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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김은규 제일의원장 2,000만원 지정 기탁

기사입력 2021.01.25 11:29 | 조회수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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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이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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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산제일의원에서는 지역사회 위기가정과 소외 계층을 위해 1. 22.(금) 염산면사무소에서 기탁식을 갖고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2,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김은규 원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영광군 1호, 전남 6호 회원이며 전남에서 7번째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하다. 수년째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에서 갖는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환원하고 실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

    코로나19로 의원 운영이 어려움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 기탁은 물론이고 매 농한기마다 어르신들의 무료진료와 마을경로잔치를 실시해 왔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와 장학금 전달 등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석 염산면장은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손길이 닿지 않은 위기가정과 사각지대가 존재하므로 변함없이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김은규 원장님의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매년 잊지 않고 기부를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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