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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2021년 국고건의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20.01.09 16:46 | 조회수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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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영광군수, 2021년 국고건의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2.jpg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국비 반영 요청 건의를 위한 국고건의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26건 299억 원, 계속사업 35건 1,070억 원 등 총 61건 1,370억 원의 국비지원 건의사업이 논의 됐으며 주요 신규사업으로 에너지 분야 28억 원 이모빌리티 분야 89억 원, 농정 및 해양분야 43억 원, 정주여건 개선과 기반시설 SOC분야 111억 원이 발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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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주요 계속사업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 분야 89억 원, 이모빌리티 산업분야 315억 원, 도서 및 어촌개발 분야 154억 원, 건설·상하수도분야 494억 원 등의 계속사업이 보고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정부의 재정분권 정책 추진에 따라 많은 국비사업이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군 재정 확충을 위해 작년보다 많은 신규사업을 발굴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정부예산 편성방향에 맞춰 군민의 생활과 밀접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현안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올해 신설된 영광군 세종사무소와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적극 활용하여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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