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법성면(면장 이효순)은 지난 28일 법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10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다문화가정 멘토-멘티 만남의 날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법성면은 낯선 언어 및 생활방식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에 대해 멘토링을 통한 유대강화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19년 면 특수시책사업으로 다문화가정 멘토-멘티 결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멘토-멘티가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친목의 시간을 갖는 결연식을 시작으로 영광군에서 실시하는 인구정책 설명과 영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희령 팀장의 다문화가정 대상 프로그램 및 사업소개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효순 법성면장은 “낯설고 먼 한국 땅에 와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열심히 살아가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감사하며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서 지역사회 주민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