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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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야적장 내 압축폐비닐 화재.. 대응1단계 발령영광 군서면 만곡리 군서농공단지 내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9시간 만에 초기 진화됐다.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4일 00시 41분께 군서면 군서농공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01시 24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무인방수차 등 장비 45대와 인력 136명을 투입했다. 이 불로 야적장 압축비닐 200t 중 절반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잔화 정리 중으로,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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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2023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한국농어촌공사는 ‘2023년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5급 일반직 165명(행정, 토목, 지질, 기계, 전기, 건축, 전산, 환경)과 6급 기사직 48명(토목, 기계, 전기, 건축), 7급 무기계약직 120명(사무원, 기술원)이다. 특히 7급 무기계약직(사무원, 기술원)은 채용 예정 인원 중 30명을 전남지역에 채용할 계획으로 우리 지역인 영광에 3명(사무원 1명, 기술원2명)을 지역전형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장(서정진)은 “이번 2023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영광군 관내 인재들이 많이 응시해 공사와 지역발전에 함께 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는 10월4일부터 11일까지 별도로 개설되는 공사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11월 4일에 실시하며,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ekr.or.kr) 채용정보란의 공고문과 채용 홈페이지(https://krc.recruito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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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광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3차) 공고영광군에서는 2023년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자 아래와 같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가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1. 보급대수: 승용 32대, 화물 18대 *보급물량은 예산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2. 신청대상: 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계속하여 영광군에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법인 등3. 보급차종: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 게재된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4. 보급기준: 개인·개인사업자 1대/ 법인 1대 *공공기관 제한없음5. 접수기간: 2023. 10. 4.(수)~예산 소진 시6. 선정방식: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대상자 지정(보조금 지원대상자 확인요청 순)▼붙임 2023년 영광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3차) 공고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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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 개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회장 김경옥)는 9월 25일(월), 14시에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강종만군수, 권애영 민주평통 여성부의장,내빈 등 9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목표로 제2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김경옥회장은 자문위원 각자가 그동안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를 통해 탄탄하게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지식, 기술을 배경으로 각자의 업에서 기여하고, 더불어 오늘 위촉받은 자문위원의 소명대로 함께 마음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면, 평화통일 활동을 더욱 힘 있게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며 민주적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의 공감대 확산과 국민과 함께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부탁했다. 이날 강종만군수는 제21기 김경옥 협의회장님과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신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남북관계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대화를 시도하는 등 자문위원님들을 주축으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을 잃지 않고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면 우리 민족이 하나 되는 통일의 꿈도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며 구성현황으로는 30대가 6명, 40대 9명, 50대 20명, 60대 13명, 70대 4명으로 52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출범식과 정기회의에서는 협의회장 개회사, 강종만 군수와 권애영 민주평통 여성부의장 축사, 제21기 구성현황보고, 제21기 자문위원 안내 및 민주평통 활동방향, 위촉장 전수, 선서문 낭독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제21기 영광군협의회 임원인준, 하반기 사업계획보고 및 협의회운영에 관한 자유토론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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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장애인)체전, 영광군에서 4개 종목 개최오는 10월과 11월, 2023년 전국 체육인들의 최고 스포츠 축제인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주 경기장인 목포시를 비롯한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가운데 영광군에서도 4개 종목이 개최된다. 대한체육회ㆍ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양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총 80개(전국체전 49, 장애인체전 31) 종목, 약 4만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영광군에서도 10. 13∼10. 19.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전국체전 2종목(검도, 수상스키), 11. 3.∼ 11. 8.까지 6일간 일정으로 전국장애인체전 2종목(당구, 양궁)이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개최되며, 약 1,400여 명의 직접 관계자가 영광군을 방문해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그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및 불갑 수상스키장 개보수 등 경기장 시설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특히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위생 캠페인을 실시하고 숙박 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선수단이 영광군에 체류할 수 있도록 체전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강종만 군수는 오는 10월 10일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을 알리는 성화 봉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며 “꼼꼼한 마무리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기는 안전체전, 화합과 감동의 국민 스포츠 대축제가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체전 기간 영광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으로 10월 13일 KBS개그맨들이 펼치는 개그쇼, 11월 3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협연을 통한 장르믹스 콘서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며 체전 관람 및 응원과 더불어 문화행사에도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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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 추진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서정진)는 26일 영광군 불갑제에서 협력사, 수리시설관리원, 시민과 함께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캠페인을 진행했다. 쓰담쓰담 캠페인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으로서,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플로깅 활동(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지사 직원, 협력사, 시민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불갑제 상류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저수지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장(서정진)은 “앞으로도 깨끗한 농어촌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갑제를 포함한 전남지역의 저수지에서 쓰담 캠페인 참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워크온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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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도내 민방위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지난 26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2023년 도내 민방위 업무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민방위대 특별검열에서 22개 시·군의 민방위 계획과 시설·장비, 편성·교육 등을 평가하였으며, 영광군은 ▲민방위 편성, ▲민방위 계획(비상대피계획, 비상급수계획), ▲민방위 대피·급수시설 관리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영광읍 직장통합대(대장 영광읍장) 또한 ▲민방위 장비·물자 관리 철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비상대비 대응대비 태세 확립, ▲민방위 교육 적극 실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변화하는 안보위기 속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비상대비 태세 확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위기 상황과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민방위 교육, 훈련 등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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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과 함께 시설 대표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길고 긴 코로나19가 끝이 났지만 아직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며 “군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군에서는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전 공무원과 후원자들이 1:1 결연을 맺고 결연가정을 위문하는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 1,061명의 후원자들이 각 결연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과 함께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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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4-H연합회, 추석 명절 귀성객 환영 봉사활동영광군4-H연합회(회장 강재원)는 지난 9월 26일 영광종합버스터미널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차와 다과를 대접하고 어르신 짐을 들어주는 등 추석 명절 귀성객 환영하고 덕담을 나누었다. 바쁜 일정에도 영광군4-H연합회 10여명의 회원들은 귀성객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을 전하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영광군4-H연합회는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단체로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매년 야영교육을 통해 농산물 기부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회원 간 일손 돕기를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농촌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강재원 영광군4-H연합회장은 “우리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을 전하며, 영광군 청년과 4-H회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명절 준비로 분주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4-H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 건강한 단체로 나아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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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문화예술인과 함께 ‘문화예술 강군(强郡)’ 성큼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다섯 번째 2023년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문화예술인편(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을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토크콘서트)’에는 음악, 미술, 문학,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하여 문화·예술 활동 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문화예술 진흥·발전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며 소통·공감의 장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현장참여자 약 80여 명이 참석함과 더불어 지난 네 번의 4~7월 토크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쌍방향 소통의 폭을 확대하였다. 1부‘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에서는 ‘문화예술 강군(强郡)’이란 주제로 영광군이 가진 문화예술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준다는 이야기를, 2부에서는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예술·관광에 대한 정책이야기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격식과 틀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토의하는 ‘타운 홀미팅’ 방식으로 논의하였다. 토크콘서트 참석자들은 “문화예술인 중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군수와 직접 의견을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라며“문화예술 관련 단체나 종사자만의 정책이 아닌, 군민 모두가 만족할 만한 문화관광 정책을 위해 군과 앞으로도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강종만 군수는 “군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때 진정한 문화융성으로 이어져 문화예술 강군(强郡)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을 풍성하게 해주는 문화예술인의 의미 있는 이야기를 반영하여 군정에 녹아들게 하겠다며, 10월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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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추석맞이 버스승강장 대청소 실시묘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필례)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 관내 33개소, 3개조로 나눠서 추석맞이 버스승강장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깨끗한 버스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장 내외부에 쓰레기와 벽면에 부착된 스티커 등을 제거하고, 세척 분무기로 벽면에 겹겹이 쌓인 먼지와 묵은 때를 말끔히 청소 하였다. 김필례 새마을부녀회장은 “평소 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이번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쾌적한 이미지로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훈경 묘량면장은 “오늘 실시한 대청소로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버스승강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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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사랑愛 명절음식 나눔홍농읍(읍장 임형표)에서는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가구에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외로이 보내실 어르신에게 이웃사랑을 나누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홍농읍 생활개선회, 홍농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산적, 떡갈비 등 다양한 명절음식을 준비했다. 김영진 생활개선회 회장은 “섬기는 마음으로 정성을 함께 담았다.”며 “기뻐하는 어르신을 보니 덕분에 제 마음도 같이 풍성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직접 손질하고 조리한 음식이라 이웃사랑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동참해주신 자원봉사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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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깨끗한 추석맞이 마을별 일제 대청소 실시군서면(면장 정회덕)에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추석맞이 깨끗한 환경정비를 위해 마을별 일제 대청소 실시 등 아름답고 청정한 군서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각 마을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이장과 주민들이 함께 경로당 주변과 마을 안길 등 대청소를 실시하고, 풀베기를 하는 등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 맞이에 분주한 날들을 보냈다. 또한 면에서는 도로변 풀베기와 은행나무길 가로수 전지작업, 승강장 청소 등을 실시하여, 우리 지역의 청정하고 아름다운 이미지 제고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군서면장(정회덕)은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각 마을 이장님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청정한 군서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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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기회의 개최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훈경, 유기주)는 지난 2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3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 2023년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지원 현황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운영 현황 ▲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운영 추진 계획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연말 행사 추진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민동락공동체와 협업하여 특화사업 「우리동네 건강반찬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복지기동대 대원 및 묘량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장보기부터 재료 손질, 반찬 조리, 반찬 배달까지 직접 하고 있다. 이번에는 추석을 맞아 모둠전과 나물 등 명절 음식을 50세대 어려운 이웃에게 전했다. 김훈경 공동위원장은 “민‧관이 잘 협력해준 덕에 ‘건강반찬꾸러미 지원사업’이 굉장히 잘 추진되고 있으며,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운동’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여 주민들이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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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새마을부녀회, 추석 맞이 어르신 밑반찬 나눔 행사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는 지난 23일, 24일 이틀간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38개소에 어르신들이 드실 약 300인분의 김치류, 홍어 무침, 장조림, 꽃게무침, 꽃게 튀김, 젓갈 등 7종류의 밑반찬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화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여가를 위해 나와 있으신 경로당에 부녀회원들과 함께 직접 밑반찬을 전달하며 코로나19 이후로 함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라며, 바쁜 일정에도 늘 활동에 참여해주는 회원들에게도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밑반찬을 맛본 한 어르신께서는 홍어 무침과 꽃게 튀김이 특히 맛있다고 하시며, 아파서 병원에 계신 다른 어르신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고 한마디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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