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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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2018년 세입·세출 결산 검사위원 위촉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4월 22일 의장실에서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결산을 위한 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2018년 세입·세출예산의 집행내역에 대한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재무운영 합당성 등을 검사하는 이번 결산검사는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 대표위원에는 최은영 군의회 의원, 위원에는 장천수 전 농정과장과 김명훈 전 의회사무과장이 선임되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18회계연도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며 당초 승인된 예산을 목적으로 집행했는지의 여부 등 사업 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낭비사항을 중점으로 검사하게 된다. 강필구 의장은 “금번 실시되는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의 편성·집행·결산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계획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점검하여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보완대책을 마련해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하여 효율적인 예산편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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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원전특위, 안전감시 위한 정책 마련에 힘써야지난 4월 16일 영광군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오랜만의 원전특위가 개최 되었다. 이 날 안건은 1호기부터 6호기 까지 원전운영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일련의 사건 사고에 대한 원인을 질타하는 것으로 4시간에 걸쳐 진행 되었다. 그러나 질타로만 끝날 뿐 그 이상도 없었다. 원전특위 에서 다뤄졌던 내용들은 그동안 원전 안전 관련 위원 회나 조사단에서 수없이 다뤄지는 내용들이었다. 의원 들의 질문은 날카로웠지만 한빛본부의 답변은 민관합 동조사단에서, 영광군 한빛 원전민간환경감시센터 감시위원회 회의에서 다뤄졌던 내용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한 전문가는 원전특위가 영광군민을 대표하고 있는 만큼 민간환경감시센터와 민관합동조사단의 활동을 지원할수 있는 제도 마련의 첨병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관합동조사단 제4분과는 한빛원전 품질활동 강화 및 안전성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분야를 연구 했다. 중 간보고를 통해 안전성확보를 위한 지역주민 참여 제도화 방안을 제시 했다. 지자체 산하에 지역원자력안 전위원회를 설치해 원전안 전의 컨트롤타워를 만들고 주민동의에 의한 원전 재가 동승인절차 등을 반영시키 자는 것이었다. 민간환경감시센터의 경우 에도 예산이 부족하고, 감시의 범위가 한정되어 있어 실효성 있는 감시가 어려운 현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광군의회가 한빛원전의 안전성을 놓고 다른 단체처럼 질타만 할 것이 아닌 한빛원전의 신뢰도를 높일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 나가는 노력을 펼치고 부족한 예산과 지역의 원전 안전을 살펴 볼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통해 인력을 보충해 나갈수 있는 정책 마련 기구 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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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헌혈캠페인으로 사회적가치 창출 활동 펼쳐영광청년회의소(회장 박민준)가 17일 군민 100여 명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가치 창출 활동의 일환으로 나눔 사랑의 헌혈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영광JC에 따르면 사랑의 헌혈 운동은 헌혈에 동참하는 인구가 감소해 수혈용 혈액 공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영광JC 회원들과 군민들의 동참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하 고자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우리는 언제 수혈을 받을 상황에 처할지 모르므로 건강할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다. 영광JC는 헌혈 후 헌혈증 및 다과, 영화티켓, 고급손톱깍이세트 등 다양한 기념 품도 증정했다. 영광JC 박민준 회장은 “헌혈은 생명 나눔의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써 누군가의 큰 기적이 되는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군민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관심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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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차 시․도대표회의 광주 서구에서 개최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2019. 4. 16.(화) 광주 서구청에서 15개 시도대표회장 환영식 및 제217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환영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하여 김동찬 광주광역시의장,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광주광역시 5개 구․군의회의장 및 서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강필구 전국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역발전이 국가발전이며 지역주민이 행복해야 국민전체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 지방분권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께서 노력하여 주실 것을 희망한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최근의 협의회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촉구 결의문 및 포항지진 피해 후속대책 마련 안건 채택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강원도 산불피해 가족을 위로하기 위하여 성금지원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날 채택된 안건들은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에 송부하여 앞으로 협의회 중점 추진시책이 적극 관철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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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11회 정기 의원간담회 개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4월 16일 제11회 의원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218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 강필구 의장을 대신해 장기소 부의장이 대신 회의를 진행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제239회 영광군의회 임시회에서 적극적인 안건 협의에 노력한 의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혜안 있는 의회운영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주요사항으로는 오후에 개최될 원전특별위원회 회의에 대한 진행과 회의 시 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협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원전특별위원회는 20개월만에 개최되는 만큼 그 동안 한빛원전의 운영사항에 대한 갖가지 안건과 건의사항에 대해 구체적이고 다각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장기소 부의장은 “본격적으로 찾아온 반가운 봄을 충분히 만끽하시길 바라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념하여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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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회 장흥에서 개최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회(회장 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는 12일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제242회 전남시군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시도별 지역협의체 운영 근거가 마련됨으로 전라남도 시군의회 협의회(전국의회의장회 소속) 설립신고를 위한 총회를 5. 9. 완도군의회에서 갖기로 하였으며 강원도 고성군 등 5개 시군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3백만원을 전남시군의회의장회명으로 전달하기로 하였다. 강필구 전남대표회장은 서울 중구청의 인사권 남용으로 인한 의회마비사태에 대한 공동대응,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의 자치분권 사전협의제 도입 등 전국의회의장협의회 활동 사항을 발췌하여 시군의장들과 폭넓게 열띤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전남 시군 현안사업, 정보공유, 전남시군의회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공조체계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전남지역의 공통 현안에 대하여서는 적극 대응할 것을 논의 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필구 전남대표회장은 “1분기가 지나가는 시점에서 연초에 세웠던 계획을 둘러보시고 미흡한 점은 보완하여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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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늘리기, 지역 특색에 맞춰야 한다전국 지자체의 인구 감소가 심각한 수준이다. 전남도 내 군 지역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30년 후 소멸위험에 처하는 등 위기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해당 지자체들은 인구증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시행하는 등 인구 늘리기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인구증가를 위한 근본적인 패러다임이 없다 보니 실질적인 인구증가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각 지자체들은 출산장려 사업과 전입지원사업으로 나눠 인구 불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출산장려금 지급, 각종 임산부 검사비 및 예방접종지원, 영유아 보육비 지원, 고교를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 급식비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 귀농귀촌인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농어업 노하우 전수 및 정착비 지급, 전입축하금 지급, 지역업체와 연계한 취업 및 정착지원 등을 추진중이다. 이런 가운데 영광군이 올 들어 인구가 늘었다는 소식 이다. 영광군에 따르면 올해 2019년 3월 말 인구 기준 54,060명으로 전달대비 23명의 인구가 늘었다. 영광군의 주요 인구증가 단기 시책은 직장지역 주소 갖기, 산업 농공단지 근로자 기숙사 지원 등 영광군 특유의 인구증가 단기시책이다. 영광군이 인구 늘리기에 가능성이 보이고 있지만 군 지역의 인구 늘리기는 지자체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젊은 계층을 붙잡을 수 있는 양질의 정책들이 지자체는 물론 정부 차원에서 발굴되고 지원돼야 한다. 아울러 지자체들의 시책이 출산 장려금 지급 등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과거 시책의 답습에서 벗어나 지역의 인구 특성에 맞는 인구증가시 책을 개발하는 것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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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39회 임시회 마무리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제239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를 3월 29일을 시작으로 14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연숙, 간사 장기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을 처리했다. 이번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총 예산안은 5,478억 8,630만원으로 본예산 대비 1,055억 8,383만원 증액됐다. 세출예산 중 엑스포행사장 정비사업 등 총 9건에 사업에 대해 11억4천6백만원을 삭감하여 재해‧재난목적 예비비로 편성토록 하였으며, 2019년 기금운용 변경계획 안은 원안대로 의결됐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연숙)에서는 ‣영광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 영광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영광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영민)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영광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영유아보육 지원 조례안 ‣영광군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조례안 ‣영광군 건강생활실천활성화 조례안 ‣영광군 갈등관리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 ‣ 영광군 장기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자치법규 일괄정비 조례안 ‣영광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전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9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청년 창업단지 조성) ‣2019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 ‣2019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법성 진내근린공원 주변 정비사업)이 처리되었으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영진)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영광군 섬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국민여가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영광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친환경상품 구매촉진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안) 의견청취의 건을 처리하였다. 강필구 의장은 폐회사에서 “회기 동안 동료의원여러분의 혜안 있는 안건 검토와 집행부 공무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함께 노력해야 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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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콘서트로 'e-모빌리티엑스포' 화룡점정9월 26일부터 5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되는 2019 e-모빌리티엑스포에 K-팝콘서트가 더해지며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은 물론 e-모빌리티 선도도시라는 이미지가 크게 부각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9년 K-팝 콘서트 응모 사업에 영광군이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영광군은 K-팝 콘서트를 9월 28일 저녁으로 편성해 e-모빌리티 행사장 가장 안쪽에 설치된 무대까지 이동하는 팬들이 자연스럽게 엑스포 전시를 관람토록 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유튜브 활용도가 높은 젊은층이 만들어 내는 영상을 통해 e-모빌리티 선도도시라는 이미지가 크게 부각 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강진군에서 진행된 K-팝콘서트 관련 영상은 유튜브에 총 1,246개가 업로드 되어 있고, 조회수가 17만회 이상인 영상도 20여 편이 있다. 행사 당일 몰려든 팬들을 대상으로 SNS이벤트를 더한다면 보다 큰 홍보 효과를 누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영광군은 조만간 대행사를 선정 하고 출연진을 확정 시킬 계획이다. 또한 이번 e-모빌리티엑스포에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VR·MR 체험 등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참신한 부대행사 기획 및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을 통해 더욱 성공적인 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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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청원'제도 4월말 도입된다!청와대 청원시스템이 오는 4월 말 공개 될 예정이다. 영광군은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결정에 반영하는 온라인 국민 청원제 운영을 통해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한다는 취지로 오는 4월 말 군 홈페이지 ‘열린군수실’안에 온라인 군민 청원 창구를 구축 한다. 군민청원 절차는 청원신청 → 적정성검토(기획예산실) → 청원성립 → 청원지지(군민) → 청원답변(실과소장 또는 군수)로 청원성립은 청원성립 30일 이내로 군민 50명 이상의 지지를 얻으면 된다. 영광군은 답변 내용도 게시판에 공개할 예정으로 상황에 따라 영상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다만 ‘적정성 검토’라는 절차가 있어 어느 선까지 공개될지 미지수지만 영광군은 ‘개인 정보 유출, 허위사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것들에 대해 걸러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청와대에서는 동일한 내용으로 중복게시 된 청원은 최초 1개 청원만 남기고 ’숨김‘처리 되고 있으며 욕설 및 비속어가 포함된 내용, 폭력적·선정적 또는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 개인정보, 허위사실, 타인의 명예훼손이 포함된 내용 들을 숨김이나 삭제 또는 일부 내용’숨김‘처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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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의원 자유발언 '영농대행사업 도입', '노인복합주거타운'제안김병원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농업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영농대행사업 도입과 경합농기계 확충, 노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노인복합주거타운 조성을 제안 했다. 지난 3월 29일 제239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앞서 김병원의원은 단상에 올라 5분자유발언을 했다. 김병원의원은 지난해 7월 제8대 영광군의회에 입성하여 반년여 기간 동안 영광군 구석구석을 누비며 보고 들었던 것을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제안을 했다. 김병원의원은 이날 총 두 개의 제안을 했다. 첫 번째는 영광군 농업인구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였으며 이에 따라 농촌 일손 부족을 타파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 사업소 효율적 운영 방안과 영농대행 사업 도입안이었다. 김의원은 농가들의 농기계 수요조사 분석을 통해 영농작업의 동시성, 농작물의 파종기, 수확기 등 농업인들이 동시에 많이 사용하는 경합 농기계는 과함하게 추가 확보 하여 농민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 해야 한다고 설명 했다. 또한 이웃 영산포농협의 영농대행사업 도입 효과를 바탕으로 우리 영광군에서도 영농작업을 대행 할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 해야 한다고 설명 했다. 두 번째는 정부가 지난 2016년 8월 고령자 주거안정을 위해 ‘주거약자지원법’을 도입하여 노인주거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인근 장성군도 ‘공공실버주택 사업에 공모하여 주거, 의료, 건강, 경제활동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영광군에서도 이와 같은 형태의 ’노인복합주거타운‘ 조성이 필요 하다고 주장 했다. 김병원의원은 마지막으로 위의 두가지 사항에 대하여 집행부에서 선진사례 벤치마킹 및 아이디어 공모 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다음은 김병원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김병원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강필구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이 오늘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여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이 자리를 통하여 동료의원 여러분과 김준성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군민이 행복한 영광을 만들고자 하는 제언(提言)을 하기 위함입니다. 지난해 7월 제8대 영광군의회에 입성하여 반년여 기간 동안 영광군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보고, 듣고, 느낀점에 대하여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적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농가의 심각한 고령화로 인한 영농인력 부족 해결 방안 마련입니다. 우리 영광군의 인구는 2019년 2월말 기준 총 54,037명이고, 그 중 65세 이상 인구는 15,041명으로 총 인구대비 27.8%로 고령사회를 훌쩍 뛰어넘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였습니다. 농업인구가 많은 우리군의 현실에서 농업ㆍ농촌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것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적자원이지만, 우리의 농촌현실은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농촌 고령화로 인한 파급 영향은 농업생산성 하락, 농작업 서비스 수요 증가, 도농 소득격차의 확대, 농가 양극화의 심화 등 부정적 영향을 초래합니다. 농촌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다양한 농촌인력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촌지역은 농가인구 감소와 급격한 고령화 등에 따른 구조적 일손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더욱이 봄철 파종기와 가을철 수확기에는 절대적으로 일손이 모자라 다른 지역에서 구인을 해야하는 실정이며, 인근 지역의 숙련된 인력은 인건비가 과도하게 높아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습니다. 따라서 영농인력 부족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본의원은 두 가지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니, 농업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관련하여 경합농기계 추가구입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3개소에서 150종의 농기계 1,455대를 보유하여 연 11,000건 이상의 농기계를 농가에 임대 지원하고 있으며,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농기계 이용률을 높여 농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도에는 농기계 임대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억원의 인센티비를 받았고, 특히 2018년에는 농기계 임대사업 우수기관, 농기계 교육훈련사업 우수기관, 농기계 안전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3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촌 인구 고령화로 영농작업의 대부분이 농기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농민 이용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우리군 농기계 임대사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 더 많은 신기종 농기계를 구입하고 노후화된 농기계는 대거 교체하여 농업인의 요구에 부응하는 획기적인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농가들의 농기계 수요조사 분석을 통해 영농작업의 동시성, 농작물의 파종기, 수확기 등 농업인들이 동시에 많이 사용하는 경합 농기계는 과감하게 추가 확보하여 농민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기에 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영농 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농기계 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해 충분한 훈련도 병행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영농대행 사업입니다. 영농대행사업은 말 그대로 경운작업, 육묘, 방제, 수확, 수매, 정산 등 벼농사 대부분을 대신해주는 것으로 참여 농민은 물 조절과 같은 기본적인 관리만 필요해 노동력 등을 크게 아낄 수 있는 사업입니다. 농협, 영농회사 또는 군 자체사업을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농작업 대행 서비스 도입을 적극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주 영산포농협은 2014년 영농대행사업을 도입하여 참여 농가 면적은 5년새 3배 이상 늘었고, 특히 영농대행사업에 참여한 농가는 논을 임대 주었을때와 비교해 200평당 41만원의 추가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다른 농민의 논을 임대해 벼농사를 짓는 대농들의 반발과 농가 참여 저조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영농대행사업은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촌에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 번째, 고령화시대 대비, 노인 복합 주거타운 조성입니다. 통계청에서는 오는 2026년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20%를 넘어가는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우리 영광군의 경우 2019년 2월말 기준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우리군 전체 인구의 27.8%로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앙정부를 비롯해 각 지자체는 지역사회 내 매년 증가하는 노인인구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노인주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크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6년 8월 고령자 주거안정을 위해 “주거약자지원법”을 도입하여 노인주거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령자의 특수성을 고려한 최저 주거기준설정 및 안전기준설정과 고령자용 임대주택 의무건설 및 주택개보수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인근 장성군의 경우 실버복지 1번지를 표방하며 2016년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공공실버주택 사업에 공모하여 광주ㆍ전남에서는 최초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고, 준공 이후 지난 1월부터 입주가 시작돼 현재 86% 가량이 입주해 거주중입니다. 공공실버주택은 신개념 노인복지주택으로 기본적인 주거기능에 더해 의료, 건강, 경제활동 관련 시설과 실버복지관이 있어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노인주거정책은 의료 및 복지정책과 결합하여 시행되어야 하며, 기존 공급 위주의 고령자 주거정책에서 벗어나 고령자의 건강상태, 가구유형, 경제적 수준에 따른 다양한 주거수요를 반영하는 정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주택개량에 대한 지원과 돌봄 및 일상생활 지원서비스 공급의 확대, 그리고 주거와 의료수요를 모두 만족시키는 고령자 전용 주거시설의 공급이 필요할 때입니다. 우리군에서도 민간기업이나 지역사회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노인 복합 주거 타운을 조성해야하며, 노인전용 주택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정책들을 펼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두 가지 사항에 대하여 집행부에서는 선진 사례 벤치마킹 및 아이디어 공모 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하여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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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29일부터 제239회 임시회 활동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3월 29일 제239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29일 개의하고, 강필구 의장 주재로 한 개회식에는 김원일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장을 비롯해 3월 13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당선조합장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함께해 주었다. 개회식 직후엔 김병원 의원으로부터 영광군의 영농인력 부족 해결 방안과, 고령화시대 대비, 노인 복합 주거타운 조성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어서 각 상임위원별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부의안건에 대한 집행부 해당 실과소장의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 박연숙 의원과 간사 장기소 의원을 필두로 2019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4월1일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10일간 심의한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영민)에서는 ▶영광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공립어린이집 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조례안 ▶영광군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갈등관리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장기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안 ▶자치법규 일괄정비를 위한 영광군 공인 조례 등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9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청년 창업단지 조성) ▶2019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 ▶ 2019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법성 진내근린공원 주변 정비사업)등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14건의 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과 질의 답변이 있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영진)에서는 ▶영광군 섬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국민여가캠핑장 관리 및 운영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영광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친환경상품 구매촉진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안) 의견청취의 건 등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7건의 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과 질의 답변을 하였다. 부의된 안건은 오는 4월 10일까지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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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만큼 '실효성'있는 정책 연구해주길우리보다 앞서 농촌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를 겪은 일본 등은 이들 문제를 극복하려는 다양한 정책들을 국가 차원에서 펼치고 있으며 지자체와의 협력을 적극적으 로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2014년 대도시와 지방도시·농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농촌문제를 풀어 가는 ‘지방창생법’을 제정했다. 지방창생전략의 기본방향은 마을과 사람, 일자리 창출을 선순환 구조로 만드는 것이다. 일자리가 사람을 부르고, 사람이 다시 일자리를 부르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 활력을 이끈다는 전략 이다. 2015년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지방창생전략은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지는 않지만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프랑스는 국토평등위원회 (CGET) 산하에 농촌을 위 한 부처공동위원회(CIR)를 두고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인구 감소지역을 농촌발전 취약 지역으로 보고 ‘농촌재활성 지구’로 선정해 다양한 세 제혜택을 주고 있다. 스위스는 연방헌법에 ‘지속가능한 공익형 농업’이라 는 조항을 삽입하고 소득보전 중심의 농정에서 탈피했다. 그 대신 공익형 직불제를 도입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과소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는 일본의 지방창생전략과 프랑스 CIR의 농촌정책, 스위스가 도입한 공익형 직불제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이들 정책으로부터 시사점을 찾아 국내에 적용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같은 노력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민관합동위원회인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개발위 원회’에 실질적이고 구체화된 권한을 확대 부여하고 지원체계도 강화해야 한다. 더불어 지방분권과 자치 강화를 위한 지역의 거버넌스를 새로 만들고,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공동체와 조직도 육성해야 한다. 영광군도 이와 같은 현실에 민선 7기에 핵심은 ‘인구 늘리기’가 되었다. 어제 열린 인구비전 선포식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극복 하기 위해 군민들과 공무원이 다짐을 하였다. 그 굳은 다짐만큼 일본·스위스·프랑스의 다양한 정책을 지역에 맞는 정책을 심도 있게 연구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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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9회 의원간담회 개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6일 영광군의회 간담회실에서 제9회 의원간담회를 개최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고사항 8건, 협의사항 2건, 의회관련사항 5건, 및 공지사항 등에 대해 의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사항으로는 도시환경과장으로부터 영광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와, 보건소장으로부터 군남면 보건지소 신성 변경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하였고, 박연숙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공립어린이집 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장기소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섬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 임영민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장영진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최은영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장기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안, 하기억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8건에 대한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강필구 의장은 제239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 등 심도있는 안건들이 예정되어 있어, 의원들의 통찰력있고 깊이 있는 의안심사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제239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는 오는 29일부터 4월11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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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안보정세 공유와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김준성 영광군수, 정재윤 영광 경찰서장을 비롯해 군부대,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단체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신 안보위협관련 동영상 시청 ▲제96연대 후은대대 관제센터․방위지원본부 통합 추진계획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발전방안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하노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는 물론 국제 정세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어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근 관내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영광사랑 상품권 이용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국군, 향토예비군, 민방위대 등의 각종 국가 방위 요소를 통합하고 지휘 체계를 일원화해 침투․도발이나 위협에 대비하는 지역방위협의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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