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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었던 병신년(丙申年)을 보내고 맞이하는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아침 영광군민들의 소망!

기사입력 2017.01.02 16:38 | 조회수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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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신년을 보내고 정유년을 맞이하는 영광군민들은 정유년 이른 새해에 떠오른 태양을 보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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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붉은 닭의 해를 알리는 태양이 떠 올랐습니다. (봉덕산 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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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붉은 닭의 해가 떠 올랐습니다. 신년인 닭의 해를 맞이해 넓게는 국가의 안녕과 방송MC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따뜻함을 전하는 신명나는 최고의 MC가 되길 기원합니다.

    - 한국프로야구중계방송캐스터 / 방송MC 신조한(광주·37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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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아침 불갑산 연실봉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신년인 정유년의 해가 떠올랐습니다. 2017년에는 정치를 하는 사람. 하고자 하는 사람. 모두가 합심하여 어지러운 국정을 바로잡는 데에 힘써주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2017년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전)제16회 불갑사 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 / 정홍철(불갑면·56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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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찬 대망의 2017년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저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홍농 봉대산에서 새해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떠오르는 첫해를 바라보며 가족과 주변지인들의 건강과 그들이 꿈꾸는 모든것들이 이루어지길 기도했습니다. 활기찬 사람과 아닌 사람들의 차이는 꿈이 있냐 없냐의 유무에서 오는것 같습니다. 2017년 올해에는 활기찬 우리들의 꿈이 이루어질수 있는 그런 영광, 존중과 배려를 통한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영광, 그런 내 고향 영광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남대문안경 / 원복성(영광읍·39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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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붉은 닭의 해를 알리는 태양이 떠 올랐습니다. (불갑산 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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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월1일 닭의 새해를 맞이하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정유년 새해의 태양이 지고 있다. (백수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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