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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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로 봄나들이 오세요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의 개막이 보름 앞으로 성큼 다가 왔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부터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로 축제명을 바꾸고 영광굴비축제의 전국화와 축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준비에 구슬땀을 흘려 왔다. 조기 신산제를 시작으로 "어머니와 굴비이야기"를 주제로한 개막공연, 전국 청소년 차예절 대회, 굴비 엮기 대회, 굴비경매, 굴비 요리무료시식, 굴비 사은품 행사 등 굴비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했다. 축제명 : 2018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주제 : 어머니와 굴비이야기 기간 : 2018. 4. 20(금) ~ 22(일)※ 개막식 : 2018. 4. 21.(토) 18:00 / 법성포 뉴타운 내 주무대 장소 : 법성포 뉴타운 내 주민자치센터 일원 주최/주관 : 영광 법성포 곡우사리 굴비축제 추진위원회 후원 : 영광군, 영광군의회,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 영광군 수협, 영광굴비특품사업단 협찬 : 굴비골농협, 경도건설, 드롭탑 법성포점, 필룩스 주요내용 : 지역 특산품인 굴비의 전통을 살리기 위해 굴비주간을 선포하며 이에 따른 저잣거리 재현 등 문화행사, 공연, 체험- 공식행사(1개) : 개막식 및 어머니와 굴비이야기- 대표행사(4개) : 조기 신산제 및 3개- 공연행사(13개) : 군민 노래자랑 외 12개 - 체험행사(8개) : 유채꽃 염색 체험 외 10개- 판매행사(2개) : 저잣거리 굴비 경매 외 1개- 부대행사(2개) : 사진 전시회 외 1개 연중 캠페인 : 『4월 20일은 굴비 먹는 날』의 지속적인 홍보 이미지 클릭시 화면이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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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부녀회, 아름다운 봄 여행군서면 새마을부녀회 이영임 회장 등 회원 21명은 지난 4월 2일 관내 어르신 70명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어르신과 부녀회원들이 버스 2대를 이용하여 군산 새만금 방조제와 부안을 거치는 일정으로 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추운 겨울 경로당에서만 지내던 어르신들이 봄을 알리는 꽃들을 보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 넣는 따뜻하고 흥겨운 여행이 되었다. 올해로 15년째 이어온 군서면 부녀회 어르신 효도관광은 부녀회의 중점 행사로 전체 회원이 힘을 합쳐 먹거리 장터 운영, 헌옷 및 재활용품 수거 등 봉사활동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으로 경비를 충당해오고 있다. 장훈 군서면장은“함께 나누고 베푸는 따뜻한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경로효친사상이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역 내 사랑 나눔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군서면 새마을부녀회는 이영임 회장을 주축으로 21명의 마을 회장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꽃길 조성과 사랑의 김장나누기, 관내 크고 작은 행사 지원 등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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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문화재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실시불갑면(면장 김영철)은 지난 6일, 문화자산 보호 및 관광시설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지역 내 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내산서원 등 지역 문화재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영광 내산서원은 불갑면 쌍운리에 있는 전라남도기념물 제28호로 수은 강항 사후 강항 선생님의 학문과 나라사랑의 교훈을 후세에 전하고 기리기 위해 건립된 소중한 지역의 역사 문화재로 불갑면에서는 내산서원의 관리를 위해 담당공무원을 지정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역사유적지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중화장실 등 주변 환경을 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매일 청소하고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불갑면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영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고장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문화재에 관심이 고취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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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영광 8경(景)을 아시나요?백수해안도로, 4대 종교 문화유적지, 불갑사, 칠산타워 등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가 공존하는 영광 9경이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해안의 매력을 뽐내며 천년을 이어내려 온 멋의 고장답게 영광군은 조선시대에도 영광 8경이라 하여 선비들의 흠모를 받은 고장이었다. 영광군지는 아름다운 풍광의 조선시대 영광 8경과 그 풍경을 읊은 영광군수 서기보(徐箕輔)의 시를 수록하고 있다. 물무산 부엉바위에서 뜨는 달, 물무산 노인봉 골짜기의 단풍, 물무산 곧올재의 피리 소리, 관람산의 큰 소나무, 성산의 푸른 대나무, 우산공원의 낙조, 서쪽 제방의 수양버들(現영광공고), 영광읍까지 바닷물이 드나들던 시절 학다리 주점의 홍등(現군농협)이 조선시대의 영광 8경이다. 특히, 8개의 절경 중 3개가 물무산과 관련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지난 달 21일 개장한 물무산 행복숲을 찾는 방문객들은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고 있는 산 곳곳에서 선조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우산공원에서 지는 해를 감상하고 발걸음을 옮기면 짚라인, 통나무 미로 등 각종 놀이시설을 갖춘 유아숲 체험원에서 끊이지 않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길은 편백명상원, 소나무숲 예술원, 가족명상원, 하늘공원이 있는 둘레길과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로 이어진다. ‘곧 올게’라고 사랑하는 이에게 외치던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곧올재를 따라 산을 내려오면 마한시대 슬픈 가족부터 조선시대 피리 불던 나무꾼까지 길의 역사가 된 이들을 만날 수 있다. 물무산 행복숲은 종합 산림복지숲이자 복합문화숲이다. 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에 영광 8경을 비롯한 용바위 전설 등에 관한 스토리텔링 홍보 안내판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역사 산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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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 성황리에 마쳐영광군은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지난 6일 오전 10시에 영광군 「만남의 광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내가 심은 나무 한 그루가 미세먼지를 줄여 건강한 영광군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는 자부심을 군민 스스로 느끼고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감나무, 왕대추, 매실, 자두 등 총 6종 1,000본을 군민 1인당 2본씩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또한, 군은 모든 군민이 참여하여 주민이 스스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편백 등 10종 2,272본을 행사에 앞서 미리 읍면에 공급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우리 손으로 숲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모든 군민이 나무 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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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건설공사 기본이론 및 주요시공기술과 안전감독기술 교육’실시로 안전사고 경각심 고취영광군은 지난 4월 5일(목)에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공사 감독 공무원과 공사현장 감리, 현장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건설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건설공사의 기본 이론과 안전한 주요 시공기술에 대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난 2월 실시한 건설공사 안전 교육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발생한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거울삼아 건설공사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여 안전불감증에 의한 불행한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으며, 영광군이 발주한 도로·하천·교량건설 및 소규모 건설공사 등 40개소의 현장소장, 감리단장, 감독 공무원이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주식회사 스팅이앤씨 김철환 대표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건설공사의 기본 이론과 주요 시공에서의 안전한 감독 기술,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현장별 특성에 맞는 시공방법 적용과 안전대책 등에 대한 상세한 교육으로 감독 공무원 및 감리·시공자가 견실시공과 현장 안전 관리에 특히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영광군은 앞으로 건설공사의 감독 기술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부실공사를 예방함은 물론 건설현장 안전 의식을 고취하여 또 다시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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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후원, 영광군 게이트볼협회장기 대회 성료“영광군협회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4월 3일(화) 한빛원자력본부 한마음공원 축구장에서 영광군 11개 읍·면 게이트볼협회 회원 24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가 후원하여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빛원자력본부와 영광군 게이트볼협회 임원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열리게 되었다. 양창호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봄꽃이 만개한 화창한 날씨에 영광군 게이트볼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영광지역 어르신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건강도 지키고 행복한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하였다. 또한, 영광군게이트볼협회(회장 김영선)는 이번 대회를 마련해준 한빛원자력본부 양창호 본부장과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한빛본부가 있어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고, 매년 대회가 개최되어 개인의 기량 향상은 물론 동호인 상호 참여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번 대회 결과, 우승은 백수읍B팀, 준우승은 염산면A팀이, 공동3위는 염산면B팀과 영광대한노인복지회팀이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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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기관 사회 단체 식목행사군서면(면장 장훈)에서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기관·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기관 · 사회단체 식목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에서는 관내 은행나무 가로수길 가꾸기 행사로서 유박 비료 살포 및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했다. 현재 군서면 각 도로변에 식재되어 있는 은행나무는 출향인사와 주민의 헌수에 의해 심어진 고향사랑 나무로서 쾌적한 환경을 살리는 특색있는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후손들에게 소중한 재산으로 물려주고자 하는 취지로서 “ 가로수길 조성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여 2007년부터 2008년에 군서로를 시작으로 관내 2차선 전 도로 구간에 은행나무를 식재하여 지금까지 해년마다 관리하고 있다. 군서면장(장훈)은 이번 식목일 행사는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나무를 심는 것 보다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기관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 해주시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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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긴급대책 회의 개최군서면(면장 장훈)에서는 지난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박은주 소장을 초청하여 쌀 전업농 회원 21명을 대상으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금년도 쌀 수급 안정을 위해 군서면 벼 재배면적 50ha 감축을 목표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신청면적이 15.6ha (31.3%) 로 우리 군 평균 38.4%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기에 대규모 농가의 참여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영광군에서는 현재 농가들의 사업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보조금액을 상향 지원하여 논 타작물 재배 신청 시 ha당 조사료 500만원, 일반·풋거름작물 420만원, 두류 3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각종 보조 및 지원사업에서 타작물 재배농가를 우선 선정하고 논 타작물 재배 농지도 벼 농자재 구입권을 지원하는 등 농가들의 사업 참여 유도 및 각종 혜택을 홍보했다. 이번 대책 회의에서는 총체벼(조사료)와 콩 등의 수급방안에 대해 쌀 전업농 회원 간에 심도 있는 의견이 오고 갔으며 이 자리에서 농업기술센터 박은주 소장은 타작물 재배시 농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훈 군서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박은주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정영희 농업인상담소장, 쌀 전업농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앞으로도 적극적인 면정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5ha이상 대규모 경작농가 1대1 담당을 지정하고 각 마을 이장님들에게 공문과 방송(안)을 발송하여 타작물 재배에 면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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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논두렁 보호구 현장 시범 설치 연시회 개최영광군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농업용수의 소모가 증가됨에 따라, 물 부족 현상을 대비하기 위해 봄철 논물 가두기 일환으로 논두렁 보호구를 설치하는 연시회를 지난 27일 백수읍 약수리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논두렁 보호구 설치사업은 금년도 신규 사업으로 농가에서 해마다 반복되는 논두렁 보수작업 및 논물 가두기 등으로 노령화에 따른 농가 노동력 절감 차원에서 지원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제품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논두렁 위에 덮어씌우는 것으로 논두렁이 견고해져 논물 가두기에 용이하고, 또한 논두렁에 잡초가 자라지 않아 논두렁 풀베기를 하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이 있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앞으로 생산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설치 농가에 따르면 벼농사를 짓는데 가장 중요하면서도 신경 쓰는 것이 물 관리와 논두렁 제초작업인데 논두렁 제초작업과 물 관리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초기 소요되는 비용에 따른 농가의 부담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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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기자동차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 교육생 모집영광군이 일자리 창출 시·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전기자동차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교육을 오는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 교육은 관내 전기자동차 산업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연계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전기자동차 산업 관련 특강 △전기/일반 자동차 기초이론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개발을 위한 전문교육 및 부품 설계 교육 △전기자동차 핵심부품의 이해 △영광군 대마산업단지 내 기업 현장 실습 등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특히,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전액 지원, 교통비 지원, 전기자동차 기업의 현장실습 지원의 특혜가 주어진다. 교육생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신청 희망자는 오는 4월 27일까지 전문교육기관인 자동차부품연구원 E-모빌리티연구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ypkim@katech.re.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군민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관내 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mobility.katech.re.kr→커뮤니티→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자동차부품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061-350-3415, 34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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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의말말말]제5화 임영민 예비후보자편거명의료재단 임영민 지역협력실장과 신구라가 만났다. 6.13지방선거에 도전한 임영민실장의 진심을 신구라의 말말말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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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기관사회단체 식목행사대마면 번영회(회장 이석재)는 지난 3일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기관사회단체 50여명과 더불어 태청산 가꾸기 식목행사를 가졌다. 대마면 기관사회단체에서 편백나무를 250주 식재(2km)한 것을 시작으로 안골 계곡 1km의 도로 주변에 미니사과나무, 홍자두나무 등 150주를 심었고, 특색있는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번영회, 이장단, 부녀회, 생활개선회 등 대마면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해 가지치기 등 묘목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행사를 실시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정성 들여 가꾼 나무를 한순간의 실수로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도 힘쓸 것이다”라고 강조했으며, 호남 3대 편백나무숲인 태청산을 잘 가꾸어 빼어난 경관 조성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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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머니배구단 창단‘우먼파워, 어머니의 이름으로’를 기치로 내건 영광군어머니배구단(이하 어머니배구단)이 지난 3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어머니배구단은 2018 시즌 영광군체육회의 야심작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30명의 어머니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창단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와 조광섭 체육회 상임부회장, 함형옥 배구협회장 등 체육회 및 배구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어머니배구단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회원을 모집, 30명의 배구단 멤버 구성을 마치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영광스포티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연습을 한다. 특히 연습을 통해 오는 하반기 광주전남에서 주최하는 각종 대회와 국내 체육교류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어머니배구단의 임원 구성은 조광섭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단장으로 선임하고, 함형옥 배구협회장을 후원회장으로, 흥국생명 실업배구단 선수 출신 강춘순씨를 감독으로 각각 선임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영광군 어머니배구단이 탄생해서 기쁘다”라며, “이번 배구단 창단으로 영광지역의 생활체육 저변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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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봄철 영농폐기물(폐비닐, 농약빈병)집중 수거영광군에서는 경작지에 방치돼 있거나 불법소각 및 매립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 영농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깨끗한 농촌지역 환경 조성을 위하여“봄철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따른 주민 홍보에 나섰다. 수거 처리 절차는 영농폐비닐은 마을별 또는 단체, 농가 등에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농약빈용기류는 플라스틱과 봉지 등으로 구분하여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모아 놓은 후, 한국환경관리공단에 통보하여 처리하면 영농폐기물을 수거한 농업인과 단체에게는 매월 한국환경관리공단이 통보하는 폐기물 수거실적 자료에 기준해 군에서 등급별로 수거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8년 수거 목표량은 폐비닐 980톤으로, 88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영농폐기물 수집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참고로, 한국환경관리공단에서 농약 빈병은 300원, 플라스틱병 1,600원, 폐농약봉지류 3,680원을 지급하고 영광군에서는 영농폐비닐 A등급 130원, B등급 110원, C등급 90원, 농약 빈병은 100원, 플라스틱병 500원, 폐농약봉지류 460원의 수집 보상금을 추가로 지급하여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영농폐기물 등 일제 수거와 불법소각 및 불법투기 방지, 분리배출 요령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영농폐기물을 방치하면 토양 속에서 썩지 않아 농작물의 생육에 장애가 된다”라며, “수거 장려금도 받고 농촌 환경도 지키는 선도자로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 농업인 뿐 아니라 기관․사회단체와 마을 부녀회 등과 적극 협조해 영농폐기물 수거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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