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지난 4월 1일 50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기 영광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착석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영광농업대학은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과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및 미래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해 농업 여건과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하여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영광농업대학 교육은‘친환경 채소반’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목요일마다 4시간씩 진행되며 총25회 100시간으로 운영된다.
본 교육을 통해 영광군 농업의 차별화를 갖추고 우리 군을 대표할 수 있는 친환경 품목이 많이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농업대학 학장인 김준성 군수는“우리지역 농업인들이 많이 재배하는 작목을 반영한 교육인만큼 각 작목별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