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마면은 4월을 맞아 청정하고 아름다운 대마면 만들기에 한창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사업과 역점시책인「청정대마 프로젝트」를 병행 추진 중인 대마면은 송촌 소공원에 철쭉(2,000주), 작약(12,000주), 꽃잔디(13,000주) 등을 식재했다.
면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에 선정된 송죽2리 게이트볼장 주변 화단에 마을주민과 함께 제초작업과 철쭉을 식재하는 등 선정된 7개마을 주민들이 청정전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대마면의 나들목인 원흥리 장보마을의 쓰레기 상습 투기장을 정리하여 아름다운 철쭉 꽃밭을 만들고 전라북도 고창군과 인접한 홍교리의 하천 제방부지에 형성된 쓰레기 불법소각장을 정리하고 화단으로 조성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타 지역에 전출했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주민은 불법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집 앞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단으로 조성 된 걸 보고 영광군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글을 올리는 등 청정대마 이미지를 지키려는 노력이 점차 빛을 발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장단장은 대마면이 청정하고 깨끗하게 변해가는 것을 지켜보는 주민들이 많은 칭찬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5“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