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5.04.11 (금)

  • 맑음속초15.1℃
  • 맑음14.2℃
  • 맑음철원15.3℃
  • 맑음동두천16.0℃
  • 맑음파주14.7℃
  • 맑음대관령15.5℃
  • 맑음춘천14.0℃
  • 구름조금백령도14.2℃
  • 맑음북강릉19.8℃
  • 맑음강릉20.3℃
  • 맑음동해15.3℃
  • 맑음서울16.2℃
  • 박무인천11.8℃
  • 맑음원주15.8℃
  • 맑음울릉도13.8℃
  • 박무수원14.8℃
  • 맑음영월15.2℃
  • 맑음충주14.6℃
  • 맑음서산15.1℃
  • 맑음울진13.3℃
  • 맑음청주15.0℃
  • 맑음대전15.5℃
  • 맑음추풍령16.6℃
  • 맑음안동15.4℃
  • 맑음상주16.6℃
  • 맑음포항16.9℃
  • 맑음군산11.1℃
  • 맑음대구16.7℃
  • 박무전주13.9℃
  • 맑음울산18.9℃
  • 맑음창원18.9℃
  • 맑음광주15.3℃
  • 맑음부산18.4℃
  • 맑음통영17.4℃
  • 맑음목포11.6℃
  • 연무여수15.7℃
  • 맑음흑산도12.5℃
  • 맑음완도15.3℃
  • 맑음고창13.5℃
  • 맑음순천17.4℃
  • 맑음홍성(예)16.2℃
  • 맑음15.5℃
  • 맑음제주15.5℃
  • 맑음고산14.9℃
  • 맑음성산17.8℃
  • 맑음서귀포17.8℃
  • 맑음진주17.8℃
  • 맑음강화14.2℃
  • 맑음양평13.8℃
  • 맑음이천14.7℃
  • 맑음인제14.4℃
  • 맑음홍천13.6℃
  • 맑음태백18.4℃
  • 맑음정선군13.3℃
  • 맑음제천14.0℃
  • 맑음보은14.6℃
  • 맑음천안15.2℃
  • 맑음보령15.4℃
  • 맑음부여13.8℃
  • 맑음금산15.4℃
  • 맑음15.1℃
  • 구름조금부안11.8℃
  • 맑음임실16.3℃
  • 맑음정읍12.0℃
  • 맑음남원14.3℃
  • 맑음장수16.4℃
  • 맑음고창군13.7℃
  • 맑음영광군11.6℃
  • 맑음김해시19.0℃
  • 맑음순창군14.8℃
  • 맑음북창원18.9℃
  • 맑음양산시19.2℃
  • 맑음보성군17.2℃
  • 맑음강진군16.8℃
  • 맑음장흥17.1℃
  • 맑음해남16.3℃
  • 맑음고흥18.6℃
  • 맑음의령군18.6℃
  • 맑음함양군16.2℃
  • 맑음광양시17.9℃
  • 맑음진도군15.7℃
  • 맑음봉화15.5℃
  • 맑음영주15.6℃
  • 맑음문경16.5℃
  • 맑음청송군17.0℃
  • 맑음영덕17.1℃
  • 맑음의성15.5℃
  • 맑음구미17.5℃
  • 맑음영천15.7℃
  • 맑음경주시18.6℃
  • 맑음거창
  • 맑음합천18.1℃
  • 맑음밀양17.6℃
  • 맑음산청16.2℃
  • 맑음거제18.0℃
  • 맑음남해17.0℃
  • 맑음18.7℃
기상청 제공
영광군, 인니 AISMOLI-KEMA-KATECH e-모빌리티 업무협약 체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군, 인니 AISMOLI-KEMA-KATECH e-모빌리티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e-모빌리티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 되나

14.사진자료(영광군-인니 AISMOLI-KEMA-KATECH e-모빌리티 업무협약 체결) (1).JPG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16일(목) 영광지식산업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영광군, 인도네시아 전기이륜차산업협회(AISMOLI),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 4개 기관이 e-모빌리티 산업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2014년부터 e-모빌리티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그간 ▲규제자유특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지식산업센터 ▲e-모빌리티 투자 선도지구 ▲e-모빌리티 수출지원 공동생산시설 등 다양한 정부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최근에는 미래차 전자기파 인증센터 등 첨단 시설을 구축하여 스마트 모빌리티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영광군과 인도네시아 간 모빌리티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양국의 공동 번영과 e-모빌리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전 세계 인구 4위인 인도네시아는 전기이륜차와 같은 소형 e-모빌리티 분야에서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판단된다. 특히 모빌리티 분야는 양국 간 기술 교류와 혁신의 중심에 있으며 모빌리티 인프라 조성, 기술 표준화 및 상용화, 성능 평가, 시장 확산,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강력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부·도·영광군이 내수시장 한계 극복, 해외 매출 신장, 해외 거점 도시 구축, 해외 운영 플랫폼 개발 등을 주요 골자로 기획 중인 수출형 K-모빌리티 안착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영광군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모빌리티 기업의 해외 진출과 혁신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참여 기관들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며“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e-모빌리티 산업의 허브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