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창작오페라 춘향전> 공연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오는 9월 4일(목) 오후 7시에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한국 창작 오페라의 대표작 ‘춘향전’을 공연한다. 창작 오페라 ‘춘향전’은 한국 창작 오페라 역사상 최다 공연 기록을 자랑하며, 수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작품으로 깊은 전통과 아름다운 음악, 한국적인 감성과 미학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리안오페라단(대표 노영우, 예술총감독 정나리, 연출 김어진, 음악감독 김지은)의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이 출연해 오페라의 진수를 선보인다. 춘향 이예니, 이도령 하세훈, 향단 차근영, 방자 박병준, 월매 신선희, 사또 박현석이 출연하며, 메트오페라합창단과 단 무용단이 무대를 함께 꾸민다. 우리 전통문화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군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영광군과 코리안오페라단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영광군민-3,000원, 학생할인-1,000원/1인 4매 한정)이다. 입장권은 오는 8월 27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누리집(www.yeonggwang.go.kr) 영광문화예술의전당 구역과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영광․정주라이온스클럽, 영광군 호우피해 주민에 생필품 기탁(400만 원 상당)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총재 최경윤) 영광정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준명), 영광라이온스클럽(회장 김재운)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4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품은 쌀(10kg), 화장지, 라면 등 수해 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일상 회복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하였다. 기탁식에 참여한 최경윤 총재는“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수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재해로 고통받는 군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영광정주라이온스클럽과 영광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주식회사 남양산업 영광군에 성금 200만 원 기탁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1일, 주식회사 남양산업(대표 이봉권)이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양산업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양산업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지역과 함께하는 남양산업의 따뜻한 기부가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고추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영인), 염산면 나눔냉장고 고추장 기탁고추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영인)은 지난 20일 고추장 10박스(240만원 상당)를 염산면 경로당 및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냉장고에 기탁했다. 고추마을 영농조합법인은 염산면에서 고추장을 생산하고 꾸준한 기부를 하는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고추마을 영농조합법인(박영인 대표)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김용연 염산면장은 “매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고추마을 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군서면, 복지기동대와 의용소방대 합동 노후주택 화재 예방점검 및 지원 활동을 펼치다!군서면(면장 김성호)은 지난 21일, 군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의용소방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합동으로 노후주택 및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집중점검 및 지원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최근 노후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취약가구의 안전을 강화하고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관내 15가구에 누전차단 멀티탭 지원 및 자동 소화 패치 부착, 화재 자동감지기 설치 및 소화기 점검 등 활동을 펼쳤다. 점검을 받은 한 주민은 “무더위에도 직접 방문해 화재 예방점검도 하고 누전차단 멀티탭까지 지원받으니 아이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어 든든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화재 사고로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나지 않도록 군서면은 화재 예방과 주거 안전점검을 강화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든든한 군서면이 되도록 민·관이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우리 동네 사정을 잘 아는 이웃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2019년 4월부터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임시회 개최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성기, 박홍영)는 지난 21일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1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정 기탁 사업 논의 및 연계사업 안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식회사 삼진일렉스(대표 김성관)에서 기탁한 1천만 원에 대한 심의를 위해 임시회가 개최되었고, 관내 취약계층 25세대에게 난방비 쿠폰을 지원하자는 의견에 대해 협의체 위원 만장일치로 가결이 되었다. 조성기 군남면장은“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아낌없이 협조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구심점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전라남도 교통연수원 업무협약 체결!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전라남도 교통연수원(원장 이병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양 기관장 인사말,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영광군이 주관하는 교통안전 교육에 전문 강사 지원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행정적 지원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 관련 행사에 상호 협력 등이다.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광군의 교통안전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군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 교통연수원은 지난 1988년에 개원 이래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교통사고로부터 지키는 데 앞장서 왔으며, 여수시를 비롯한 전남 11개 지자체와 교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영광군, 철저한 호우 피해 조사로 복구비 228억 원 확정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8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통해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로 총 228억 원을 확정받았다. 이번 결과는 호우가 그치자마자 즉시 응급복구에 착수하고, 피해 현황 전수조사를 병행한 데 따른 성과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 중앙합동조사에서 단 한 건의 누락도 없이 대응하여 전체 공공시설 복구비 약 200억 원 중 87%인 186억 원(국비 160억 원, 도비 26억 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특히 군남면 29억 원, 염산면 11억 원의 피해액이 확정되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추가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대표적으로 군남면 조양천 개선복구 사업을 행정안전부에 적극 건의하여 50억 원의 추가 복구비를 확보하였으며, 이는 단순한 기능 복원을 넘어 홍수 예방과 환경 정비까지 아우르는 장기적 대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집중호우 직후 철저한 응급복구와 피해 조사가 대규모 국비 확보로 이어졌다"라며, "응급복구를 넘어 항구적인 복구에 착수해 철저히 재난에 대응하여 안전한 영광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22일 불 끄고 별빛 아래 환경 사랑 실천해요!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에서 후원하는 8월 22일(금) ‘제22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가 최대 전력 소비(4,598만 kW)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2004년부터 매년 지정·운영되고 있는 기념일이다. 이번 ‘에너지의 날’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주요 참여 방법은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인 26℃ 지키기 ▲밤 9시부터 5분간 진행되는 전국 동시 소등 행사 참여 등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며, 현재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임을 인식해야 한다”라며, “이번 에너지의 날을 계기로 군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과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참여해달라”라고 말했다. -
영광군, 청소년 눈높이 환경교실 운영으로 세대별 맞춤 교육 강화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미래세대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해룡고등학교 1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 해룡고등학교 면학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라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 배세하 전문강사를 초빙해 ‘기후위기 시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주제로 실시되었다. 강연에서는 기후변화의 다양한 사례와 생물다양성 감소가 초래할 위기 상황에 대하여 학생들이 직접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후위기가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날씨가 더워지고 비가 많이 오는 것처럼 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가까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는 전기를 절약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작은 일부터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한편, 영광군은 올 상반기부터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청소년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기획·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영광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0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박종석)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국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적 보건의료 기관으로 이번 성금은‘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협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탁하게 되었다. 박종석 본부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지역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영광군,‘위생업소 실태 개선’캠페인 전개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여름 휴가철과 오는 9월 25일 ~ 9월 26일에 열리는 2025년 전라남도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와 10월 25일 ~ 9월 27일 개최되는 제37회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를 앞두고 위생업소 운영실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서 수천 명의 선수단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품접객업소와 숙박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위생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수막을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상가 밀집 지역에 대대적으로 게시했다. 아울러, 대회 기간뿐 아니라 앞으로도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바가지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모든 업소가 적극적으로 개선에 나설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위생점검반과 가격지도반을 운영해 감시와 안내를 병행하고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바가지요금은 단순한 상거래 문제가 아니라 영광군의 신뢰와 직결된다”라며, “단발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위생점검과 홍보 활동을 통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다시 찾는 영광’ 이미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2024년「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실태평가」우수 지자체 선정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달 17일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환경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30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전남지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영광군이 유일하게 포함되었다. 해당 평가는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한 지자체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환경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항목으로는 배출업소 점검률, 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및 담당 인력의 교육 이수율 등을 기준으로 정량평가를 시행한다. 조은주 환경과장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뿐만 아니라, 사업장과의 협업을 통해 자율적인 환경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 군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영광군, 전 군민에 50만원 지급…민생경제회복지원금 신청영광군(군수 장세일)은 고물가․고금리 등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 1월 설 명절에 1차분을 지급한 이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인당 50만 원씩 민생경제회복지원금 2차분을 지급한다. 이번 2차분은 지난 1차와 동일한 기준으로 지급기준일인 2024년 12월 27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영광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지급기준일 이후 발생한 사망자, 전출자, 거주불명등록자, 말소자 등은 지급 제외대상이며 전액 ‘영광사랑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2025년 9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로 신청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첫째 주(9. 1.~9. 7.)는 온라인(‘그리고’ 앱) 신청만 가능하고, 이후 9월 8일부터는 온라인 및 읍․면 방문 신청을 동시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성인(만 19세 이상) 개인별 지급을 원칙으로 하며,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하여 수령하면 된다. 방문 신청 시 본인인 경우 신분증과 본인의 ‘영광사랑카드’로 신청하고,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위임하는 사람․위임받는 사람의 신분증 및 ‘영광사랑카드(위임자)’가 필요하다. 또한, 영광사랑카드가 없는 신규의 경우 수수료 없이 ‘그리고’ 앱 또는 현장에서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며, 분실 재발급인 경우 수수료 3,000원을 납부한 후 발급 가능하다. 2차 지원금의 사용기한은 2026년 6월 30일까지이며, 사용처는 연 매출액 30억 이하 영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영광군으로 전액 환수된다. 또한, 읍․면 방문 신청 시에는 1차 지급기준일인 2024년 12월 27일 이후부터 2025년 8월 14일까지 관내 주소지를 변경한 경우에는 변경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8월 15일 이후 관내 주소지를 변경한 경우에는 변경 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부모의 영광사랑카드를 자녀의 핸드폰(‘그리고’앱)에 등록한 경우에는 자녀의 카드가 되므로 부모의 지원금 신청 카드로는 사용할 수 없는 점을 유의하여 신청하여야 하며, 영광사랑카드 잔액조회는 ‘코나잔액’ 앱을 이용하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미 지급된 1차 지원금의 사용기한은 2025년 9월 30일까지이며, 현재까지 2% 정도가 미사용으로 남아 있는 상태로, 군 관계자는 지원금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될 수 있도록 기한 내에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1차분에 이어 민생경제회복지원금 2차분 지급은 주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내 소비촉진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단기적 경기 부양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해수욕장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첫 시행, 인명사고 제로 달성영광군(군수 장세일)은 2025년 여름철 가마미·송이도 해수욕장을 안전하게 운영했으며, 지난 8월 17일에 성황리에 폐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가마미 해수욕장은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30일간, 송이도해수욕장은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25일간 운영하였다. 특히, 영광군은 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가마미 해수욕장에 안전관리요원 8명, 송이도 해수욕장에 2명 등 총 10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를 처음으로 시행하였다. 그 결과 올해에는 단 한 건의 인명사고 및 안전사고 없이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운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한, 방문객 수는 2024년(40일간) 25,440명에서 2025년(30일간) 18,680명으로 집계되어 이용일 수 단축과 날씨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약 26.5% 감소했으나, 해수욕장 방문객 수가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추세 속에서도 영광군 해수욕장은 일일 평균 방문객 수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이며 호남 3대 해수욕장의 위상을 지켜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는 해수욕장의 안전을 넘어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해 가는 중요한 이정표로 군민과 방문객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군은 8월 31일까지 안전관리요원을 연장 배치해 해수욕장 순찰, 입수자 계도 등 폐장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4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5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6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9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10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