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명원 부군수는 지난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해뜨는집, 보배로운집, 영광사회복귀시설’을 찾아 위문품과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어느 때 보다도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때,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눔으로써 서로 돕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의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
김명원 부군수는 “작은 나눔과 실천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복지시설 입소자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하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