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409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원자력 주변 위험권역인 홍농읍 소재 한빛원자력본부에서 본관 전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 서울 고시원 화재 등 연이은 대형 화재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 종료 후 화재발생 시 주민행동요령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고 완강기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화재 발생 시 대피 및 대처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은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률이 높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