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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인구감소 극복 위해 기관사회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9.06.21 14:52 | 조회수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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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량면, 인구감소 극복 위해 기관사회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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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량면(면장 정회덕)이 지난 6월 2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 대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 극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묘량면 ↔ 기관사회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인구감소 문제의 지역 공감대 형성과 인구정책 추진 등을 주 내용으로 한 이번 협약은 묘량면의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구늘리기 동참과 묘량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뜻을 한데 모으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참여기관은 묘량중앙초등학교, 묘량우체국, 영광농협묘량지점, 농업인상담소, 번영회, 노인회, 이장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자율방범대, 장애인협회, 농악보존회, 쌀생산자회, 청년회이다.

    협약에 따라 묘량면과 기관사회단체는 인구늘리기 적극 동참, 청년 지원과 결혼 친화분위기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문화 조성,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군민 인식개선 참여, 실효성 있는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 추진 등을 함께 협력해 나가게 된다.

    묘량면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묘량면과 기관사회단체가 인구문제를 함께 공유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인구정책을 추진하여 ‘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 영광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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