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염산면은 농번기를 맞아 주민들의 말씀을 듣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영농현장을 찾았다.
코로나 19로 침체된 분위기에서 최근 농번기를 맞아 염산면은 활력 있고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있다.
현재 마을 곳곳에서 모내기를 시작하려는 움직임에 면장을 비롯하여 산업개발팀장 등 면 직원들이 영농현장을 찾아 농사일의 어려움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행하며 위축되었던 우리 면이 이번 모내기를 시작으로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부디 흘린 땀방울만큼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면민들이 어려움 없이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