았음에도 고열과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진드기 매개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치사율이 높은 반면, 적절한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영광군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산책로 10개소에 기피제함을 설치 하고, 군민들에게 기피제 스프레이를 배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을철 야외활동시 긴소매, 긴바지 입기, 기피제 뿌리기, 돗자리 사용, 야외활동 후 샤워,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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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한한돈협회, 추석맞이 돼지고기 나눔 행사 실시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장정복)는 지난 29일, ‘2022년 추석맞이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통해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45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는 한돈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기부된 돼지고기는 관내 장애인시설과 노인 맞춤 돌봄 파견 기관을 통해 225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정복 지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분들이 많기에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전달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신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대한 보살핌과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따스한 군정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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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현장 중심·지역 맞춤형 규제개혁을 위해「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부터 관내에 소재한 산업단지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기업 운영이나 영업, 업무에 걸림돌이 되는 크고 작은 규제를 발굴하고 있다. 접수된 사항 중 자체 해결이 가능한 사례는 담당 부서와 협의하고, 중앙부처 관련 사례는 규제신문고 활용 및 해당 중앙부처 적극 건의를 통해 그 결과를 기업체에 직접 피드백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히 전달하고, 지역 주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청 홈페이지 내 우리동네규제신고를 통해서 규제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상시접수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군 기획예산실 의회법무팀(061-350-571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