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법성면 대덕리에 소재한 미르목장은 지난 13일 법성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가정을 위해 정성껏 만든 수제 요거트 300개를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미르목장 김 대표는 “비록 금년 추석도 코로나19의 여파로 가족이 함께 모일 수는 없지만 꽉찬 보름달처럼 행복이 가득찬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요거트는 무항생제 원유 95.5%와 발효를 위한 유산균, 약간의 단맛이 들어가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았으며,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500ml 용기에 담겨있어 먹기에 편리하게 만들어졌다. 기부받은 요거트는 코로나19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독거노인이나 평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10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제품이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직위 상실로 영광군수 재선거 '관심 집중’
- 2[실시간 영광] '학교폭력 뿌리 뽑는다' 영광군 학부모 연합회, 우체국 사거리에서 캠페인 실시
- 3영광경찰, 여성일상지킴이 합동순찰 활동
- 4영광교육지원청,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현장체험학습 안전대책 협의
- 5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5월 5주차)
- 6제280회 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 부의안건 공고
- 72024년 1기분 독촉분 환경개선부담금 관련 개인정보 제3자 제공사항 알림
- 8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해제 고시
- 9제54회 전라남도 공예품대전 개최 알림
- 102024년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상생장터 모집 안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