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재경영광군향우회에서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일 성금 2천2십여만 원을 영광군에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영광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향우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이다.
김창균 재경영광군향우회장은“수해 피해를 입은 고향 영광으로 지금이라도 봉사활동을 가고 싶은 마음이나, 수도권의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그럴 수도 없는 상황이다”며 안타까운 마음도 함께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번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것”임을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2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3“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4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5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6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 10한여농함평군연합회, 함평나비대축제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