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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박근혜 대통령 정권 퇴진 서명운동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가 30일 영광농협 하나로마트 영광터미널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 서명운동을 하였다. 대통령이 29일 현 시국과 관련한 제 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지만 국민들의 분노는 사그라지지 않았다. 쌀쌀한 초겨울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광군민은 성명운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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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박근혜 대통령, 오늘 2시 30분 대국민담화 발표박근혜 대통령이 29일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30분 대국민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세 번째 입장 발표를 하게 됐다. 앞서 박 대통령은 10월25일 1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최순실씨의 실체를 처음으로 인정하면서 사과를 했다. 이어 11월4일 2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검찰 조사와 특검 수용 의사를 밝혔으나 검찰 조사 협조는 말을 뒤집어 거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5일만의 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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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최신영화 상영"상세내용 CGV 최신영화 상영 상영 일자 - 12월 3일(토) 상영 시간 - 11:00 신비한 동물사전 - 13:30 형 - 15:40 신비한 동물사전 티켓가격:편당 5,000원 인터넷 예매 : CGV 홈페이지, APP → 극장 → 광주/전라 → CGV광주첨단 → 영화 상영 날짜 선택 → 상영관[영광 예술의 전당] 확인 후 예매 http://www.cgv.co.kr/theaters/?theaterCode=0218&date=20161203 발권 : 영화상영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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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4일 여수경도리조트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주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6 전라남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지역 특성 및 주민수요에 맞게 보건사업을 건강영역별, 생애과정별로 재구성하여 대상자 중심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금연, 운동, 치매, 심뇌혈관질환, 방문건강관리, 한의약, 재활, 구강보건사업 등 13개 영역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맞춤형 건강증진과 환경조성, 취약계층 건강관리 개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자원 발굴 사업 추진과 관주도형에서 단체 및 주민이 협력하고 함께 참여하는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중심의 효과적인 통합건강증진 사업 발굴과 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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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하야하라" 궂은 비날씨에도 꺼지지 않는 촛불사진 = 유창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하야하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행렬은 궃은 비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더 뜨겁게 타올랐다. 전남도내에서는 18개 시·군 에서 단체로 구성된 '박근혜 정원 퇴진 운동'을 촉구했다. 영광은 지난주에 이어 2차로 영광읍 전매청사거리에서 열린 이날 집회에서 국정농단 사태를 규탄하는 군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대통령 하야' 함성이 울려퍼졌다. 특히 집회에는 우의를 챙겨입고 나온 영광지역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 가족단위 참가자, 군민 등 수백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열기를 이어나갔다. 사진 = 유창수 기자 이날 집회에 참석한 영광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는 김모군(13세) 은 "여기서 외침이 서울까지 안 들릴 수 있다"면서 "하지만 더 큰 소리를 높이다보면 박근혜가 퇴진할 것 같아서 참석했다"고 말했다. 사진 = 유창수 기자 영광에서 고등학교 재학중인 김모양(17) 은 "대한민국 헌법 1조2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나온다. 권리를 양도한 적도, 권력을 양도한 적도 없음을 분명히 전한다"고 외쳤다. 사진 = 유창수 기자 쌀쌀한 날씨에도 이날 촛불집회에 참가한 영광군민들은 한 손에는 "대통령 퇴진" 피켓을, 다른 한 손에는 촛불을 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유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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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당직개편 실시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당직개편을 실시했다. 전남도당은 지난 23일 제19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도당 청년위원장에 김진 전 영광청년회의소 회장, 여성위원장에 윤명희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광주·전남회장, 노인위원장에 이춘웅 전 목포문화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도당은 이어 장애인위원장에 이재한 장흥군 장애인연합회장, 노동위원장에 이정원 광양항만항운노조 위원장, 농어민위원장에 중앙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운영위원을 각각 선임했으며, 고문·부위원장단 추가 임명도 실시했다.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도당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운영회 회의에는 이장석 도의회(영광) 부의장과 문행주·임영수·임흥빈 도의원과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이승옥 구례군의회 부의장 등 재적 운영위원 15명 중 14명이 참석했다. 도당은 전국 위원회급 8개 상설위원회 위원장에 대해서는 당원 공모를 실시했으며, 공모 결과 여성 4명, 청년 3명 등 모두 11명이 서류접수를 해 1.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김진 신임 청년위원장은 "청년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올바른 정치 문화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년당원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과 함께 시대 문제를 해결하는데 청년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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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 견학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시 주요 역사 관광지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서울 4대궁궐, 우정총국, 성균관 등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근대역사를 답사하였으며 역사가 깊은 조계사와 길상사 등 사찰을 방문하여 불교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대궁에서 궁해설사와 북촌한옥마을의 골목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다양한 투어해설가를 접해보고 타시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운영과 해설기법을 벤치마킹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이번 견학을 통해 해설사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영광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품격있고 현장감있는 해설서비스 제공으로 영광관광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불교 문화재의 역사와 의미 등을 공부해 영광군의 불갑사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 불교 유적지에서의 문화관광 해설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영광군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수준높은 해설과 친절한 안내로 영광군 관광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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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1세기 핵심역량 소통과 협업” 강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공직자를 대상으로 ‘21세기 핵심역량 소통과 협업’이라는 주제로 교양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회 문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소통의 부재 속에서, 군민, 공직자에게 대화와 토론의 중요성을 알리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법을 전파하기 위해 실시됐다. 강사로 나선 영광 출신 강치원 교수(강원대학교)는 원탁토론 전문가로서, 토론의 다양한 개념을 소개하고 성숙한 토론 문화의 정착을 강조하며 토론 교육의 방법론을 전했다. 강치원 교수는 사람을 교육하는 최선의 방법은 가족, 동료가 서로 모인 가운데 반복적으로 대화 훈련을 갖는 것이며, 이를 통해 창조성과 공동체성이 함양된다고 밝혔다. 교육 참석자들은 양자 간, 다자 간 질문과 답변을 서로 주고받으며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법을 배웠고,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분쟁 대상과 핫 이슈를 해결해 나가는 소통과 협업의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매월 1회 군민,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양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인문학,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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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농업대학 "열매채소 반" 현장교육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대마면 남산리 딸기 고설수경재배 농가에서 영광농업인대학(열매채소 반) 학생47명을 대상으로 딸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딸기재배와 수경재배 이론 교육을 진행한 후 강사인 이범선 박사에게 딸기 재배관리와 딸기 생육상황 현장기술을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이론 강의와 함께 과학적인 재배시설에서 재배되는 딸기를 직접 보며 농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농장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농업경영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 한편, 고설재배는 딸기를 땅에서 키우는 방법과 달리 각종 작업을 서서 할 수 있어 편리하며, 수경재배는 양분, 온도관리 등이 용이해 관리 인력도 적게 들어 경영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재배방법이다. 특히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광농업인대학교육을 통해 딸기재배 농가별 현장 진단과 문제 해결 방식으로 진행하여 딸기 재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농업인에 대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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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철 영광군 건설도시과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영광군 건설도시과 정만철 개발담당이 농촌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농산어촌 행복대상』에 선정되어 농어촌공사 사장으로부터 2016년 농어촌 행복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정만철 개발담당은 영광군 건설도시과에 개발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염산면소재지정비사업과 대창초록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함과 동시에 홍농읍, 백수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불갑산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고, 특히, 군남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2017년 신규 공모사업으로 선정되기까지 남다른 열정으로 노력을 기우려 왔다. 수상자인 정만철담당은 우리지역 인구늘리기 일환으로 불갑면 모악리 일원에 50세대 신규전원 마을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우리지역 인구늘리기에도 열과 성을 다하여 사명감을 갖고 추진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칭송을 받고 있는 유능한 지역 인재다. 이번 수상한『농산어촌 행복대상』은 농업인의 지역사회 발전 및 환경보전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