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박차
영광군은 지난 3월 23일과 25일,「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는 업무시간 내 전입신고가 어려운 근무자나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이다.
지난 3월 23에는, 영광에 거주하면서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 야구장에서 훈련 중인 조선이공대학교 야구단 회원들을 방문해 인구늘리기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관내 전입을 독려한 결과 19명을 전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3월 25일에는, 홍농읍사무소 민원팀과 함께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지난 달 인사발령에 따른 신규 또는 전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기업체임직원 전입장려금 지원 등 전입 혜택을 홍보하고 인구정책 홍보 책자를 배부하며「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9명을 전입시켰다.
전입신고를 마친 야구단 관계자는 “주소이전을 위해 단체로 읍사무소를 방문하기가 번거로웠는데 직접 찾아와서 전입신고를 처리해 주니 무척 편리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