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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마을공동체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주민 간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동체 활동을 유도하는 ‘2020년 상반기 찾아가는 공동체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5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올해 전남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새싹, 열매단계 9개소를 중심으로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마을공동체의 이해 및 주제별 사례교육 △맞춤형 마을공동체 사업컨설팅 △함께하는 공동체놀이 프로그램 △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소개 등이다.
지난 27일 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법성면 산하치마을에서 1회차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에 앞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참가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자리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참여한 주민들은 “공동체 활동사례들을 들으며 적극적 참여가 마을의 공동체를 살리는 일임을 배웠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정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향후 영광군은 마을공동체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신청형 찾아가는 공동체 마을학교와 함께 마을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등 후속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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