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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군서면 영남교회(담임목사 김홍기)는 지난 6일 군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사랑의 온도 상승에 동참하였다.
영남교회는 1981년도에 군서면 가사리에 세워져 100여 명의 신도가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크고 작은 선행을 베풀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홍기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 힘든 시기를 겪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위로를 얻고 소외 없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군서면장(면장 정회덕)은 “불경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영남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소외되고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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