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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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혹서기 가축 폭염피해 최소화영광군(부군수 강영구)은 지난 20일 관내 폭염피해 축산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위로했다. 이날 강 부군수는 묘량면 양계농가와 염산면 양돈농가 등을 방문해 더위에 취약한 닭과 돼지 관리의 어려움에 대해 듣고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하였다. 군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가축폐사를 막기 위해 축산농가에 축종별 여건에 맞게 한우농가에 환풍기 260대, 낙농농가에 대형 환풍기 15대, 양돈농가에 제빙기 15대를 신속하게 지원 할 예정이다. 강영구 부군수는 “앞으로 해가 갈수록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폭염피해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재래식 축사시설의 개선과 폭염에 대비한 농업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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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활동실시묘량면 새마을부녀회 (회장 김사순)에서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묘량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7월 20일 『깨끗한 묘량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삼학공원, 연암리 도로변 주위 등의 쓰레기를 수거해 산뜻한 공간으로 바꾸어 놓았다. 묘량면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두 달마다 주기적으로 마을을 순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면내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 집중 수거하여 면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묘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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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 무더위 쉼터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청소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청소년문화센터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21시까지이며 토요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무더위를 피해 갈 수 있다. 무더위 쉼터로 청소년문화센터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은 노래방, 댄스 동아리실, 공부방 등 센터 내 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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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튼튼! 행복 튼튼! 비만 탈출 교실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17일부터 9월 20일(18:30~20:00)까지 지역주민의 비만해소를 위해 『건강 튼튼! 행복 튼튼! 비만 탈출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관내 60세 미만 주민으로 사전검사에서 체질량지수 25 이상을 기록한 대상자 33명이 선정되었다. 주간에 참석할 수 없는 주민을 위해 야간 수업을 진행하여 참가자가 비만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식이관리, 운동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주 2회 10주간 요가 및 다이어트 강사의 관리하에 다이어트 요가 및 댄스를 병행하여 운동지도를 받게 되며 ‘ 매일 식사일지 기록 등 영양사와 함께하는 영양교육과 식이요법으로 체계적인 체중 관리를 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앞으로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을 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보건소에서는 영광 군민이 비만에서 해방되는 그날까지 비만 건강 교실 등을 확대 운영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영광 군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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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섬 지역 농기계 순회수리 및 폐농기계 수거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7월 18~19일 이틀간 낙월면(송이도, 안마도)으로 농기계순회수리 및 폐농기계 수거와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섬 지역 농기계 순회수리는 적기 영농작업에 농기계 사용이 필수적이며 갈수록 심화되는 고령화로 농기계사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나 지역 여건상 교통이 불편하고 제 때 농기계를 수리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농기계 순회수리 및 폐농기계 수거와 안전교육 실시로 농업인의 편익을 도모하고 차질 없는 영농추진에 기여하였다. 지난 4월에 이은 두 번째 순회수리로 섬 지역 농업인들이 기계화 영농에서 소외당하지 않는 계기가 되었다. 농기계 순회수리 중점대상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동력분무기 등 평소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소형 기종들을 중심으로 선정하여 수리 중 간단한 농기계고장은 농업인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지도 하였다. 사용 전 점검을 통해 고장원인과 조치요령을 숙지시켜 농업인들의 농기계 활용 능력을 높이고 농기계 사고의 사전예방과 사용자 보호를 위해 안전교육도 병행하였다. 또한, 낙월면에 폐농기계가 오랫동안 방치되어 환경오염과 안전사고유발의 원인이 되고 있어 폐농기계를 수거하는 서비스도 제공하였다. 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 “섬 지역에도 농기계 보급이 늘어나는 실정에 마땅히 수리할 곳이 없어 이번 교육을 통해 자가 수리능력을 숙지하여 농기계의 잦은 고장으로 인한 영농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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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난산업총연합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한국난산업총연합회(회장 강병훈)는 2018년 하계 수련회를 마치고 영광군에 방문하여 일백만원을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전달했다. 한국난산업연합회는 1995년에 창립하여 전국에 한국자생춘란유통업 및 농장운영자 1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 문화재 탐방 등을 하며 각 지역의 자생춘란에 대해 연구하는 모임으로 올해는 영광군을 방문하여 7월 18일 ~ 19일 (1박 2일)의 일정을 마쳤다. 연합회장(회장 강병훈)은 “천혜의 자연과 역사가 숨 쉬는 영광군을 방문하여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었고, 불갑사의 진노랑상사화 같은 보물을 찾는 재미도 있어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이라며 적게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소중한 성금을 소외당하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영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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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11일부터 연이은 폭염 특보가 발효되고 찜통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을 통한 피해 예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군은 안전관리과와 노인가정과, 보건소, 농정과 등과 함께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하여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상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속한 통보ㆍ보고체계 강화와 대응을 위하여 폭염 특보 해제 시까지는 관련 부서 모두 공휴일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며, 폭염을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재난도우미 506명을 투입해 폭염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특히 폭염 피해가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마을 재난방송 등을 통하여 가장 무더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물을 마시며 휴식을 취할 것을 1일 3회 이상 집중 홍보하고 있다. 또한 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나마 햇빛과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신호등과 교차로 주변에 그늘막 5개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시가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살수차도 투입해 운영 중이다. 김준성 군수는 “연일 푹푹 찌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이번 여름, 폭염 등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오는 9월까지 전 실과소ㆍ읍면 간 소통 및 협력을 통하여 군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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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더 질문하고 싶어요!!백수서초등학교(교장 김금옥)에서는 7월 19일에 동화작가 김남중선생님을 초빙하여 2시간 동안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김남중선생님이 직접 집필하신 『불량한 자전거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고 등장인물들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 나누기를 하였다. 꿈과 여행, 가족, 성장을 주제로 한 이야기 나누기에서 학생들은 깊이 경청함과 동시에 많은 질문들을 쏟아 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실제 선생님인가요?” “자전거 여행은 선생님이 직접 하신건가요?” 두 눈을 반짝이며 진지하게 질문하는 학생들에게 작가선생님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솔한 말씀으로 친절하게 대답해 주셨다. 그리고 올 여름에 집필 예정인 북극곰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셨는데, 선생님이 직접 북극을 몇 달 동안 여행하면서 찍은 북극곰 사진을 보여주면서 나눈 이야기는 정말로 실감나고 흥미로웠다. 작가선생님과 학생들 간에 하도 진지하게 대화가 오가는 바람에 예정된 시간이 넘었어도 질문과 대답은 그칠 줄 몰랐다. 김금옥 교장은 “형식적인 독서·토론교육이 아닌 학생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생생한 교육을 앞으로도 실시하여 본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들에게도 미래에 대한 꿈을 길러주는 기회를 더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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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폭염 대응 맞춤형 살수차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 발령에 따라 무더위를 식히고 군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주요 도로변에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민의 폭염 노출 가능성이 높은 낮 최고기온 시간대(낮 12시~오후 4시)에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1일 2대로 탄력적으로 살수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살수 작업은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해 대기질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살수에 의해 달궈진 도로 온도가 낮아지고, 시각적으로 시원한 장면을 연출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살수차 운영 외에도 폭염 대책 합동 T/F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폭염 대책을 추진해 군민들의 건강을 확보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히며 “고온다습한 날씨로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마시는 등 군민 스스로 폭염 행동요령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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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떡 가공업체 HACCP 의무화 관련 갈증 해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8일(수) 지역특산품인 모싯잎송편(떡류)이 2020년까지 HACCP 의무적용 대상이 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 떡 가공업체들을 대상으로 HACCP 인증 교육을 실시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하였다. 지난 4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 인증원) 광주지원 기술지원팀과 떡산업육성팀은 업무협의를 거쳐 전략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HACCP 인증원 기술팀에서 운영하기로 한 기술지원 교육이다 교육은 HACCP 정책 방향·인증절차와 방법 등과 함께 시설개선자금 및 컨설팅 지원사업 소개도 편성하여 지역 내 HACCP 미인증 가공업체들이 궁금할만한 정보들을 전달하였다 특히 인증업무 심사관과 1:1 맞춤형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HACCP인증 절차나 시행착오, 노하우 등을 현실감 있게 들을 수 있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광모싯잎송편은 지역의 대표 특산품으로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떡 가공업체들이 사전에 HACCP 인증 대비를 철저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하고, 애로사항이 있을 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여 떡산업육성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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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지역대학·연구소 발벗고 나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8일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이하 엑스포) 부대행사를 함께 준비하고 있는 관련 기관, 대학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광군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엑스포의 학술행사와 부대행사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과 성공개최를 위해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자동차공학회, e-모빌리티 연구센터, 호남대학교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했다. 광주과학기술원과 한국자동차공학회,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준비하고 있는‘학술행사’는 국내외 기관에서 e-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 등을 발표하는 세미나를 비롯하여 관람객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기술창업분야 선수들이 출전하는 모의투자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남대학교에서 준비하고 있는 ‘e-모빌리티 자율주행경진대회’는 국내 10여개 대학의 학생들이 직접 작업한 차량을 가지고 각 코스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수행 기술 능력을 평가하게 된다. 그리고‘e-모빌리티 디자인 전시 및 디자인경진대회’는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와 기계시스템디자인학과 학생들이 1년 동안 작업한 e-모빌리티 디자인을 그래픽 판넬 및 목업을 전시하는데 신선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많은 분들이 애써주고 계신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성공적인 엑스포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는 각종 포럼 및 세미나, 400여 대의 e-모빌리티 체험, e-모빌리티 자율주행경진대회, 드론경진대회, 블랙타임(할인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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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치매안심센터 제2기 치매예방교실 수료식 가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치매예방교실 참여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7월 17일 보건소 보건교육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인지활동과 교육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가 치매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번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5월부터 7월까지 주 2회, 총 15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울증 및 기초건강검사, 치매예방체조, 웃음치료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3기 치매예방교실은 10월중에 계획하고 있으며, 영광군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경로당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도 운영 중에 있다. 참고로 치매노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복합서비스 기관인 영광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검진, 등록관리, 서비스 연계, 치매치료비지원, 기저귀 등의 조호물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영광군치매안심센터 (061-350-482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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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림스타트,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질병예방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7월 31일 기간 중 3회에 걸쳐 동병하치(冬病夏治)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병하치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만3~5세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삼복고 패치와 약선음료(생맥차)를 함소아한의원의 지원을 받아 보건소한방실과 연계하여 진행한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 가을, 겨울에 많이 발생할 수 있는 감기, 비염, 천식 등 겨울철 호흡기 질환을 여름에 예방한다는 의미로 자연의 양기가 가장 왕성한시기인 초복, 중복, 말복을 전후해 폐와 관련된 혈자리에 삼복패치를 한의사 시술 하에 부착하여 아동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감기와 비염, 천식 등 추운겨울에 자주 걸리는 호흡기 질환을 여름에 예방한다는 한의학적 원리에 따른 치료법으로,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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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개최 속도 낸다.영광군은 지난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최한‘2019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설명회’에 참석해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및 지자체 예산담당 7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특산품 및 홍보 전단지와 기념품을 나눠주며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를 전개하였다. 또한 7월 12일에는 영광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 체험센터 구축 견학차 경남 창원과 진주를 방문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e-모빌리티 제품설명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엑스포 붐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기관사회 단체를 중심으로 엑스포 개최 대형 현수막을 게첨하고 어머니 노래교실, 치매예방 교실 운영 등 다중이 모이는 프로그램의 현장을 찾아가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군 관계자는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대규모 행사에 참석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 4일간 영광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즐겨라! e-모빌리티, 누려라 eco-life’ 라는 슬로건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영광군, KATECH(자동차부품연구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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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소원燈(등) 달기 신청하세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상사화愛(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여행’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의 참여 프로그램인 ‘상사화 소원등 달기’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상사화 소원등은 화려한 터널로 연출되어 개개인의 소망을 확인할 수 있고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으며, 낮에는 소원등 그늘 터널 속을 거닐며 축제장을 관람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인기도가 높다. 소원등은 1개당 5천원으로 15자 이내 소원 글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소원등 달기에 참여를 원할 경우 [상사화축제 홈페이지(http://sangsahwa.cafe24.com) 및 이메일 접수(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 rkdehdtjr6022@hanmail.net)] 또는 축제기간 중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추억을 함께 나누며 소망하는 일들을 이루어 줄 소원등 달기 행사로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상사화축제를 특색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원등달기 신청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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