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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의체 운영세칙 개정 및 2019년 운영계획에 대한 안건 상정-
지난 3월 8일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래춘, 오중열)는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협의체 운영계획안과 협의체 운영세칙 개정안에 대해 의결했다.
또한 작년 한 해 동안 이루어졌던 지원내역 등 실적보고와 대마면 복지현안에 대한 의견 개진과 대마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선후회의 화재현장 복구 자원봉사 등 미담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오중열 공동위원장은 “이제 날이 따뜻해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취약계층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소홀해져서는 안 될 것 같다. 올해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복지자원을 발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 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공적서비스 및 후원물품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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