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21일 새벽 1시께 홍농읍 노유자시설인 해뜨는집에서 발생한 실종자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1시 관계인 순찰 중 요구조자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소방과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찾지 못했다.
이에 소방은 통제단을 가동하여 수색조 편성 및 산악구조대 수색견과 영광드론협회 지원 요청 등 정밀 수색에 나섰다.
실종자는 지적장애 1급으로 평소 이동 경로를 기준으로 수색을 진행했다. 이후 1시간 30분 만인 오전 8시 22분께 실종 위치에서 1km가량 떨어진 새덕마을 농수로 근처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 당시 건강 상태는 양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관섭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상호협조체계 구축과 신속한 소방력 투입으로 실종자 골든타임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직위 상실로 영광군수 재선거 '관심 집중’
- 2영광경찰, 여성일상지킴이 합동순찰 활동
- 3영광교육지원청,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현장체험학습 안전대책 협의
- 4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5월 5주차)
- 5영광 졸음쉼터형 하이패스IC 진입도로 개설공사 도로구역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 6영광군 농업보조금 운영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 7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 결과 공고
- 8제280회 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 부의안건 공고
- 92024년 1기분 독촉분 환경개선부담금 관련 개인정보 제3자 제공사항 알림
- 10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 사업 보리올 체인점 판매장 업그레이드(2차) 사업 신청 안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