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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3호기 격납건물의 내부 표면에서 깊이 45cm의 공극이 추가로 발견 되었다. 이번 발견 부위는 건물 13단 높이로 폴라크레인을 떠 받치고 있는 접합부다.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합동조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3호기에서 공극이 추가로 발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극은 격납건물 내부철판 13단 두께검사 후 최소 기준 두께(5.4mm) 미만부에 대해 절단한 결과 콘크리트 표면에 그리스가 새어 나와 있어 누유 위치를 찾던 중 발견 된 것으로 가로 60cm 세로 20cm 깊이는 60cm로 추정 되고 있다.
민관 합동 조사단은 공극 발생 이유로 폴라크레인(사진참조) 브라켓 하부 ‘T’형 보강재 끝단과 콘크리트 시공이음부 사이 공간이 부족해 건설 당시 콘크리트가 제대로 타설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폴라크레인을 바치는 ‘T’형 보강재는 한빛 3호기 격납건물에 48개가 설치 되어 있으며 민관합동조사단에서는 공극 추가 확인 및 안전성 유무를 확인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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