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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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추석맞이를 시작했다. 9월 12일부터 실시한 이번 추석맞이 위문에서 영광군은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쇠고기와 생활용품, 특산물을 전달하고 생활시설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위로·격려 하였으며, 각 읍·면을 통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과 다문화가정 등 전체 1,062명을 위문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올해 추석은 우리 군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서로 돌보고 보살펴서 나눔과 배려를 가슴으로 느끼는 정이 가득한 한가위가 되도록 관심이 필요하다.” 며, “우리 주변에 실질적으로 어렵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어려운 분들을 발굴,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 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9월 10일 부터 21일까지 전 공무원과 후원자들이 옥당골한가족 결연가정을 위문할 계획으로,『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은 공무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등 1,223명이 후원자가 되어 연 3차례 이상 결연가정을 직접방문·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살피기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공무원과 사회지도층이 앞장서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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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추석명절 귀성객 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군남면(면장 김영종)은 지난 20일 포천 시가지, 주요 도로변 등지에서 군남면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조순수) 및 부녀회(회장 박윤덕)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 일원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추석명절 기간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 등을 홍보하며 환경보전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데 힘썼다. 박윤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군남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 뿐 아니라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영종 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여러분들의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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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분기 정기회의 개최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래춘, 오중열)는 지난 20일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분사업 변경 예산안에 대해 의결하고 대마면 복지현안에 대한 의견 개진과 새로이 시행되는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제도 완화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박래춘 공동위원장은“날씨가 많이 쌀쌀해져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배분사업 시행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지역의 복지자원을 발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이장,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공적서비스 및 후원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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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관리단, 추석명절 위문품 기탁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관리단(지사장 김인수)은 지난 18일 영광군청을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생활필수품 20상자(시가 200만원)를 영광군수(김준성)에게 직접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위문품은 사회복지과를 통하여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저소득 가정에 전달 됐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관리단 김인수 지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매년 영광군에 일평균 6,700톤의 광역수를 공급하는 만큼‘맑은 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관리단 지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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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학생4-H과제발표 경진 참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전라남도 학생4-H과제발표 경진’에서 영광성지고등학교 9명(밴드합동 공연, 퍼블릭 스피킹)이 참가하여 단체부분 우수상, 개인부분 장려상을 받는 등 영광군 학생4-H회원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영광군에서는 매년 학교4-H과제활동 지원사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농심을 배양하고 창조적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과제발표 경진에 참가한 영산성지고 또한 사물 및 실용음악 악기구입, 학교 텃밭 가꾸기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학생4-H과제발표 경진은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는 이념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4-H활동을 통해서 갈고닦은 실력을 평가 받는 자리이며, 이번 과제발표 경진에 전라남도 학생4-H회원 110여명이 참가하여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4-H 활동은 지‧덕‧노‧체의 정신 즉, 명석한 머리와 충성스런 마음, 부지런한 손, 건강한 몸을 의미하는 네 가지의 이념으로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4-H이념을 생활화 해 인격도야, 농심배양,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운동이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은주)는 학교4-H회 회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미래 사회와 농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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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교육감기 축구대회 우승팀 격려창단 2년 차를 맞이한 영광FC 고등부가 전라남도교육감기 축구대회 우승기를 김준성 군수에게 전달하였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제46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광FC 고등부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강진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영광FC 고등부는 결승에서 순천고를 3대2로 누르고 감격에 우승을 차지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대회 우승기를 전달받고 격려하는 자리에서 전라남도교육감기 축구대회에서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로 영광군민의 자긍심을 드높인 선수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군위를 선양한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7년 창단한 영광FC 고등부는 올해 백운기 전국고등축구대회, 전반기 전국 고등축구리그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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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0일 영광군 예비군 훈련장에서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등 20여 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예비군들의 훈련모습을 보면서 위원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영광 예비군 훈련장에서 진행되었다. 회의는 예비군 육성지원금 집행 성과보고와 군ㆍ경 합동검문소 운용 방안을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의 안보와 관련된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협의회 의장인 김준성 군수는 최근 남북미 대화로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만 한순간 대립구도로 바뀔 수 있는 만큼 민ㆍ관ㆍ군ㆍ경이 상호 협조를 통해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는 일이야말로 평화를 지키는 길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김준성 군수는 영광경찰서와 제8332부대 3대대, 지역대 및 3개 소초를 차례로 방문하여 추석 명절에도 치안유지와 국토방위에 노력중인 군ㆍ경장병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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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시범사업 농가 및 농업인 단체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올해 사상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힘든 농업인을 격려하고, 이번 새기술 보급사업 평가회를 통해 선진 기술을 배워서 농가 소득향상에 직결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는 올해 농사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보완 대책 및 개선사항의 발굴로 내년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되도록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평가회는 관내 시범포장 및 김제논콩재배단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등을 순회하며 우수사례와 문제점 및 개선 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김제논콩재배단지의 사례는 많은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은 “농사 전반에 걸쳐 올 한 해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김제논콩재배단지의 사례는 우리 농업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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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성료지난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상사화愛(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제18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가 약 3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한 개화 지연 및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관광객들이 방문한 것은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로 발돋움하였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금년 축제는 규모가 확대된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드, 상사화 꽃길걷기, 소원등 달기를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참여의 폭을 확대하였다. 지난 해 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어 그 규모를 확대한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드는 관내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설화를 퍼포먼스로 재구성하여 야간 볼거리 제공 및 관광객 참여 유도로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에 관광객과 함께 걷는 상사화 꽃길걷기는 기존에 알려진 꽃길 이외에도 구석구석 숨어있는 꽃길을 관광객과 함께 거닐면서 상사화에 대한 설명과 관광지 홍보, 다양한 게임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올해 축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야간프로그램 강화에 있다.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야간에도 볼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상사화 소원등 터널, 야간 경관 시설, 야간 조형물(유등), 별빛 품은 산책로(수목 경관 조명) 등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여 밤에도 즐길 거리가 있어 관광객이 머물러 가는 축제로 만들었다. 또한 올해 처음 선보인 전국 산악인 등산복 꽃맵시 선발대회 역시 등산객 뿐만 아니라 관광객 참여 및 호응도가 높아 축제기간 동안 선보인 프로그램 중 단연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영광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판매코너와 할매장터는 축제기간 중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식당가들도 관광객들이 몰려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성황을 이루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추진위원회,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을 비롯한 축제에 참여한 모든 군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로 과거 축제와 비교했을 때 이번 축제는 여러 방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내년에는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으로 관광객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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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장, 트리플 달성, 영광군의회의장/전남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장 동시 달성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이 전국 226개의 기초의회와 2,927명의 기초의원의 대표로 선출 되었다.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개최된 제 211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이하‘의장협의 회’)시도대표 회의에서 제8 대 전반기 회장 선출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고, 전국 15개 시군자치구의회 시도 대표 회장이 투표한 가운데 12표를 획득했다. 이날, 수석부회장 울산 중구 신성봉 의장, 감사 대전 유성구 하경옥 의장과 경남 창원시 이찬호 의장, 사무총장 서울 도봉구 이성희 의장, 대변인 충남 논산시 김 진호 의장이 선출되었으며, 이로써 의장협의회는 제8대 전반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전국시군자치구 상호간의 의정활동 정보 교류 및 공통 현안에 대한 공조체제를 강화하여 중앙 및지역간의 화합을 이루고 지방자치발전을 도모할수 있게 됐다. 강필구 의장은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가지역구 최다 득표로 8선에 성공 했다. 영광군의회 의장으로 선출 된강필구 의장은 전남시군의 회의장회 제7대 후반기에 이어 제8대 전반기 회장을 맡아 전남 시군 간의 공통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 력 하였다. 강필구 의장은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배우겠으며, 그동안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의 역사를 새롭게 새겨 나가는데한 톨의 밀알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의장협의회가 새로운 정책과 비젼,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각대표 의장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견을 들으며 소통과 화합의 협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각시도대표 회장님들의 적극 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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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감시단도 썩을수 있다.민관합동감시단도 썩을수 있다. 2017년 6월 한빛원전 격납 건물 내부철판 부식, 8월 증기발생기 금속성 이물질 발견 등에 대한 군민의 부실 조사 요구로 만들어진 한빛 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합동 조사단 그 구성은 조사단 18인에 실무위원 12인 거기에 실무조사팀 23명 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단원 중 아는 사람이 있다면 과연 그 이가 원전에 대해 얼마나 전문가인지 혹은 민관조사단위원으로서 그 활동 과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해 보자 민관합동조사단(18명) 조사단 18인에 현재 구성원은 군의회 5명이다. 강필구 의원(공동조사단장), 하기억 의원, 최은영의원, 김병원의 원, 장기소의원이다. 국무조 정실 1명은 국무조정실 유성우 에너지자원정책과장, 한수원은 전휘수 부사장, 전남도 소속의 이두성사회안 전과장, 영광군의 강영구 부군수와 김경호 안전관리과 장이며 민간단체는 범대위의 김규현(공동조사단장)공 동위원장, 황대권공동위원 장, 신평섭 공동위원장, 홍일성 공동위원장, 신춘하 부위원장이며 민간환경감시센 터(이하 민감)의 이하영부위 원장 박응섭 센터 소장이다. 합동조사단의 실무는 우리가 책임진다. 실무위원 12명 실무위원으로는 군의회 오창수 군의회 산업건설위 전문위원, 안종선 군의회 의회 사무과 담당자다. 영광군에 서는 이인성(행정간사)원전 관리담당이 참여 하고 있으며 범대위 소속으로는 주경채 집행위원장, 김관용 기 획팀장, 김영중 농업대책위, 민감에서는 이하영(실무위 원장), 박응섭 센터소장이며 국무조정실에서는 이정주서 기관, 산업부에서는 서승필 사무관, 전남도청에서는 김광철 원전안전팀장이며 한수원에서는 김준섭 방재대 책팀장이 실무위원을 구성 하고 있다. 구성 명분없다고 지적받고 있는 주민참여단은 누구누구? 최근 언론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주민참여단은 실무조 사팀으로 실무위원, 전문가 또는 전문기관과 함께 4개의 분과로 활동하고 있다. 범대위소속으로 5명 성길환 영광군번영회 이사, 정명진 영광군번영회 이사, 박성관 영광군 이장단 총무, 노병남 농업대책위 임원, 김용국 수협대책위원이다. 원전 관련 기관으로 정규팔 안전협의회 부위원장, 채종진 민간안 전감시 위원, 서희권 민간안 전감시위원, 표주원 민간안 전감시 위원이다. 언론사에 서는 정병환 무등일보 기자, 곽용순 전남매일 기자, 김세환 영광21 신문대표, 조철상 영광군민신문기자다. 청년단체 몫으로는 김진 영광 청년회의소 역대회장협의회 총무, 김길성 영광청년회의소 회원이고 여성단체로는 김경순 영광군생활개선회회 장, 박빛나 영광여성의 전화 대표다. 지역주민으로는 김형진 영광읍주민, 이창선 영광읍 주민, 성기청 홍농읍 주민, 장영기 홍농읍주민(이 장단장), 전성오 홍농읍주민 (청년회장), 박정현 홍농읍 주민(여성의용소방대장)이다. 주민조사단과 실무위원이 함께 분과별 명단 이렇게 구성된 실무조사팀 구성에는 제1분과(콘크리트 구조물)에 김관용 실무위 원을 필두로 주민참여단에는 김형진, 성길환, 정병환, 곽용순, 정명진, 장영기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 기 술 사 컨 설 팅 그 룹 ( 체 르 벤카 MOU)가 함께 한다. 제 2분과(격납건물내부철판)에는 주경채 실무위원을 필두로 정규팔, 성기청, 서희권, 박성관, 김경순위원과 전문 기관으로 (주)어파브코리아가 함께 한다. 제3분과(증기 발생기/지진)는 이하영 실무 위원과 노병남, 채종진, 표주원, 김진, 박빛나, 박정현 위원이 (주)지펙엔지니어링 과 함께 한다. 제4분과(제도 개선)에는 김영중 실무위원을 필두로 조철상, 이창선, 전성오, 김길성, 김용국, 김세환 위원이 원자력 안전과 미래라는 전문기관과 함께 한다. 일부 언론을 통해서만 알수있는 민관합동조사 단의 성과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 많은 군민과 민관합동조사과정에서 밝혀진 문제나 진실을 적극 소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 주민참여단으로 소속된 일부 언론인을 통해 보도가 되어가고 있지만 조사 결과에 따른 내용 뿐이다. 그 문제를 민관합동조사단 에서 어떻게 처리하고 한빛 원전측과 안전성 검증을 해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 공유는 없다. 즉 무늬만 민관합동조사단일 뿐 진정한 민이 참여할수 있는 소통은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다. 한빛원전의 안전성은 민관합동조사단이 감시한다면 민관합동조사단이 정말로 일을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감시는 주변 언론과 함께 진행 되어야 함이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민관합동감시 단은 그 내부에서 발생한 잡음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흔들지 말라는 논리다. 물이 고여 썩어가는 것이 보인다면 외부자극을 받아들여 파동을 일으켜야 물이 순환하며 썩지 않는다. 김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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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인산인해”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가 지난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관광지 일원에서 “상사화愛(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여행!”라는 주제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문화관광 육성축제및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축제 기간 동안 전국 최대 상사화 군락지인 불갑산 일대가 붉게 물들어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 한 장관이 연출되며 다양한 프로 그램과 체험 행사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흥행력이 입증된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다. 금년도 축제는 상사화 꽃길 걷기, 상사화 결혼식,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 드, 전국 산악인 등산복 꽃맵시 선발대회, 상사화 소원 燈(등) 달기를 대표 프로그 램으로 지정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였다. 특히, 인도공주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드’는 행렬에 참여하는 출연자 수와 안무를 추가 기획하고 특수 의상 및 조형물을 제작하는등 규모를 대폭 늘려 관광 객들과 호흡하며, 야간에 상사화 꽃모양의 LED 조성과 꽃길 따라 조명시설을 보강 하였다. 다양한 포토존을 제공함 으로서 밤에도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명실상부 머물러 갈 수있는 행사로 발전 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특설무대 앞에 음식 관을 TFS텐트(대형)로 조성함으로써 먹거리와 볼거 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큰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영광 의 특산품 판매코너는 축제 기간 중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림으로써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한편, 상사화의 개화상태는 현재 최고조에 이른 상태로 축제가 끝났지만,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불갑사관광지 일대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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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면,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로 방문낙월면(면장 문안형)은 지난 19일 추석을 맞이하여 행복하고 따스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자 어렵게 살고 있는 소외계층 및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를 방문하여 명절인사를 드렸다. 이번에 낙월면에서 방문한 가구는 총 44세대로서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 30세대, 보훈대상자 및 다문화 14세대이다. 각 도서 방문이 쉽지 않는 상황에서도 안마도, 송이도 등을 직접 방문하여 과일, 생필품 등을 전하면서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마을 환경정비와 동절기 도로변 제설작업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안마도 해군부대 장병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여 따스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문안형 낙월면장은 “주변의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 하니 매우 보람찬 마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이렇게 소외계층을 위로하는 민생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외로운 사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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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 참여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앞에서 실시하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 참가하였다.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군서면 만곡청년회가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관악구청과 연계해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영광군의 특산물인 굴비, 모시송편, 고구마, 양파 등 다양한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판매하여 왔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는 19일 직거래 행사 현장을 방문하여 영광군 농수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 판매하였으며 직거래장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군서면장은 “이미 알려진 굴비나 모싯잎 송편 뿐 아니라,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여 도시민들에게 영광군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판로를 개척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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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쓰레기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 시범 설치영광군에서는 각 가정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도로변 및 공한지 등에 배출함으로써 고양이, 쥐 등 야생동물들이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훼손, 악취와 주변 환경 불결로 민원이 발생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주택가, 공한지 등 11개소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을 시범 설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고자 주민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쳐“쾌적하고 깨끗한 영광”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늘어나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 뽑고자 관내 22개소에 고정식 CCTV 22대와 이동식 CCTV 10대를 설치해 쓰레기 무단투기감시 및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쓰레기와 환경의 문제는 주민 스스로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없으면 해결 불가능하니, 군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저녁시간에 일반 주택 및 가로변 지역은 내 집, 내 점포 앞에, 공동주택 등은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다함께 동참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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