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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강력범죄자, '배달 대행업' 취업 제한 한다".... 영광은?과거에 성범죄나 강력 범죄를 저질렀던 사람이 배달 대행업체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금지해야 한다는 결론을 국민권익위원회가 내렸다. 이에 정부는 당사자 동의를 얻어서 범죄 전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안을 도입할 방침이다. 배달대행업체 배달원이 성범죄자인 걸 알게 된 청원인이 2019년 국민청원에 "{배달대행업체) 오토바이를 타고 있기에 그 사람을 유심히 보게 됐는데, 아무리 봐도 우편물에 봤던 성범죄자이길래 굉장히 깜짬 놀랐고...' 라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와 국민권익위원회가 나선 것이다. 이런 가운데, 관내 M배달대행업체에 성폭력 관련 신상정보가 공개된 성범죄자가 대면하는 배달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배달대행 기사 신원 확인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9일, 영광의 카카오톡 A커뮤니티에서는 "M배달업체에 성폭력 관련 신상정보가 공개되고 있는 분이 내 집으로 배달이 왔다"면서 "성범죄관련 신상정보에 얼굴이 공개되어 있는 분이 버젓이 배달대행 업체의 옷을 입고 배달 하시길래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무서웠다"고 주장했다. 특히 배달대행업은 고객과 대면한다는 점, 고객의 집 주소와 전화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쉽게 알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성범죄 재발 가능성이 높아 혼자 거주하는 1인 여성이 불안해 하고 있다. 또한 해당 배달대행 업체에서 지난 6월 터미널 부근에서 배달원이 배달을 하던 중 차량으로 지나가는 행인을 치어 다치게 해 커뮤니티에 '운전좀 제발 조심히 하시고 천천히 좀 다니시라'는 내용의 글들이 빈번하게 게시 되었다. 이에 M배달업체 대표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기존에 타 업체에서 일하시다 그만두고 우리 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다"면서 "배달 일 하시면서 실수 한 것도 없고 M배달대행 업체 본사에 문의 해보니 법적으로 제재 되는 것이 없다"라는 답변을 게시했다. 반면, 기존 S배달업체 대표는 "우리 회사에 근무하신거는 맞지만 그때 당시 성범죄 관련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일을 그만 두시게 한 것"이라며 "여성 혼자있는 상점과 고객들을 고려 해 마음은 아팠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또한 M배달대행 업체 대표님에게 그 분의 관한 이야기를 전하며 문제가 될 것 같으니 왠만하면 채용 안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도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주민 B씨는 "실수 한 적이 없고, 법적으로 문제되는 것이 없다고 성범죄자가 고객과 대면을 할 수 있는 배달원으로 취업할 수 있다면, 고객 입장에서 당연히 불안할 수 밖에 없다"면서 "굳이 성범죄자를 고용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반문했다. 영광읍 신하리에 사는 김모 씨는 "영광 배달대행 업체 분들 오토바이로 난폭운전 하는 광경이 자주 목격되어 불안해 하고 있다"면서 "특히 어려 보이는 배달원들의 운전 솜씨는 과히 폭주적 수준이다", "바쁜건 이해하지만 제발 운전좀 조심히 하시면서 배달을 해주셨음 한다"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아동·청소년 관련 업종, 아파트 경비업종, 택배업종 등 37개 업종에서 성범죄자의 취업을 제한하고 있다. 지난해 4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오영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하 생활물류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소화물배송사업자가 채용 전에 배달 기사의 성범죄경력자료를 경찰청장에게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발의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오영훈 의원은 "최근 배달 산업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지만 그에 비해 관련 법규의 개정은 느려,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며 "소화물배송업에서 성범죄자의 취업제한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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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영광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강필구', 부의장에 '김한균' 의원 선출영광군 기초의회의 다수의원으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이 제9대 전반기 의장·부의장 후보를 1일, 표결 결정했다. 의장 선거에서는 강필구 의원이 6표를, 임영민 의원이 2표를 얻어 4표차 투표로 당선이 결정됐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한균 의원이 8표로 선출됐다. 강필구 의원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9선으로 전국 최다선 의원이며, 김한균 의원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이다. 영광군의회는 오는 4일, 제9대 영광군의회 첫 본회의를 열어 원구성을 마무리한다. 이어 5일,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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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번영회, ‘제3회 홍농읍 선·후배의 날’ 개최홍농읍번영회(회장 성기환)는 26일 홍농 커뮤니티센터에서 홍농읍 출신의 모든 선·후배가 함께하는 "제3회 홍농읍 선·후배의 날" 을 개최했다. 홍농읍 선·후배의 날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홍농에 대한 사랑과 애향심을 고취하여 선·후배 간의 정과 우의를 다지며, 만남과 소통으로 홍농의 진정한 화합을 이뤄내 지역사회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자, 도의원, 군의원 당선자, 김관필 홍농읍장, 김남철 굴비골농협장, 정명수 영광군 연합 번영회장, 조성호 재경 영광군 향우회장, 권제오 재경 홍농읍 향우회장, 재경 홍농읍 향우 등 200여명과 지역민과 함께 500여명이 참석해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시상식에서는 자랑스런 애향인 상에는 이종빈 재경고문님, 자랑스런 공무원 상은 홍농읍사무소에 재직 중인 최기영, 박창환씨, 자랑스런 번영회원 상에는 김미심, 송영숙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기환 홍농읍 번영회장은 개회사에서 “홍농읍민의 날을 부활시켜 지역민과 향후들과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 홍농인의 위상과 자긍심을 드높이고,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재경이나 출향인들에게 고향방문의 기회를 제공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개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홍농읍 선·후배의 날은 홍농읍민의 날, 홍농 향우의 날 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역의 단합과 화합의 물결이 홍농에서 시작돼 영광 전역으로 확산돼 영광지역의 발전을 주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인은 축사를 통해 “6.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을 듬뿍받아 이 자리에 섰다”며 “‘군민 모두가 주인인 시대,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 군민행복시대" 를 반드시 열어가겠다”면서 “군수공약 사항인 ‘행복지원금 100만원’을 여기에 앉아계신 군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노력해서 추석전에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홍농읍민들의 박수와 환호속에 내년에 개최하는 "제22회 홍농읍민의 날"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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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맞대결…강종만 전 군수 웃었다 2.25% 차 '신승'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에서 무소속 강종만(67)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후보에 2.25% 차이로 16년 만에 군수직 재탈환에 성공 했다. 2일 오전 2시 마무리된 6·1 지방선거 영광군수 선거 개표 결과 강종만 후보가 1만 5715표, 득표율 51.12%로 제51대 영광군 수로 당선됐다. 강 당선자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텃밭 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정기호 후보를 누르고 46대 영광군수로 당선됐으나, 지난 2008년 3 월 관급공사 발주과정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5년형을 선고받고 군수직에서 물러 났다. 실형과 함께 받은 자격정지 10년이 지난 2월16일 피선거권을 회복한 뒤 이번 군수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3선에 도전한 김준성 후보를 누르고 재선의 영예 를 안았다. 강 당선자은 2일 "어떤 사람보다도 더 군민 여러분의 편에 서겠으며, 어떤 군수보다도 더 발전을 이뤄내 겠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군민을 우선으로 알고 모시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문을 밝혔다. 또 "불합리한 것들은 바로 고치고, 불공정한 것들은 상식이 통할수 있도록 하며, 불평등을 없애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GREAT 영광'을 꼭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광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저를 선택해준 유권자 여러분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며 "판단은 달랐어도 행복한 영광이란 같은 목표를 갖고 함께 나아갈 모든 군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 였다. 강 당선자의 주요 공약은 '사회적 갈등 사안 군수 주도적 해결', '군수가 주재하는 수시 자유토론을 통한 군민과의 소통 강화', '실효성 없는 사업 축소·폐지', ' 원전 지원금과 지방세를 활용한 경제발전계획 수립', 'SRF 발전소 문제해결과 갈등치유' 등이다. 한편, 강종만 당선자는 영광군 백수읍 출신으로 백수 남초교, 백수중학교, 광주 동신고, 전남대학교 행정학 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를 졸업했으며, 광주시에서 공직에 입문해 서구청, 북구청에서 공직생 활을 했다. 또한, 영광군의회 2·3대 의원, 3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제7대 전남도의 원을 역임했으며 이후 민선 4기 영광군수로 재임했다. < 강종만 군수 당선사례 >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이번 민선 8기 군정을 이부족한 사람 강종만에 맡겨 주신 것을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감사드리며 인사 올립 니다. ‘아픈 손가락으로 다시 쓰는 옥당골 희망편지’를 한마음으로 읽어주시고 한 뜻을 품어주신 지지자분들, 영광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저를 선택해주신 유권자 여러분에게 먼저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판단은 달랐어도 행복한 영광이란 같은 목표를 갖고 함께 나아 가게 될 모든 영광군민 여러 분에게 감사와 충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나 깨나 영광 생각이었 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영광이 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며 오랜 시간 마음의 밭에 산삼을 애지중지 키우듯, 그동안 지역민들과 소통하면서 얻은 귀중한 지혜 들을 간직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행복을 열망 하고 있는지, 또한 얼마나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지 절절한 그 심정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영광 모든 곳곳을 돌아보 며 11개 읍면 모든 분들의 생각을 읽어내고 필요를 채워내는 청지기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 강종만 여러 분의 사랑으로 다시 태어났 습니다. 공약에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영광이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여러분과 소통하며, 어려운 문제는 해결하고 필요한 것들은 채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보다도 더 여러 분의 편에 서겠으며, 어떤 군수보다도 더 발전을 이뤄 내겠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군민을 우선으로 알고 모시 도록 하겠습니다. 불합리한 것들을 바로 고치고, 불공 정한 것들은 상식이 통할 수있도록 하며, 불평등을 없애 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GREAT영광’을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여러분의 섬김과 신뢰 덕분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이 제 제가 여러분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 번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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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영광군 실시간 개표 상황영광군 오후 7시30분,투표율 45,299명 중 31,825명 (70.3%),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 김준성 더불어민주당 15,018표 48.87% 4. 강종만 무소속 15,712표 51.12% 거소자 투표 현황 *실시간 상황입니다. 영광읍 김준성 2550표 / 강종만 2425표 백수읍 김준성 464표 / 강종만 690표 홍농읍 김준성 723표 / 강종만 901표 대마면 김준성 252표 / 강종만 270표 묘량면 김준성 313표 / 강종만 233표 불갑면 김준성 268표 / 강종만 255표 군서면 김준성 659표 / 강종만 391표 군남면 김준성 422표 / 강종만 366표 염산면 김준성 538표 / 강종만 743표 법성면 김준성 762표 / 강종만 786표 낙월면 김준성 27표 / 강종만 12표 누계 김준성 6978표 / 강종만 7072표 본투표 현황 *실시간 상황입니다. 영광읍 김준성 2221표 / 강종만 2571표 백수읍 김준성 513표 / 강종만 686표 홍농읍 김준성 545표 / 강종만 793표 대마면 김준성 201표 / 강종만 226표 묘량면 김준성 229표 / 강종만 217표 불갑면 김준성 154표 / 강종만 153표 군서면 김준성 343표 / 강종만 240표 군남면 김준성 258표 / 강종만 207표 염산면 김준성 363표 / 강종만 526표 법성면 김준성 527표 / 강종만 605표 낙월면 김준성 87표 / 강종만 103표 누계 김준성 5441표 / 강종만 6327표 기사 보러가기 > 1. 박원종 더불어민주당 1. 이장석 더불어민주당 5239표 42.13% 4. 오미화 진보당 5444표 43.78% 5. 박찬수 무소속 1751표 14.08% 거소자 투표 현황 *실시간 상황입니다. 1-가. 강필구 더불어민주당 3274표 18.51% 1-나. 조일영 더불어민주당 3317표 19.52% 1-다. 임영민 더불어민주당 3393표 19.67% 1-라. 박준화 더불어민주당 2759표 16.29% 4. 장영진 무소속 3101표 17.97% 5. 황봉석 무소속 1327표 8.01% 1-가. 김한균 더불어민주당 2360표 18.79% 1-나. 김강헌 더불어민주당 1613표 12.84% 1-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1550표 12.34% 2. 장연진 국민의힘 458표 3.64% 4. 장기소 무소속 1737표 13.83% 5. 김병원 무소속 1565표 12.46% 6. 윤석진 무소속 1208표 9.62% 7. 하기억 무소속 1474표 11.74% 8. 박현진 무소속 589표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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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어바웃人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만나다“전쟁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따뜻하게 화합하고 소통하는 서민군수로” Q. 영광군정 최고 적임자라 생각하는 본인의 역량은? 저 김준성은 영광군을 위해 8년 동안 서민군수로 힘없을 사람위한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던 선거였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상대 후보자를 비방하면서 심한 네거티브까지 일삼으며 작은 우리 지역민들을 둘로 나누지 않겠습니다. 화합하고 소통해 나가며 군민과 함께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Q. 영광군만의 매력적인 핵심 포인트는 무엇인가? 영광은 4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를 형성하고 있으며 국토 개발 축상 수도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긴 하나 서울~목포를 연결하는 서해안 개발 축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서해안 시대의 도래 속에서 개발 잠재력이 큰 지역에 속합니다. 따라서 대중국 무역 중심기지로 발돋움하고 있고 광주개발권(평동.하남.산업단지와 전남 혁신도시)의 영향을 쉽게 흡수 할 수 있는 위치에 놓여있어 앞으로 도시 철도가 건설된다면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또한 산업적으로 광주와 목포, 전주를 비롯해 주변의 인구 밀집지역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넓은 소비시장을 배경으로 한 상업 영농의 발전 잠재력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영광군수 선거는 양강 구도로 치러지게 되는데! 자신 있으신가? 영광의 작은 골목 하나 하나를 군민 여러분과 나누는 큰 마음으로 8년을 지내왔습니다. 먼 발치에서도 더 잘 보이시라고 크게 손 흔들어 주신 분, 가게에서 허겁지겁 뛰어나와 엄지척 해 주시는 분, 누구보다 힘찬 목소리로 “1번 김준성!!!”을 외쳐주시는 분까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저 김준성을 8년간 단체장으로 따뜻하게 품어주신 너른 마음보다 실망하신 분들도 많으실 것을 잘 압니다. 그에 대한 기대는 더 크고 무겁게 여기겠습니다. 영광군민의 마음을 얻어내는 일에 지치지 않겠습니다. 영광군민이 다시 보낸 지지표가 ‘신의 한 수’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드릴 수 있을 때까지 뛰고 또 뛰겠습니다. 멈추지 않을 희망과 용기와 투지로 힘을 보테주세요. Q.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문제가 전국 지자체의 공통적 과제인데? 구체적 해결 복안을 심도 있게 제시한다면? 돌봄이나 간병, 보육등의 사회 서비스와 코로나 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공공 보건 분야에서 또한 일자리가 무수히 부족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산업 대전환에 맞는 첨단 신산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의로운 일자리 전환체계 구축등과 관련해 우리 영광군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E모빌리티, 사회 서비스 대 전환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편적 노인 기본 소득 형태의 국가 지원도 중요하지만 노인 복지를 위해 복지를 확대하여 양극화를 완화하고 복지지출로 소비를 늘림으로써 성장 회복으로 젊은 세대에게 취업의 길, 도전의 길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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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양자대결 ‘격돌’…3선 도전 VS 권토중래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일 앞으로 두고 3선에 도전하는 현 군수와 14년 만에 권토중래를 노리는 무소속 후보가 팽팽한 대치 진영으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국 최고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후보는 탄탄한 조직력이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데, 24일 광주 MBC 인터뷰에서 “e-모빌리티 생태계 조성과 미래 차 인증센터 등 영광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선 자신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전쟁 중에 장수를 교체하지 않는 것처럼 벌려 놓은 사업은 본인 손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그래야 기대효과가 확실하게 나타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무소속 후보는 3선은 안된다며 재선까지 한 상대 후보가 지금은 말을 바꿨다고 각을 세우며, 8년 동안 멈춰있던 영광을 바로 세우고 예산 1조원 시대 더 큰 영광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뜻을 전했다. 같은 시각 강 후보는 "특권층 몇 사람들에 의해서 좌지우지하는 그런 군정, 저는 군민이 바라는 군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영광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개혁과 변화를 통해서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군정,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지역 사회의 뜨거운 감자인 'SRF 발전소' 건설에 대해선 두 후보 모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허가 과정 등 논란의 책임 소재를 놓고는 분명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강 후보는 "(허가 과정에서) 편향적인 행정 절차를 밟았다. 그것은 누가 보더라도 객관성이나 정당성의 확보가 부족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사업자가 우리 군에 제시했던 규모와 친환경 연료 사용의 조건을 넘어서는 운영 지침이 확인되어 허가를 반려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2025년부터 차례로 폐로 계획이 서 있는 원전의 후속 대책에 대해서는 두 후보 모두 특별법 제정을 통한 지원대책 강구와 함께 해상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확대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 나가겠다며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성 후보는 3선에 대한 거부감과 함께 최근 불거진 석산 개발행위 과정에서의 의혹이, 강종만 후보는 지난 2008년 관급공사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군수직에 낙마한 전력과 최근 불거진 선거법 관련 검찰 고발이, 민심을 잡는 최대 걸림돌로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전투표를 4일 앞두고 지역신문에서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김준성 후보가 무소속 강종만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뉴스&TV가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20일 영광군 거주 만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군수 후보 선호도’(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9%포인트)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후보 51.0%, 무소속 강종만 후보 36.8%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 14.2% 포인트다. 같은 날 우리군민신문이 발표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리얼미터>에서 만18세 이상 303명을 대상 ‘영광군수 후보 당선 가능성’ 조사에선(±5,6% p.95% 신뢰수준) 김준성 53.6%, 강종만 39.4%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영광뉴스&TV 무선전화면접 82.6% 유선전화면접 17.4% 방식으로 우리군민신문은 무선 80%와 유선 20% 자동전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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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 후보, "군민 둘로 나뉘게 해 송구스럽다. 따뜻한 표심 승리로 보답하겠다"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가 24일 오후 3시 군서면에서 더불어민주당 군의원 후보자들과 선대위 관계자들과 선대위 본부장들과 함께 유세를 시작하며 표심 굳히기에 돌입했다. 이날 유세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일영 군의원 후보는 “열병합 발전소 갈등을 최소화 할 것이며, 농어업인들의 안정정인 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청년들이 돌아와 아이들을 출산하고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아동 복지시설의 확충과 청년 창업지원의 확대를 약속 하고 싶다”며 “군민의 심부름꾼으로 한 표 지지 호소드린다”고 유세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장의정 선대위 본부장이 유세를 이어갔다. 장의정 선대위 본부장은 “KH 배상윤 회장과 김 군수 후보자의 MOU체결에 대해 상대 후보측에서 밝힌 ‘선거기간동안’의 부정적 견해는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판단했다. 지역개발을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해주신 배 회장님께 본인이 당선되었을 때도 꼭 지역발전을 위해 투자 유치 부탁드린다 해야 마땅한 것이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뒤이어 김준성 군수 후보자는 “지난 8년 동안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군서면민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인심 좋고 부지런하고 군서면이 더욱 잘 살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군서면 소재지건 정비사업과 영광 원전 감시센터를 설치하며, 천을 정비하여 침수 예방 대책을 마련하여 고향인 군서를 더 잘 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 김준성이 약속하나 하겠다. 경로당을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재미있고 건강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 저녁식사도 외롭지 않게 해 드릴 수 있도록 많은 지원대책 방안을 강구하겠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지난 8년 간의 의정활동 업적 성과에 대해 묻자 “그건 내가 한 것이 아니오. 영광군청 공무원들이 한 것도 아니오. 5만 3천 군민들이 한 것이다. 영광군수와 공무원들은 뒤에서 심부름만 잘 한 것이다”며 “군민 여러분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군민이 반으로 나눠져 힘들 것을 잘 안다. 따뜻한 표심 부탁드린다”고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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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 ' 군민 둘로 나뉘게 해 송구스럽다. 따뜻한 표심 승리로 보답하겠다."더불어 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가 24일 오후 3시 군서면에서 더불어민주당 군의원 후보자들과 선대위 관계자들과 선대위 본부장들과 함께 유세를 시작하며 표심 굳히기에 돌입했다. 이날 유세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일영 군의원 후보는 “열병합 발전소 갈등을 최소화 할 것이며, 농어업인들의 안정정인 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청년들이 돌아와 아이들을 출산하고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아동 복지시설의 확충과 청년 창업지원의 확대를 약속 하고 싶다.”며 “군민의 심부름꾼으로 한 표 지지 호소드린다.” 며 유세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장의정 선대위 본부장이 유세를 이어갔다. 장의정 선대위 본부장은 “KH 배회장과 김군수후보자의 MOU체결에 대해 상대 후보측에서 밝힌 ‘선거기간동안’의 부정적 견해는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판단했다. 지역개발을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해 주신 배회장님께 본인이 당선되었을 때도 꼭 지역발전을 위해 투자 유치 부탁드린다 해야 마땅한 것이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뒤이어 김준성 군수 후보자는 “지난 8년동안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들과 군서 면민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인심 좋고 부지런하고 군서면이 더욱 잘 살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군서면 소재지건 정비사업과 영광 원전 감시센터를 설치하며, 천을 정비하여 침수 예방 대책을 마련하여 고향인 군서를 더 잘 살도록 하겠다.” 덧붙였다. “저 김준성이 약속하나 하겠다. 경로당을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재미있고 건강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 저녁식사도 외롭지 않게 해 드릴 수 있도록 많은 지원대책 방안을 강구하겠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며 지지를 호소하였고,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업적 성과에 대해 묻자 “그건 내가 한 것이 아니오. 영광 군청 공무원들이 한 것도 아니오. 5만 3천 군민들이 한 것이다. 영광군수와 공무원들은 뒤에서 심부름만 잘 한 것이다.” 라며 “군민 여러분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군민이 반으로 나눠져 힘들 것을 잘 안다. 따뜻한 표심 주시면 승리로 보답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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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D-12, 곧이다. 옥석을 가려보자지방선거는 우리군과 지역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등을 뽑는 선거다. 투표로 선출된 지역 일꾼들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4년동안 우리군에 운명이 달라진다는 말이다. 이런 이유에서 지방선거는 대통령·국회의원 선거 못지않은 큰 의미가 있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는 부정적 의미에서 종전과 다른 양상을 보여 우려가 일각에서 보이는 듯하다. 지방선거임에도 현장에서 '지방'이 보이지 않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대통령 선거 후 두 달여 만에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데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사실상 선거 전면에 나서 대선 연장전 성격이 짙어보인다. 특히 이 상임고문의 국회의원 선거 출마와 지방선거 지휘는 지방선거를 대선 2라운드로 변질시킨 결정적 요인이 되지 않았는가. 사정이 이렇다 보니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면면이나 공약 등을 꼼꼼히 따져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 윤 대통령과 이 상임고문에 대한 지지 여부나 정당을 보고 표를 던질 개연성이 많은 듯 하다. 지방선거가 중앙 정치에 의해 오염되는 상황을 경계하지 않을 수 없으니 말이다. 이런 때일수록 후보들과 유권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후보들은 지역 발전을 이끌 정책과 비전 경쟁에 힘을 쏟아야 하지 않을까? 유권자들은 상식과 이성을 적극 발휘해 생각하고 판단하는 행위는 민주 자치군민으로허의 소중한 책무 끌어내 군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단 말이다. 후보들의 공약이 상식적인지, 언행이 이성적인지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이렇게만 한다면 우리군의 현안이 보이고, 그 가운데 우선순위를 가릴 수 있고, 우리 삶을 개선할 후보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유권자들이 엄중한 잣대를 바탕으로 옥석을 제대로 가려 지역 일꾼을 뽑아야 한다. 제대로 된 영광군의 일꾼을 뽑아야만 앞으로 4년 영광의 미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지 않을까? 지선 12일 곧이다. 옥석을 가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