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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공동주택 대상 「공기안전매트 알림판」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수시책은 공동주택에서 화재 및 구조상황이 발생한 경우 신속한 공기안전매트 전개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책은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 동안 영광군 관내 아파트 16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방서는 공기안전매트 사용법을 담은 영상을 촬영해 QR코드로 제공하며, 입주민들이 언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알림판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알림판은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할 수 있게 축광식으로 제작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시책을 통해 입주민들이 화재 발생 시 더욱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지속적인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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