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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128년 영광교육사」와 「신문으로 보는 영광교육」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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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128년 영광교육사」와 「신문으로 보는 영광교육」 발간

128년 영광교육사.jpg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128년 영광교육사(1896~2024)」와 「신문으로 보는 영광교육(1896~1973)」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128년 영광교육사(189~2024)」는 1896년 전남 최초의 근대교육기관인 영광군공립소학교(현 영광초등학교)의 탄생부터 일제강점기와 해방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영광교육이 걸어온 128년간의 역사를 담고 있다.

특히, 조선교육대관(朝鮮敎育大觀)과 조선제학교일람(朝鮮諸學校一覽), 군남공립보통학교 학부모 통신문을 발굴·번역하여 일제강점기 당시 영광의 교육현황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신문으로 보는 영광교육(1896~1973)」는 연대순으로 구성되어 영광교육이 변천과정을 알 수 있다. 특히, 일제강점기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영광교육이 어떻게 그 역경을 헤쳐나왔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교육 관련 기사뿐 아니라 영광의 국채보상소(1907), 영광군청 낙성식(1925), 송정리에서 법성포간 철도계획(1925), 영광 전화개통(1926), 손기정과 남승룡 선수의 베를린 올림픽 우승에 따른 영광축하경기 성황(1936) 등과 같은 당시의 주요기사를 게재하여 그 당시 영광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하였을 뿐 아니라 일제강점기 당시의 신문원문을 그대로 게재하여 현재의 맞춤법과 비교할 수 있는 재미와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고광진 영광교육장은 “작년 「사진으로 보는 영광교육사」에 이어 올해 「128년 영광교육사」, 「신문으로 보는 영광교육」을 발간하여 전남 근대교육의 효시인 영광교육의 128년 역사를 정리함으로써, 새로운 100년으로 나아가기 위한 소중한 지식저장소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향후 교육기록유산의 보존·계승하고 지역민과 공유하기 위하여 발간된 자료들의 디지털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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