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강필구 의장은 코로나 19 위기 극복 및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지원되고 있는 긴급 재난지원금 전액을 영광군 연합 모금처인 ‘영광곳간’에 기부했다.
지난 3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급여의 30%씩 반납한데 이은 두 번째 결정이다.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은 ‘기부는 돈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글귀처럼 자발적 기부에 동참을 강조하고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군민 모두가 하루속히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군민들이 한시라도 빨리 지원받을 수 있도록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었으며 관련 조례 개정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2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3“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4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5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6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한여농함평군연합회, 함평나비대축제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 10고창군 후계농업경영인 활성화대회 열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