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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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그린수소 생산 기술 심포지엄’성료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3년 그린수소 생산 기술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린수소 생산 기술의 현황과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락현 회장을 비롯해 학회 임원 및 전문가, 수소 관련 기관·연구단체·기업인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송락현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장의 개회사와 강종만 영광군수의 환영사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전라남도 및 영광군의 수소산업 정책 발표도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영광군이 대마산단에 추진 중인 ‘수전해 성능평가센터 구축현황(고등기술연구원)’발표를 시작으로 ‘수소연료전지 창의 융합형 인력양성 사업소개’(아주대학교), ‘P2G 그린수소 연계 고체수소 저장 기술 개발 현황’(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7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풍력발전 실증센터, 대마산단 자동차 연구원 시설 견학과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 관람 등으로 이어졌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그린수소 생산 기술의 발전 방향 모색과 무탄소 에너지가 풍부한 영광군이 경제적 가치가 높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개척하고 수소경제를 다변화·활성화하여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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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성료영광군(강종만 군수)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마 e-모빌리티연구센터에서‘2023년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영광군,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 대회에는 EV 부문 71개팀과 포뮬러 부문 10개팀을 포함한 총 81개팀, 1900여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전기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미래자동차 분야를 이끌 핵심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EV 포뮬러 분야 시범경기를 개최하여 전기 자동차 기술의 중요성과 성장잠재력을 확인했으며, 참가팀이 경쟁하여 EV 포뮬러 레이싱의 재미와 효용을 시연했다. 강종만 군수는 “미래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며, e-모빌리티 산업의 더 큰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대회에 참가해 경쟁을 통해 얻는 경험이 학생들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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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e-모빌리티 엑스포 기업인의 밤 행사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0월 7일(토) 저녁 2023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2023 기업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인의 밤 행사는 최근 미중의 통상마찰과 금리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외여건 악화로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감내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및 군의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주영진 협회장, 한국자동차연구원 정창현 전남본부장과 33개 기업에서 100명의 기업인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내빈소개, 강종만 군수의 축사 후 음악공연과 함께 기관 및 기업인들의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자유로운 소통 속에 기업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기업하기 좋은 영광에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금년 8월부터 영광 지식산업센터에 기업들이 입주하기 시작했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로 국비 100억원을 확보하는 등 산단 여건개선을 위해 군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고, “오늘 행사가 어려운 대외여건을 이겨내고 있는 기업인들을 위한 격려의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하며, 우리 군은 기업인들을 늘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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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뜨거운 열기 속 성황리 막 내려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4일간의 뜨거운 열기를 뒤로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펼쳐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4일간 10만 3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현장 이벤트 등을 제공하여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개막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전라남도지사,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주한외국대사,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장, 한국자동차연구원장 등 주요인사가 참여하여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이번 엑스포는 30개국 160여개 기업이 참여하였고 400개 부스를 조성하여 e-모빌리티 관련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할인 판매하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엑스포 기간 동안 e-모빌리티 제품 현장판매 7억 6천만원의 성과를 거두며 e-모빌리티 전문 산업 박람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다. 올해는 e-모빌리티 기업들의 수출 증대를 위해 해외바이어들과 e-모빌리티 산업 관계자 그리고 주한외국대사들을 초청하여 다각적인 수출증대 방안을 모색하였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를 통해 캐나다, 중국, 인도, 태국, 베트남 등 30개국 해외 바이어와 63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여 총 1억 1,72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 기간 내 진행된 개막 축하공연과 전국 TOP10 가요쇼, 윤정수·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공개방송은 큰 환호성과 박수로 특설무대를 가득 채워 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블랙이글스 에어쇼, 영광읍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 e-모빌리티 퍼레이드는 관람객뿐만 아니라 군민들께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e-모빌리티 산업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술발전 동향, 자율주행 강연 등 주요 정책의 흐름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등 뜻깊은 학술행사도 가졌다.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인들을 모시고 개최한 ‘기업인의 밤’은 33개 기업 100여명이 참석하여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업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마산업단지 내 e-모빌리티 연구센터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는 전국 81개 팀 1,900여 명이 참가하여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자동차로 꿈과 열정의 레이스를 펼쳤다. 미래자동차 산업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풋풋한 기량과 열의가 어우러져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올해로 4회째 맞이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영광군이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굳건히 다졌고, 앞으로 미래 신기술이 집약된 엑스포가 국제행사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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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영광JC회장배 한글골든벨 경시대회영광청년회의소는 지난 5일 영광JC회장배 한글 골든벨 경시대회를 열었다. 영광초등학교(무령관)에 모아 관내 200여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이번 한글 골든벨 경시대회는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확산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영광JC가 주관해 온 장수 프로그램이다. 순 우리말 문제를 중점적으로 출제해 학생들의 흥미를 자아내며 골든벨을 울리기 위한 실력을 겨루는 모습에 학생들의 진지함도 엿 볼 수 있었다. 이날 1등에는 영광초 6학년한새아, 2등 영광초 6학년 이율원, 3등 영광초 6학년 양해인 학생이 차지했으며 수상자에게는 교육장상과 아이패드, 테블릿PC, 문화상품권, 자전거 등의 다양한 상품이 부상으로 지급되었고 입상하지 못 한 학생들에게도 경품 추첨을 통해 마음을 위로했다. 이날 이종덕 회장은 "여기 있는 우리 학생들이 영광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영광청년회의소는 자라나는 아이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이날 함께 참석한 영광교육지원청 고광진 교육장은 "말은 마음의 창이다 한글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여기 있는 학생들의 몫이다" 말하며 지역청소년사업에 앞장서는 주최측에 감사함을 전하고 지역 대표 청년단체인 영광JC(이하 영광청년회의소)는 영광교육지원청과 한수원㈜한빛원자력본부와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다년 간 함께 소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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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 육성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치유농업 육성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치유농업 관련 실과장 등 10여명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참석자 간 의견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용역기관인 영광국제마음훈련원은 지역 특산자원인 모싯잎, 딸기, 찰보리 등을 활용하며, 사람의 생애주기를 크게 청년기, 성년기, 노년기로 구분하여 자아정체감 확립, 스트레스 감소, 신체적 노화 수용을 위하여 명상을 도입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시하였다. 영광군은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협의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해 보고, 시범운영 결과내용을 추가하여 11월 중순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식물, 동물, 자연경관 등 다양한 방면으로 치유농업 산업이 적용·발전되는 상황인 만큼 우리지역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보급, 교육진행, 지원사업 추진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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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간담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5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 읍·면 자원봉사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개최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 운영될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도화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및 참여유도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촉진시켜줄 것을 기대하며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당부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늘 아낌없이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자원봉사대회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되었던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각 계 각 층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마음 더해 희망 나누는 행복한 영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의 신청기간은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이고 대회 중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자원봉사센터 ☎350-4872, 350-5349, 350-57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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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화려한 시작‘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지난 6일 대마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4일간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개막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전라남도지사,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주한외국대사, 한국자동차연구원장,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여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였다. 이날 개막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미래로 도약하는 슬기로운 이동수단, e-모빌리티!’를 주제로 10월 9일까지 다양한 신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보인다. 11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삼현육각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강종만 영광군수의 개회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임기철 광주과기원 총장의 환영사, 산업통상자원부 박동일 국장의 축사, 개막 세레머니 등이 이어졌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엑스포는 영광군의 경쟁력을 키워온 e-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더 높이 성장할 미래를 보여주는 좋은 자리이다”며 앞으로“앞으로 가장 깨끗한 환경에서 군민과 기업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친환경 e-모빌리티 산업을 더욱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어진 개막 축하공연에는 장윤정, 박재정, 황민우, 황민호 등 인기가수들이 신나는 무대를 꾸며 관람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으며 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개막식과 축하공연 영상은 어바웃영광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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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준비사항 점검강종만 군수는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을 방문하여 막바지 준비사항을 꼼꼼하게 살폈다. 강 군수는 지식산업센터 입구부터 내부 전시현장과 부대행사장, 특설무대, PM 체험존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행사준비 상황과 전시물의 배치 등을 상세하게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이어서 관람객의 입장에서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편의시설 및 동선 등을 철저히 점검하여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다. 현장점검을 마친 후에는 행사 관계자들과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강종만 군수는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통해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 입지를 굳히고 영광군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만큼 안전에도 만반의 준비를 다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10월 6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4일간 대마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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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야적장 내 압축폐비닐 화재.. 대응1단계 발령영광 군서면 만곡리 군서농공단지 내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9시간 만에 초기 진화됐다.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4일 00시 41분께 군서면 군서농공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01시 24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무인방수차 등 장비 45대와 인력 136명을 투입했다. 이 불로 야적장 압축비닐 200t 중 절반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잔화 정리 중으로,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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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2023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한국농어촌공사는 ‘2023년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5급 일반직 165명(행정, 토목, 지질, 기계, 전기, 건축, 전산, 환경)과 6급 기사직 48명(토목, 기계, 전기, 건축), 7급 무기계약직 120명(사무원, 기술원)이다. 특히 7급 무기계약직(사무원, 기술원)은 채용 예정 인원 중 30명을 전남지역에 채용할 계획으로 우리 지역인 영광에 3명(사무원 1명, 기술원2명)을 지역전형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장(서정진)은 “이번 2023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영광군 관내 인재들이 많이 응시해 공사와 지역발전에 함께 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는 10월4일부터 11일까지 별도로 개설되는 공사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11월 4일에 실시하며,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ekr.or.kr) 채용정보란의 공고문과 채용 홈페이지(https://krc.recruito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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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 개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회장 김경옥)는 9월 25일(월), 14시에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강종만군수, 권애영 민주평통 여성부의장,내빈 등 9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목표로 제2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김경옥회장은 자문위원 각자가 그동안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를 통해 탄탄하게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지식, 기술을 배경으로 각자의 업에서 기여하고, 더불어 오늘 위촉받은 자문위원의 소명대로 함께 마음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면, 평화통일 활동을 더욱 힘 있게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며 민주적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의 공감대 확산과 국민과 함께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부탁했다. 이날 강종만군수는 제21기 김경옥 협의회장님과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신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남북관계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대화를 시도하는 등 자문위원님들을 주축으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을 잃지 않고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면 우리 민족이 하나 되는 통일의 꿈도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며 구성현황으로는 30대가 6명, 40대 9명, 50대 20명, 60대 13명, 70대 4명으로 52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출범식과 정기회의에서는 협의회장 개회사, 강종만 군수와 권애영 민주평통 여성부의장 축사, 제21기 구성현황보고, 제21기 자문위원 안내 및 민주평통 활동방향, 위촉장 전수, 선서문 낭독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제21기 영광군협의회 임원인준, 하반기 사업계획보고 및 협의회운영에 관한 자유토론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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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장애인)체전, 영광군에서 4개 종목 개최오는 10월과 11월, 2023년 전국 체육인들의 최고 스포츠 축제인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주 경기장인 목포시를 비롯한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가운데 영광군에서도 4개 종목이 개최된다. 대한체육회ㆍ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양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총 80개(전국체전 49, 장애인체전 31) 종목, 약 4만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영광군에서도 10. 13∼10. 19.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전국체전 2종목(검도, 수상스키), 11. 3.∼ 11. 8.까지 6일간 일정으로 전국장애인체전 2종목(당구, 양궁)이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개최되며, 약 1,400여 명의 직접 관계자가 영광군을 방문해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그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및 불갑 수상스키장 개보수 등 경기장 시설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특히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위생 캠페인을 실시하고 숙박 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선수단이 영광군에 체류할 수 있도록 체전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강종만 군수는 오는 10월 10일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을 알리는 성화 봉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며 “꼼꼼한 마무리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기는 안전체전, 화합과 감동의 국민 스포츠 대축제가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체전 기간 영광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으로 10월 13일 KBS개그맨들이 펼치는 개그쇼, 11월 3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협연을 통한 장르믹스 콘서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며 체전 관람 및 응원과 더불어 문화행사에도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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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 추진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서정진)는 26일 영광군 불갑제에서 협력사, 수리시설관리원, 시민과 함께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캠페인을 진행했다. 쓰담쓰담 캠페인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으로서,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플로깅 활동(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지사 직원, 협력사, 시민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불갑제 상류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저수지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장(서정진)은 “앞으로도 깨끗한 농어촌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갑제를 포함한 전남지역의 저수지에서 쓰담 캠페인 참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워크온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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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도내 민방위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지난 26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2023년 도내 민방위 업무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민방위대 특별검열에서 22개 시·군의 민방위 계획과 시설·장비, 편성·교육 등을 평가하였으며, 영광군은 ▲민방위 편성, ▲민방위 계획(비상대피계획, 비상급수계획), ▲민방위 대피·급수시설 관리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영광읍 직장통합대(대장 영광읍장) 또한 ▲민방위 장비·물자 관리 철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비상대비 대응대비 태세 확립, ▲민방위 교육 적극 실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변화하는 안보위기 속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비상대비 태세 확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위기 상황과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민방위 교육, 훈련 등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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