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민호, 박우석)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찾아가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문화 확산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식품과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가정을 조기 발굴하기 위함이다.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받은 정 모(만 102세)씨는 “이렇게 명절 때마다 혼자 사는 나를 찾아와줘서 고맙고, 외로움을 견디게 해주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라며 눈시울을 젖으시며 두 손을 꼭 잡았다. 서민호...
백수읍은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선정된 11개 마을의 주민들 모두가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자치를 강화하고 환경정화 및 경관 개선을 목표로 하는 특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작년 처음 선정되어 올해 2년 차인 죽사1리 봉곡마을(대표 강민구)은 작년에는 마을알림판을, 올해는 우편함을 마을 주민들이 직접 설치하여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봉곡...
묘량면(면장 이택신)에서 지난 9월 23일 여민동락 농업회사법인과 함께 공중목욕장 회원 20명을 대상으로「오늘도 건강! 반려식물 키우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였다. 묘량면 공중목욕장은 농어촌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나 인구감소와 연계 프로그램 부재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공중목욕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어르신의 고립감 및 심리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공중목욕장 회원을 대상으로 농촌 어르신이 경험하기 어려운 정서·심리 ...
영광읍(읍장 송승민)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5일간) 관내 버스 승강장 54개소에 대한 정비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불법 옥외광고물 제거 ▲버스 승강장 내·외부 물청소 ▲쓰레기 수거 ▲주변 풀 제거 등을 꼼꼼히 점검세척 실시하여 위생적인 버스 승강장 대기 공간을 조성했다. 영광읍장은“버스 승강장은 주민들의 일상적인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와 개선을 통해 대중교통 활성화...
우리 영광군에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하여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실 장애인을 추가 모집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모집인원 -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2명 - 복지형 일자리(참여형): 1명 2. 근무기간 : 2025년 10월 ~ 2025년 12월 3, 모집기간 : 2025. 9. 25.(목) ~ 10. 10.(금) 09:00~18:00(토일제외) 4. 신청자격 :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 *세부내용은 공고문 참고 ...
영광군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으로 실현하기 위한 청년전용예산제를 본격화하고 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 은 지난11일 청년부군수와 함께 2025년 청년전용예산제 정책 제안사업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도 본예산 편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 지원, 취업 활동 장려, 문화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이 이미 진행 중이며, 올해도 새로운 제안이 접수됐다.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33일간 진행된 공모를 통해 총 13건의 청년 정책 제안이 제출됐 다. 군수와 청년부군수는 이들 제안...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청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영광청년육아 나눔터’를 조성하고, 9월 16일 개관식을 통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장세일 군수를 비롯해 김강헌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청년부 군수, 청년회의소 회장 등 주요 인사와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건물 내부를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은 공간 구성과 운영계획을 직접 확인했다. 영광청년육아나눔터는 총사업비 135억 3천만 원이 투입된 대규모 복합시설 이다. 연면적...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년 6월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얼굴 알리기에 사활을 걸면서 지역사회가 선거 분위기로 뒤덮이고 있다. 이로인해 주민 사이 에서는 피로감과 불쾌감이 동시에 퍼지고 있다. 최근 열린 군민의날 체육대회, 이장단 연찬회, 마을 축제 등에는 정치인들이 줄줄이 등장했다. 일부 입지자는 행사 전부터 동선을 미리 파악해 인사하 거나, 사진 촬영을 위한 자리를 사전에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행사에 간 건지 정치 행사에 동원된 건지 모르겠다”는 불만까지 나온다. 이와 동시에 도로 곳곳에는 추석 인사 명목의...
영광군 성산공원에 위치했던 팔각정 ‘성산정’이 최근 자연재해로 인해 완전히 붕괴된 것으로 확인됐다. 2011년 군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된 지 1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것이다. 성산정은 2011년 8월 완공 이후 사계절 내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산책과 휴식의 명소로 자리 잡아왔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성산정이 갑작스 러운 붕괴로 사라지자, 지역사회에서는큰 아쉬움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사건은 지난 12일 한 제보자가 기자 에게 “성산 정상에 있던 팔각정이 폭삭 주저앉았다”며 현장 사진과 함께 제보 ...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둘러싼 ‘수백억 금품설’이 지역 사회에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단순한 주장에서 시작된 이 소문은 일부 언론과 정치권의 개입 으로 증폭되며, 영광 해상풍력 사업은 지금, 근거 없는 괴담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지난 5월 초, 영광군의회 소속 한 현직 군의원은 지역 기자들과의 비공식 자리에서 “재 생에너지 사업자가 인허가를 조건으로 본인에게 일시불 수십억 원, 매월 수천만 원, 가족두 명에게 매달 수백만 원씩 30년간 지급하겠다고 제안했다” 고 말했다. 단순 계산으로 백억 원에 이르는 금품을 제안받았 다는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