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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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친절한 묘량면사무소입니다"묘량면은 지난달 25일, 주민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 제공과 공무원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한 전화 응대 요령 교육을 전 직원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화 민원 증가에 따라 공무원의 소통 능력과 친절 마인드 향상을 도모하고 전화 응대 표준 매뉴얼 및 친절한 전화 응대 지침을 숙지하고자 마련되었다. 묘량면 직원들은 친절한 인사연습, 민원인 응대 상황별 유의사항, 특이 민원 응대 요령 등 효율적이고 적절한 민원 응대를 위한 기법을 파악하고 민원 응대 시 겪는 애로사항과 대응방법을 공유하며 주민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우리 면사무소로 전화를 하는 민원인들이 신속, 공정, 친절하게 응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들이 친절하게 소통하는 자세를 잊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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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노인일자리사업 순항 중불갑면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40명의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2월 7일 참여자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첫발을 내딘 불갑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환경개선, 공공시설 봉사 등 다양한 일자리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창출과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강두원 불갑면장은 “안전이 최우선임을 잊지말고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불갑면 노인일자리사업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어르신들은 월 30시간 활동에 27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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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과일즙으로 코로나 이겨내자!"아름답게 그린 배 영농조합법인에서는 영광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새학기 개학을 앞두고 더욱 거세진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동과 종사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건강을 당부하며 배즙과 아로니아즙을 선물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코로나 확산 속에서도 센터에 나오지 못하는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하거나 긴급돌봄 형태로 아동의 돌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더욱 아동들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에 책임감을 느끼고 앞장서겠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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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2021년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 최우수상 수상영광읍은 지난 14일 영광군 2021년 군정주요업무 평가에서 읍·면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정 주요업무 평가는 군정 주요업무의 추진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 환류해 행정의 책임성을 확보하고 조직 전반의 능률성과 행정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영광읍은 지난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와 ‘찾아가는 방문 상담 운영’을 읍정 주요과제로 삼고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해왔다. 특히 영광읍 주민자치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5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또한 찾아가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위기가구 852가구를 직접 방문해 상담하고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와 공적급여 신청 등을 안내해 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이번 2021년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 최우수상은 영광읍민이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다”며, “2022년에도 영광읍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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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법성면 복지기동대와 취약계층 안전 지키러 출동영광소방서는 최근 ‘119생활안전순찰대’가 법성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취약계층(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란 전남소방본부에서 작년 8월부터 새롭게 시도한 소방안전 서비스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찾아 제거하고, 혈압 확인 등 기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의 생활안전을 적극적으로 보장한다. 이번 방문에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복지기동대와 함께 열악했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부엌에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는 등 화재가 많은 겨울철에 주택 화재예방에 더욱 중점을 두고 활동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를 통해 우리 군민분들의 안전을 바로 옆에서 적극적으로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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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봄철 산불방지 체제 돌입군남면에서는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예방 특별대책 추진기간 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한다. 군남면은 전체면적 중 임야면적이 50.2%로 24.5㎢를 차지하고 있으며 관내에 삼각산, 군유산 등 7개 산으로 형성되어 있다. 군남면에 따르면 이 기간을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하며 평상시 16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를 7개 조로 나눠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비상근무반 주요임무는 산불방지 캠페인, 산불예방활동 및 감시 활동과 진화장비 점검 등 유관기관의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 진화·뒷불 감시 등 진화체계 확립으로 신속한 진화 상황 보고 등이 있다. 또한, 산불방지를 위해서 면 실정에 맞는 ‘2022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선발하는 등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해 대응체계 또한 구축했다. 특히 논밭 두렁, 농산폐기물 등 임의소각을 집중단속하고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함과 동시에 입산자 실화예방을 위한 입산통제구역 및 주요 등산로 관리를 강화하여 사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우성 군남면장은 "봄철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하면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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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거환경개선법성면은 작년 12월, 위기가구로 발굴된 법성면 화천리에 거주하는 김OO(87세)님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월 14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눅눅하고 곰팡이가 핀 상태로 건강마저 위협하던 기존의 열악한 환경에서 단열과 도배‧장판 교체 및 양변기‧전등 설치부터 가정 내 낙상방지를 위해 문고리 설치까지 전반적으로 대규모 공사를 진행하였다. 법성면은 이번 공사에 영광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와 연계하여,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및 가스안심콕과 누전차단기 상태확인 등 자칫하면 건조한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주택화재예방을 위해 꼼꼼한 안전점검도 빼놓지않았다. 특히나 복지기동대는 1가구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한데, 법성면이 고향인 한 독지가께서 작년 1월에는 100만원의 성금을 쾌척해주시고 이번 공사에는 120만원에 달하는 성금을 공사에 보태어 사용하라며 쾌척해주어 더욱 더 훈훈함을 더했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일손과 마음을 보태주신 법성면 복지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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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법성면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를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본격적인 산불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 봄철은 평년보다 건조하거나 강수량이 적을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하여 인력과 장비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철저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불 진화장비, 산불진화차,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를 마쳤으며, 지난달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4명)와 전 직원은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고 산림 연접지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 및 계도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방송, 차량 가두방송 등 산불 예방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해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한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2022년 봄철 산불예방 홍보 및 방지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법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모든 면민들의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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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청년회, 생필품(100만 원 상당) 기탁대마면 청년회는 지난 10일 대마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라면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후원된 생필품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성권 회장은 “이번 생필품 기증은 대마면 청년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며, “생필품 또한 지역업체에서 생산·판매되는 물품으로 구성된 만큼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후주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마면청년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마면 청년회는 평소 깨끗한 대마면 조성을 위해 도로변 풀베기 및 태청산 안골 정비등 대마면 환경정비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후원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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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또 조심! 백수읍 봄철 산불 예방 특별대책기간 운영백수읍은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예방 특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홍보, 산불 취약지역 순찰강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효율적 진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불방지를 위해 읍 실정에 맞게 ‘2022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선발하는 등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해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논밭 두렁, 농산폐기물 등 임의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함과 동시에 입산자 실화예방을 위한 입산 통제구역 및 주요 등산로 관리를 강화해 사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효신 백수읍장은 “백수읍에는 구수산을 비롯해 인근에 작은 산이 많아 자칫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소속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은 산불 사전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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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 지원염산면은 지난 1월 찾아가는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발굴에 따라 통합사례관리회의를 진행해 한 대상자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독거 가구로 군에서 지원한 청소업체와 협조하여 생활 쓰레기 수거 등 청소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했다. 또한, 노후 된 전기배선 교체를 추진했다. 전기업체 ㈜우진엔텍은 컨테이너 내부 전선과 전등을 교체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이불과 라면 등의 생활용품을 지원했으며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사업을 통해 컨테이너 난방 판넬공사를 실시해 따뜻한 새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대상자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정신건강 토탈케어서비스를 연계해 매주 1회 상담을 받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장국환 면장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대상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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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참여기구 이웃돕기 성금 32만 원 기탁영광군 청소년참여기구는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2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들이 중고물품 재활용과 나눠 쓰기를 통해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나눔의 가치 확산을 위해 ‘청소년 플리 마켓’을 직접 기획 ·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이다.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영광군 청소년참여기구는 보다 나은 청소년 성장 환경 조성과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해 청소년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 제안 및 자문·평가, 청소년 관련 캠페인 활동을 펼치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다. 영광군 청소년참여기구 윤다인(영광여중2), 정인영(영광여중2) 부회장은“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작게나마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청소년들이 있어 우리군 미래가 밝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바르고 따뜻한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복지정책 확대를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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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산불 예방활동 총력 대응불갑면은 산불조심 기간(2. 1.~5. 15.)동안 산불없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했다. 최근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 직원이 참여해 산불예방 비상체계를 사전에 구축했다. 또한, 산불진화대원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산불 취약지역 순찰 강화, 마을방송과 차량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불갑면은 불법소각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태우기 등 불법소각 집중감시를 통해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두원 불갑면장은 “현장중심의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해 사전에 산불발생 요인을 차단해 작년에 이어 단 한 건의 산불 없는 불갑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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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나눔 실천 봉사활동 실시홍농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 9일 생활개선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전KPS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과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문미용기술 자격증을 보유한 복지기동대 위원의 재능기부로 커트, 염색을 실시하고 건강상담 및 홀로 계신 어르신 댁의 주거지 청소 등 주민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한전KPS는 노후화된 전기배선이 복잡하게 엉켜 화재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댁에 방문해 전기안전점검, 전기선 교체 작업 등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기업 사회공헌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이·미용 재능나눔 봉사활동과 취약세대 주거지 청소는 이달 18일에 추가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미용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미용 후 깔끔해진 모습에 만족스럽다”며, “혈압체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상담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를 위해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잘 살피며 나눔 실천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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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코로나19 등 예방 교육 실시영광읍은 지난 8일 2022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을 시작으로 노인일자리사업장 19개소를 찾아 참여자 14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참여 어르신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집합교육 대신 사업현장별로 방문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시작 전인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모든 참여자들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선제적 예방조치를 취했다. 노인일자리사업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이며 1일 3시간씩 매월 10일을 근무해 월 27만 원의 급여를 지급하고 주요 활동내용은 공공시설 봉사, 복지시설 봉사, 도서관 봉사 등이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사업에 참여해 주시고, 코로나19 및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참여 어르신 모두 사고 없이 무사히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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