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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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호우 피해 주민 및 폭염 취약계층 방문영광군(군수 장세일)는 지난 7월 31일(목)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폭염 취약계층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지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안전관리과장은 염산면에 거주하는 호우 피해 군민을 찾아 주택침수와 농작물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식료품, 재난 안심 꾸러미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하루빨리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란다”는 위로의 말을 전했다. 피해 군민은 주택침수로 가전제품과 침구류가 훼손되고, 고추밭이 50% 이상 침수되어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현재 염산면에서도 방문복지팀을 중심으로 냉장고 구입과 도배‧장판 교체를 지원하는 등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어 염산면 대무경로당을 찾아 폭염특보 발효에 따른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에게 생수와 폭염예방 키트를 전달하며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걱정되는 시기라며 안부를 살폈다. 안전관리과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는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피해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피해 주민들의 생계 지원, 심리적 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영광군, 폭염 속 취약계층 안부 살피기 실시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31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폭염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냉방기구 상태와 안전 여부를 점검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7일 (유)국일항공이 폭염 취약계층 10가구에 기탁한 에어컨의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사용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방문 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받은 여름 이불과 모기약, 이온음료로 구성된 폭염 키트를 함께 전달하였으며, 건강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에어컨을 지원받은 법성면의 한 어르신은 “다리를 다쳐 집안에서만 지내고 있어서 선풍기를 틀어도 덥기만 했는데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니 새 세상이 열린 것 같다”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설명도 해주고 안부를 살펴주니 살맛 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핀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을 자주 찾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신재생에너지 모형 설치로 친환경 홍보 앞장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9일, 청사와 읍·면사무소 외부 공간에 태양광과 풍력발전기를 형상화한 신재생에너지 모형을 설치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모형은 태양광 패널과 풍력발전기의 외형을 사실감 있게 재현한 것으로, 주민들이 신재생에너지의 구조와 형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과 학생들이 탄소 중립의 필요성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영광군이 추진 중인 “햇빛 바람 신재생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영광”이라는 군정 슬로건과 맞물려, 군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상징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형 설치는 일상 속에서 환경 의식을 높이는 소통형 정책의 일환”이라며,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상징적인 홍보 조형물로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읍·면 단위의 생활 밀착형 친환경 홍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영광군, 청사 내 산모 휴게실“마음충전소”개소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여성 공직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산모 휴게실을 새롭게 개소했다. 이번에 조성된 산모 휴게실은 과거 인사이동과 조직 개편 과정에서 사라졌던 공간을 다시 조성한 것으로, 기존 2층 군수실 창고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되었다. 내부에는 안락한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이 함께 갖춰져 있어, 임산부 공무원들이 보다 쾌적하게 근무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영광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영광”이라는 슬로건 아래 출산·육아 친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산모 휴게실 재조성도 그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출산을 앞둔 여성 공직자들이 육체적·정서적 안정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공직사회 내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광군은 2025년「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산모 휴게실 개소 또한 인증 평가 항목 중 하나인 ‘근로자의 출산·양육 지원 제도 마련’ 측면에서 가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서(장세일 군수)는 “작지만 의미 있는 공간을 통해 임산부 공직자들이 배려받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가족 친화적인 행정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노인요양시설 대상 찾아가는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 지원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7월 31일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2개소를 직접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지원하는「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가 많은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을 도와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 서비스이다. 7월 31일 기준, 2개소 87명 어르신의 신청서를 접수받았다. 또한, 노인요양시설에서 본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들은 보호자에게 안내하여 신속히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입소자가 직접사용이 어려운 경우 쿠폰 투명성과 적정성 확보를 위해 사후관리 점검도 진행될 예정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을 보장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원되며, 1차 신청 마감일은 9월 12일이며, 사용기한은 11월 말까지로,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소비쿠폰 방문 신청으로 거동이 불편한 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영광군(군수 장세일)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4년 이상 경과한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추진체계, 사업 운영 및 성과, 특성화 사례, 사회적 배려 대상자 지원 실적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6개 군을 대상으로 1차 서면, 2차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영광군은 ▲재정 확보 및 운영의 안정성,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사업 추진체계, ▲참여 기반의 사업 운영과 군민 체감도 제고, ▲평생교육 예산 확대 및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 강화, ▲군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영광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된 것은 우리 군만의 지속적인 정책 개발 노력과 군민 중심의 학습 문화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령화, 디지털 격차, 지역소멸 등 시대적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학습, 생활 문해 교육 확대, 직업교육 연계 등 실효성 있는 평생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2017년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지속적인 공모사업 참여와 국·도비 확보를 통해 지역 내 평생학습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왔다.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 및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평생교육 발전계획을 수립해, 군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
영광 법성포뉴타운 잔여 필지 분양 시작영광군은 지역의 핵심 개발지인 법성포뉴타운 내 잔여 필지에 대한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이번 분양 대상지는 법성포항과 인접한 최적의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근린상업·준주거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용도로 조성된 곳이다. 법성포뉴타운은 굴비로 대표되는 전통 수산업과 연계한 관광·상업 인프라가 집중된 지역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한 핵심사업지로 조성되었다. 특히, 광주·목포 등 인근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외부 투자자와 창업자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법성포뉴타운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의 중심축으로, 상업성과 공공성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라며, “이번 잔여 필지 분양을 통해 지역 내 경제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법성포가 전남 서부권 핵심 관광지이자 투자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잔여 필지는 총 17필지로(근린상업 15, 준주거 2)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영광군 누리집(홈페이지) 및 군청 재무과(061-350-5762)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낙월면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서비스’ 실시낙월면(면장 백대영)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민생회복 정부 지원 소비쿠폰의 신속한 신청 접수를 돕기 위해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여 받는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섬 지역 특성상 고령자가 많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주민센터 등 기관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찾아가는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는 3개의 큰 도서 지역로 구성되어 있는 낙월면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민들이 면사무소에 전화로 신청할 경우, 신청자의 거주지로 직접 담당자가 방문하여 신청서와 필요한 서류 작성 등을 한 통의 전화로 처리하는 원스톱 방식이다. 또한, 이와 별개로 온라인 신청 접수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수기 신청서 작성 지원도 제공하여.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양손 맞잡다군남면(면장 조성기)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기동대 대원이 폭염 대비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20가구를 합동점검 하였다. 이번 점검은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및 이웃과 소통이 단절된 가정을 방문해 안부 살피기, 말벗 되기와 폭염 대응 요령, 긴급복지 지원 등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으며, 음료수와 생수를 제공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〇범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 아무도 찾아오지 않고 자녀도 없어 무료했는데 이런 날씨에도 찾아와 안부를 살펴주고 간식을 제공해 주시니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군남면장은 “8~9월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있어 소외된 가정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폭염 및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 사는 어르신께 원기회복(福) 삼계탕 나눔 행사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성기·박홍영)는 지난 31일 원기회복(福)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군남면이장단 후원금(60만원)으로 추진하게 됐다. 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남면이장단(단장 박홍영)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 30명에게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고, 짧은 시간이지만 말벗이 되어드렸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무더위에 지쳐 기운이 없었는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보니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남면장(면장 조성기)은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재원을 마련해 준 군남면이장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 군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년 농업기계임대사업소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농업기계임대사업소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를 아래와 같이 고시공고 [홈페이지]에 게재 하고자 합니다.1. 채용분야: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농작업 대행 및 운영 보조2. 채용기간: 2025. 9. 1.~12. 31.(4개월)3 근무장소: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농업기계팀(농업기계임대사업소)4. 채용인원: 3명5. 근로내용: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농작업 대행 및 운영 보조 등6. 채용절차- 공 고: 2025. 7. 28.~8. 8.(12일간), 영광군홈페이지- 접 수: 2025. 8. 4.~8. 8.(5일간)- 접수처: 농업기술센터(농업기계팀, 061-350-5978)※ 본인 직접 방문 접수(우편·인터넷 접수 불가하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미접수)- 서류심사: 2025. 8. 12.(화)- 면접심사: 2025. 8. 13.(수)- 최종 합격자 발표: 2025. 8. 13.(수)※ 상시 일정은 변동될 수 있음. 합격자는 유선 및 홈페이지 게시 예정 -
영광군, 결혼이민자 친정방문 지원...‘5가정 선발’영광군이 결혼이민자의 친정 방문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가정으로, 군은 오는 8월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항목은 왕복 항공권과 체류비 일부, 여행자 보험 등이며, 총 5가정이 선발된다. 방문 기간은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 사이로, 개별 일정에 따라 방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신분증 사본(본인 및 배우자),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배우자 상세), 건강보험납부확인서(2025년 1월6월), 출입국사실증명서(2020년~2025년 6월), 그리고 해당 시 수급자·차상위·장애인 확인서 중 1부를 갖춰 영광군가족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 사업은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의회가 후원하며, 영광군가족센터가 주관한다. 군은 결혼이민자 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
불갑파크골프장, 여름철 폭염 대응 강화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불갑파크골프장을 찾는 이용자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운동 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철 폭염 대응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폭염 취약 시간대(낮 12시~5시)에는 일사량과 기온이 가장 높아지는 시간으로, 고령 이용자가 많은 파크골프장의 특성을 고려해 파크골프장 이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는 현수막을 주요 출입구와 코스 주변에 선제적으로 설치해 이용자들의 주의를 환기하고 있다. 이는, 무더위로 인한 고령 이용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 등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또한, 군은 파크골프장 내에 그늘막을 추가 설치하는 등 무더위 속에서도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이용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체계적인 현장 대응과 더불어, 이용자들 스스로도 폭염 시간대 운동을 피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폭염 특보 발효 시 실시간 안내 및 운영 시간 탄력적 조정 운영으로 조치를 병행하여,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체육시설 환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
영광군,“사계절이 사는 집”전남 10대 브랜드 쌀 우수상 수상영광군(군수 장세일)은 7월 30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한 「2025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영광쌀 브랜드인 “사계절이 사는 집”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은 전라남도가 객관성과 공정성이 확보된 분야별 전문 분석기관(농업기술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에 평가를 의뢰하여 품종 혼입률, 중금속 오염도 측정, 식미 등을 평가해 전남 쌀의 품질관리 도모와 판매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선발하고 있다. “사계절이 사는 집”의 품종은 새청무로 친환경 재배단지에서 생산하고 최신의 시설을 갖춘 영광통합RPC에서 도정한 고품질 브랜드 쌀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그동안 영광군은 전국 단위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현대화로 유통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홈쇼핑·온라인·직거래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여 전국 판매망을 확대해 가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배농가, 영광통합RPC, 행정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영광 쌀이 우리나라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2025년 대학진학축하금 지원(2차) 추진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내달부터 2025년도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진학축하금 2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1차 지급 대상자를 제외한 2025년도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2025년 1월 1일 기준, 영광군에 1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1인당 50만 원이 ‘영광사랑카드’로 지급된다. 신청은 2025년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군청 인구교육정책실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신입생 본인 또는 대리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은 2025년 9월 중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며, 지원금은 지급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해야 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인구교육정책실 교육팀(☎061-350-5256) 또는 주소지 읍ˑ면 사무소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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