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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축사 안전점검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화재에 취약한 축사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위해 관내 축사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축사시설 특성상 협소한 진입로와 소방용수 급수의 어려움, 소방관서와의 원거리 위치 등 화재에 취약한 대상물이다. 주요 내용은 ▲대형축사 관리카드 작성 ▲관계자 SNS 안전 문자 전송 ▲주변 소화전 사용 여부 점검 ▲안전관리 매뉴얼 보급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사는 화재 시 초기 발견이 늦고 많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자께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숙지하는 한편 자율 안전 점검으로 예방 활동을 빈틈없이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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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 안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단장 장천수)은 지난달 30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개선 사업, 가로등이 닿지 않는 곳에 태양광 LED를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방범역할을 하도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 회원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실내화장실, 창문 재설치, 안전손잡이를 설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고, 가로등이 닿지 않는 외딴집, 농작물 피해우려로 가로등을 설치하지 못한 농로길에 태양광 LED를 설치하였다. 장천수 재능나눔봉사단장은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안전한 불갑면을 만들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은 2017년 3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서 각각 회원들이 토목, 건축, 전기, 보일러 수리등 재능을 활용하여 노후화된 주택을 수리하는 등 불갑면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개선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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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축하공연도 풍성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e-모빌리티 전시 및 할인판매, 대박 경품추첨 등 4일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간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0월 13일 오후 2시에 영광스포티움에서 ‘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오후 1시 비보이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과 환영사, 개막 세레머니 등의 공식행사가 끝난 뒤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축하공연에는 장민호, 포레스텔라, 박진도, 설하윤 등 인기가수들이 신나는 무대를 꾸며 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기간인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KBS 보이는 라디오 공개방송 ‘임백천의 백 뮤직’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특집으로 열린다. 박완규, 김장훈, 홍진영, 신현희 밴드, 경서, 최유정, 김기태, 이병찬 등 다양한 장르의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종만 군수는 “엑스포를 방문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하무대를 준비했다”며 “엑스포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신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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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참여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달 30일, 아동폭력근절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아동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은‘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으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모든 폭력에 적극 대응하고 근절시키자는 취지로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챌린지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 또는 영상을 아동폭력 근절에 관한 메시지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유니세프, #END Violence, #아동폭력 근절)를 포함하여 SNS에 게재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3명을 지명한다. 지난 26일 진병영 함양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은 강종만 영광군수는“아동·청소년이 권리주체로서 존중받고 안전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폭력 근절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병내 광주 남구청창,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수희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장을 지명했다. 한편, 영광군은 아동이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해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 내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인식개선과 아동학대 예방·홍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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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재경영광군향우회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협약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재경영광군향우회(회장 조성호)는 지난달 30일 영광 스포티움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재경광주전남향우회 고향방문 행사 참석을 위해 전라남도에 방문한 향우들의 일정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영광군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제도 홍보 등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 △고향사랑기금의 사용목적 및 사용처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홍보 등이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향우분들이 있다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내 고향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서 향우회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기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관심 있는 내용이 있으면 군청 재무과 고향사랑기부금TF팀(061-350-5392)에 문의하면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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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사용법 안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활용법을 홍보 한다고 4일 밝혔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현관‧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9㎜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돼 어린이‧여성도 피난이 가능한 설비다. 공동주택 3층 이상인 층의 베란다에는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해 대피할 수 있도록 경량칸막이 설치가 의무화됐다. 그러나 대부분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의 존재를 모르거나 경량칸막이에 붙박이장‧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비상대피 공간을 다른 용도로 변경‧사용해 화재 시 신속하게 대피하지 못하고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만큼 입주민 모두가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기에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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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며 횡단보도 건너지 말아요” 캠페인지난 9월28일 영광청년회의소(회장 박형진)가 보행자안전을 위해 영광군과 영광교육지원청,영광경찰서와 “스마트폰 보며 횡단보도 건너지 말아요”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보행시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사고가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추진했다. 박형진 회장은 “아이들의 등교나 하교길에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자”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보행시 스마트폰사용자제를 당부했다.이에 앞서 영광JC는 보행자 통행이 많은 터미널사거리,영광초등학교,중앙초등학교,터미널시장 인근에 고보라이트 및 안전시설 표지판을 제작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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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기회의 개최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종운·김맹규)는 지난 2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3분기 사업 운영실적 보고를 통해 특화사업으로 추진했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사업」성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4분기 사업계획 논의를 통해 최근‘수원 세모녀’사건과 관련하여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책 마련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다가올 월동준비를 위한 사랑의 난방유를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함으로써 위기가구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맹규 공동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오종운 불갑면장은“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가져 더 행복한 불갑면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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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기회의 개최법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철수·박성관)는 지난 29일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3/4분기 추진 실적 및 4/4 분기 계획, △ 각종 복지사업 안내, △지정기탁금 사업계획 논의, △나눔냉장고 운영계획 등 심의⋅의결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또한, 법성면 출신인 ㈜삼성인베스트먼트 임홍식 회장의 지정기탁금 1,700만 원을 저소득 의료비,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홀몸 어르신 반찬, 생필품 지원 등으로 논의하여 10월∼11월 중 확정해서 나눔을 하기로 하였다. 이날은 특별하게 협의체 부위원장이자 대한노인회법성분회장인 홍일성님께서 노인대학회원들과 함께 5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하였다. 장철수 공동위원장은“법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법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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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다채로운 신기술 기대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하는 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동의 진화, 작지만 더 큰 미래, e-모빌리티!’를 주제로 하는 e-모빌리티 엑스포는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 취소 끝에 어렵게 개최하는 만큼 더욱더 알차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장민호, 포레스텔라, 박진도, 설하윤 등 유명가수들이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며 15일 토요일에는 임백천의 백뮤직 공개방송과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진행되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개국 120개 e-모빌리티 기업이 다양한 제품을 전시 및 할인 판매하고, 방문객 누구나 직접 탑승 가능한 각종 e-모빌리티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매일 오후 e-모빌리티 제품 등 경품추첨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다. 또한,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미래인재 과학축전, 글로리 메이커 페스티벌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그 외에도 e-모빌리티 퍼레이드, 로봇·드론 전시체험, e-모빌리티 제품 할인판매, 경품추첨 등 관람객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엑스포 관련 문의는 e-모빌리티 엑스포 사무국(☎ 352-2025)이나 이모빌리티산업과(☎ 350-4735~6)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