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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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장, 경로당 찾아 부임 인사 및 애로사항 청취염산면장(오종운)은 지난 5일부터 관내 38개소 경로당을 돌며 마을 주민들에게 부임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금번 좌담회에서는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및 건강관리법 등을 전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복구와 관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염산면 주민은“폭염 속에서도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는 면장님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종운 염산면장은“폭우로 인한 피해 때문에 상심하고 계시는 지역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항상 지역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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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대마 함께 만들어 나가요대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금례)는 지난 7월 5일, 회원 20여 명이 대마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대마면 부녀회원 20여 명은 이날 새마을부녀회 월례회의를 맞이하여 회의 진행 이후에 함께 모여 대마천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정금례 대마면 부녀회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더운 날씨에도 거리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며, “쾌적한 대마면 조성에 부녀회에서도 한몫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대마면 부녀회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박래춘 대마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 환경 정비에 힘써주신 대마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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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인장과 발굴체험 프로그램’ 운영영광군 백수읍 대신리에 위치한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관장 신성해)에서는 2018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인장과 발굴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금년 10월까지 운영 예정인「인장과 발굴체험」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여 전국 120개 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우고 역사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인장과 발굴체험」프로그램은 선사시대 토기를 직접 발굴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문양, 문구, 이름 등을 새겨 인장을 만들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학습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에게 커다란 흥미를 불러일으키도록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학교, 기관, 단체 등에서 신청 접수 후 참여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070-7011-688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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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TA 피해보전직불제 사업 신청접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품목의 생산자에게 가격 하락의 일정 부분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인 등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피해를 보전하기 위한 2018 FTA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귀리 재배농가로 FTA발효일 이전(2015.01.01.)부터 생산한 자이며, 2017년에 생산했다는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급 상한은 농업인 3,500만원, 농업법인은 5,000만원이고,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군에 따르면, 해당 품목의 ha당 지급 단가는 10월 중에 확정될 예정이며 12월 중에 농가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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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불청객 먹노린재 방제 잘해야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관내 벼 친환경 재배 단지를 중심으로 먹노린재 피해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어 철저한 방제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먹노린재는 콩이나 녹두 등에 발생하는 노린재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색깔이 검은 것이 특징이다. 성충은 논두렁이나 잡초 밑에서 겨울을 지내다가 모내기가 끝난 6월 초 중반 논으로 이동해 8월 말까지 산란한다. 먹노린재가 논두렁에 월동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피해 증상도 논두렁 가까운 벼부터 발생한다. 증상으로는 벼 잎에 가로로 식흔을 나타내며 심할 경우 벼 잎 끝부분이 말라 고사한다. 먹노린재는 최근 밀도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며 본논 초기부터 수확기까지 벼를 가해하는 해충으로, 특히 찰벼의 이삭 등을 가해해 쌀의 수량과 품질을 떨어뜨려 심할 경우 70% 까지 수량이 감소를 초래한다. 먹노린재의 방제적기는 6월 말부터 7월 초이며 먹노린재의 습성상 작은 소리에도 물 밑으로 숨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논바닥의 물을 빼고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들어 먹노린재 발생이 크게 하고 있다며 논두렁을 중심으로 세심한 관찰을 통해 벼 잎에 흡즙한 흔적이 발견되면 곧바로 방제를 해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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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산 앵곡천…아름다운 소하천 '최우수상'전남 영광군의 아름다운 소하천 만들기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 영광군은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2018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불갑산의 자연과 상사화의 아름다움을 품은 앵곡천'을 출품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영광군은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 내년 신규사업 추가 배정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행안부는 지난 2010년부터 안전하고 아름답게 가꿔진 전국의 소하천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영광군을 비롯해 전국 36개 지자체가 공모전에 참여한 가운데 '서면·현장·최종 심사'로 이뤄지는 3단계 절차를 거쳐 우수지구 14곳을 확정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영광 앵곡천은 상사화축제가 열리는 불갑사지구 관광지를 경유하는 소하천으로 치수적 기능과 함께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영광군은 앵곡천 하류부에 인공습지를 조성해 수생식물을 식재하고 수질을 정화 시켜 생태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앵곡천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게 돼 관광객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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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장, 부임인사로 주민 생활현장 찾아 나서강성욱 묘량면장은 지난 1일 부임 후 첫 행사로 7. 2. ~ 7. 4. 까지 관내 24개소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생활 현장을 찾아 소통하는 것으로 부임인사를 대신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으로 시설 점검 및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특히 태풍 및 폭우 시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폭염기 한낮에는 경로당에서 더위를 피하는 등 무더위 건강관리법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부임하자마자 장마철 국지 호우에 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신속히 재해복구를 돕고 농경지 침수 현장을 찾아 주민의 어려운 생활현장을 신속히 대처했다. 강성욱 묘량면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주민들의 손발이 되어서 열심히 일할 것이며, 민원의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민원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면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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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장, 경로당 방문으로 면정업무 시작이효순 법성면장은 지난 1일 부임 후 첫 행사로 7. 2. ~ 7. 4. 까지 관내 38개소 경로당을 찾아 부임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군·면정에 대한 주요 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으로 시설 점검 및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특히 태풍 및 폭우 시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폭염기 한낮에는 경로당에서 더위를 피하는 등 무더위 건강 관리법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정성껏 마련한 떡과 음료수를 준비해 경로당을 찾아주신 데 대한 세심한 배려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경로당 시설 개·보수 등 노인 복지에 많은 지원을 건의했다. 이효순 법성면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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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중앙총부 여자정화단의 성금 기탁원불교 중앙총부 여자정화단(총단장 김인경)에서 지난 6월 4일(원기 103년) 정관평 방언 공사에서 희생된 영령들의 위령제를 지내면서 모금된 성금 중 일부인 15백만원을 영광군(군수 김준성)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정관평 방언 공사는 영산원 앞에 펼쳐진 간석지를 교단 초창기(1918년과 1955년)에 대종사와 9인 선진께서 초기 교단의 경제적 기초 확립과 사업 성취 능력, 단결과 화합의 정신 구현, 공익정신 배양 등을 위해 실시한 간척 사업이다. 여자정화단 김인경 총 단장은 “정관평 방언 답을 개척하는 과정에서 삶의 터전을 상실할 수밖에 없었던 희생 영령을 위로하고자 지낸 위령제에 많은 교무들이 참여하여 모은 성금을 영광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했다. 김준성 군수는 “항상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원불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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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에 반한 일뵨요리연구가 “굴비 참 맛있어요” 극찬일본에서 약선요리와 한국요리 연구가로서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며 명성을 쌓은 일본요리 연구가 신카이 미야코 일행이 영광법성포 굴비한정식을 일본에 홍보하기 위해 영광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무안 ~ 오사카 정기노선 취항 기념으로 일본지역에 전라남도 미식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음식관광자원을 홍보할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 신카이 미야코의 영광굴비에 대한 지대한 관심에서 시작됐다. 신카이 미야코 명예홍보대사는 영광굴비 제조 및 굴비요리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으며, 굴비튀김, 보리굴비구이, 고추장 굴비, 굴비매운탕, 굴비전 등 굴비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보면서 맛있다고 극찬했다. 또한, 요리교실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SNS을 통해 영광군의 풍부한 음식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미식 테마와 연계하여 영광군을 다시 방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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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국비 공모사업 최종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림축산식품부의‘2019년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599백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은 미곡종합처리장(RPC)을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및 벼 건조·저장시설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영광군은 지난 5월에 2019년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신청하여 서면평가▸현장평가▸발표평가▸사업비 심의 등 네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으로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벼 건조시설인 원료 투입 30톤 2기와 저장시설 500톤 2기 등을 추가로 확충해 수매 시 대규모 물량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장시간 대기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 해소와 함께 야외 적재로 인한 원료곡 품위 저하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미곡종합처리장의 벼 건조·저장시설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최상의 품질관리로 미질 향상을 통해 전국 쌀 시장을 선점하고 영광군의 대표 브랜드로써 농가 소득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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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수해안도로 해당화 꽃길 정비전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영광 백수해안도로에는 ‘바닷가 꽃’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해당화가 전국 최대 규모로 자라고 있다. 영광군은 이 곳 해당화를 잘 관리하여 백수해안도로 방문객에게 해당화 향기만큼 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꽃길 주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 백수해안도로 해당화는 지난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식재한 결과 우리나라 대표 해당화꽃길로 자리매김했다. 16.5km 거리에 식재한 해당화는 5,6월에 만개하여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에게 잊지 못할 향기를 선사하며, 이후에는 빨간 열매를 맺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영광군은 백수해안도로 해당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7년에 ‘백수해안도로 해당화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매년 풀베기와 해당화 추가 식재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불가피한 공사 등으로 해당화가 사라진 해안도로 해당화 꽃길 구간에 2,000주를 보식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심을 계획이다. 또한 백수해안도로에 많이 자라는 칡덩굴이 수목 생육을 방해하고 도로경관을 해치고 있어 2016년부터 매년 반복적으로 칡덩굴제거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2019년 칠산대교 개통과 칠산 노을 200리길 개설 등 앞으로 만들어질 백수해안도로 주변 관광지가 해당화 꽃으로 인해 더욱 매력 있는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당화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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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밀착 행정’펼쳐 갈 것한상훈 군서면장은 지난 7월 1일 부임해 소통과 현장 밀착 행정을 강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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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다선,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당선!영광군의회는 지난 2일 제232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하고 제8대 영광군의회 개원과 함께 태풍 피해 지역 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오전 10시에 영광군의의회 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전반기 의회 원구성을 위한 제232회 임시회를 개의하여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제8대 전반기 군의회를 이끌어 나갈 의장으로 전국 최다선 8선 의원인 강필구의원이 만장일치로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부의장에는 4선인 장기소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는 박연숙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는 임영민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장영진 의원이 선출됐다. 오후 2시에 개최된 개원식은 우리나라에 북상중에 있는 태풍 프라삐룬의 영향으로 가옥과 농경지 침수 등 많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외빈 초청을 취소하는 등 최대한 간략하게 진행했다. 개원식이 끝난 후 곧바로 백수 염산 등 피해가 심한 지역으로 달려가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응급복구 지원을 약속하고 항구적인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강필구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서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회, 견제와 협력하는 균형 의회, 변화와 연구하는 창의 의회, 대화와 신뢰의 민주 의회」 를 약속했으며, “군민의 뜻에 부응하는 선진의회 지향과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이루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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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이장단 ! 한마음공원 해안가 정화활동에 두팔을 걷었다홍농읍 이장단(단장 장영기)에서는 지난 29일 여름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마음공원 주변 및 해안가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바다청소는“깨끗한 바다, 깨끗한 홍농, 깨끗한 영광”을 찾자는 취지로 이장단과 한빛협력지원팀, 홍농읍 직원 등 80여명이 한마음이 되어 두팔을 걷어 올리고 해양쓰레기와 생활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데 동참했다. 홍농읍 이장단장(장영기)은 “버려지고 밀물에 휩쓸려 오는 해양쓰레기를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렵겠지만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해결 될수 있는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였다. 홍농읍장(김명강)은 “장마철도 되고 바쁘신 농촌일손을 잠시 미루고 함께 해주신 이장단을 비롯하여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우리 공공기관에서도 7월부터‘1회용품 줄이기’실천운동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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