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강기현)는 지난 10일 전남 영광군 묘량면 거주 독거노인에 대해 영광군청, 영광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범죄 및 화재 안전진단,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강기현 영광경찰서장은 가장 안전한 전남 만들기 시책에 따라, 실종·고독사 등 사건 사고의 위험 예방 및 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독거노인을 안전취약 노인으로 선정하여, 집중관리 및 지자체 노인복지서비스 연계 등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촘촘한 노인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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