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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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2025년 봄맞이 대청소 실시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28일 청결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겨우내 쌓인 주요 도로변 쓰레기를 제거하며 '청정군남'만들기를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지방도 808호선인 외간교에서 군남면 소재지와, 대창 초록권 종합문화센터 구간으로 면 직원 10명이 2개 조로 나누어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함께 홍보하였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거리 청소는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정군남, 살고 싶은 군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백수읍, 산불감시 강화…예찰조 운영 및 지휘체계 정비백수읍(읍장 오왕희)은 산불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3월 28일부터 2인 1조로 구성된 산불 예찰반을 편성해 매일 18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더해져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가운데, 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초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백수읍은 직원 중심의 예찰조를 편성해 관내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백수읍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존 통합지휘체계를 세분화해 ‘상황총괄 및 보급지원반’, ‘지상진화반’, ‘잔불진화반’으로 정비 및 운영하고 있다. 오왕희 읍장은 “산불은 사소한 불씨로도 순식간에 번지고 큰 피해를 주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며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주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수읍은 예찰반 운영과 세분화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며, 실시간 감시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장세일 영광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영광군(군수 장세일)은 28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여,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를 중심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장세일 군수는 조상래 곡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세일 군수는“인구문제는 지역의 존립과 직결된 중대한 과제”라며, “출산·육아·청년 정착지원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통계청 기준 ‘6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저출생 위기 속에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출산 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결혼장려금, 신생아양육비, 산후조리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등 50여 종의 맞춤형 출산·육아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 정착과 일자리 지원 등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추진 중이다. 한편, 장세일 군수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병내 광주남구청장과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을 지목해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
가문앤영광굴비, 법성면에 고추장굴비 기탁가문앤영광굴비(대표 정명수)는 지난 28일 법성면 나눔냉장고에 160만원 상당의 고추장 굴비와 반찬용 젓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올해부터 시작된‘법성면 나눔냉장고 기부 릴레이’ 중 일곱 번째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 가득한 식품을 지원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명수 대표는 “법성면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정성을 담은 고추장굴비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민호 법성면장은 “가문앤 영광굴비의 뜻깊은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손길이 모여 더욱 살기 좋은 법성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법성면 나눔냉장고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공간으로, 지역 내 기업과 단체, 개인들의 꾸준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
군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상반기 정기교육 실시군서면(면장 김성호)은 지난 28일 군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복지기동대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이화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장·지역주민·기술업계 종사자 등 15명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약계층의 도배·장판 교체, 집안청소, 상하수도 수리 등 일상생활 불편 해소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생활밀착형 지역 보호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상반기 중에 실시하는 정기교육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사업 추진실적, 금년도 사업 운영계획,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방안, 복지기동대 활동사항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특히 교육을 마친 후에는 대원들과 함께「대한민국 온기나눔」캠페인 및 요즘 산불재난으로 산불재난 위기 심각한 단계에 있어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쳐, 복지기동대 대원들의 적극적인 온기 나눔 동참과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이화변 기동대장은 “정기교육으로 사업정보 및 활동에 필요한 내용들을 설명해 주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지기동대 손길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힘을 모아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참해 주신 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구심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백수읍, 2025년 경로당 보조금 정산 교육 실시지난 28일 백수읍(읍장 오왕희)은 대한노인회 백수읍분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관내 55개 경로당 노인회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에 매년 보조금으로 지급되는 운영비, 부식비, 냉난방비 집행 지침 및 정산 시 유의사항, 보조금 정산서 작성 요령, 보조금 집행 부적정 지적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부적절한 보조금 집행 사례를 예시로 들며 설명하고 집행과 정산 관련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왕희 읍장은 “항상 경로당 운영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실시한 운영보조금 회계교육이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추가적인 질문이나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백수읍사무소로 연락 주시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염산면, 제6기 염산노인대학 개강식 개최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염산면분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이용찬)은 지난 28일 염산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6기 염산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노인대학 어르신 88명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용찬 대학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인대학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배우고자 하는 어르신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에 박수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산 노인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월 1회씩 운영될 예정이며 교양강좌, 노래교실, 건강체조 등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 개최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장창종, 김승기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주체로 11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실적보고 및 2025년 한 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위원장인 장창종 불갑면장은 “올해도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의 끈끈한 협력속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불갑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찰보리 아카데미 수제맥주 과정’ 교육생 모집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영광 찰보리 어울터’에서 2025년 찰보리 문화아카데미 수제맥주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광 찰보리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활성화와 찰보리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모집 기간은 4월 2일까지이며, 수강 정원은 12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교육을 희망하는 영광군민은 이메일 또는 영광 찰보리 어울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양식은 영광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제공되며, 최종 교육생은 4월 3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찰보리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기계발과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함께 넓힐 수 있는 이번 아카데미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2025 영광 키즈 오픈 테니스대회 성료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열린 ‘2025 영광 키즈 오픈 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꿈나무테니스재단과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최·주관했으며, 영광스포티움 테니스장(9면)과 한수원 사택 테니스장(6면)에서 개인전 단식 경기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전국 약 200여 명의 초등부 선수들이 참가해 남·여 병아리부, 새싹부, 10세부, 12세부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꽃샘추위와 비바람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선수들은 흔들림 없이 경기에 임하며, 승패를 넘어 귀중한 배움과 성장을 경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어린 선수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대회 개최를 통해 유망한 테니스 꿈나무들을 육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오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2025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며, 미래 스포츠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역할을 지속해 나갈 전망이다. -
영광군 우리동네복지기동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8일 봄을 맞아 영광군복지기동대원 15명이 참여하여 영광읍 시가지 및 관내 고등학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복지기동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특히, 학생들의 통학로인 고등학교 앞 도로 등에 무단으로 투기된 담배꽁초 및 쓰레기 수거에 집중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교할 수 있는 거리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불편 해결을 위한 복지기동대의 활동을 군민들에게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하여 쓰레기도 줍고 복지기동대의 역할도 널리 알리는 ‘일석이조’의 활동이라는 평가다. 복지기동대는 ‘찾아가는 현장복지 서비스’를 목표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가구나 생활불편을 겪는 주민에게 신속하게 달려가 일상 속 어려움을 해결하는 민·관 협력 조직으로 영광군과 11개 읍·면에 183명의 기동대원이 활약하고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복지기동대는 언제든, 어디든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영광군의 복지해결사로 앞으로도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밀착형 복지 행정을 펼치는데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
송광민 부군수, 봄철 산불 대응태세 점검 실시송광민 영광부군수는 지난 3월 30일 건조한 날씨와 영농 활동 재개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0개 읍·면을 방문하여 봄철 산불 대응태세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025. 1. 24.∼2025. 5. 15.)을 맞아 각 읍·면의 산불방지 대책 수립 및 진화장비 관리, 산불 대비·대응 태세 점검을 위해 실시하였다. 송광민 부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아졌으며, 청명·한식을 앞두고 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률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산불 감시·단속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3월 22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전라남도를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격상하였고, 25일 오후 4시 전국 모든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군은 산불예방 및 초동 대응을 위해 산불 무인감시 카메라를 7곳(총 13대), 산불신고 단말기(GPS) 52대, 산불지휘·진화차량 17대, 산불진화용 임차 헬기 1대 등을 활용하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비할 계획이다. -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은 영광군이 지킨다!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7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9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달라지는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 △계절근로자 입국 후 추진절차 △고용주 준수사항 △계절근로자 인권 보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은 2022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해 가고 있다. 올해는 90농가를 대상으로 30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반기별 고용주·계절근로자 교육, 연중 수시 운영실태 점검 등 안정적인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우수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올해 우리 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300여 명을 도입할 계획”이라면서 “영광군에서 지내는 동안 우리 군민이라는 생각으로 재입국근로자의 출국 항공료, 폭염 대응 물품 지원 등 근로자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면서, “교육에 참여해 주신 고용주 여러분께서도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영광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지원 프로그램 '이모티콘 디자인 교육' 진행영광진로체험지원센터(청소년자람터오늘 이사장 김경선)은 지난 3월 28일부터 중학생 대상 진로 프로그램으로 <이모티콘 디자인 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드로잉 앱 ‘프로크리에이트(Procreate)’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이모티콘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체험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웹디자인의 기초 이론부터 감정 표현 캐릭터 제작, 나만의 캐릭터 구상까지 단계적인 실습으로 디지털 디자인 분야의 기초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3월 28일 첫 회기에 참여한 대마중학교 재학생들은 “평소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는데, 아이패드로 직접 이모티콘을 만들고 색칠하니까 훨씬 재미있고 진짜 디자이너가 된 기분이었다”, “디자인 분야가 내 진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참가 청소년은 “컴퓨터 안에서만 보던 3D 모델이 내가 디자인한 그대로 출력되는 것을 보니 매우 신기했다. 이를 응용해서 다른 물건들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광진로체험지원센터 김경선 이사장은 “이번 이모티콘 디자인 교육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디지털 도구를 통해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산업과 진로를 체험하며 자기주도적으로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진로체험지원센터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61) 353-618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장, 인구문제 인식 개선 위한 캠페인 동참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장은 4월 1일, 간담회실에서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인구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해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장세일 영광군수가 지난 주자로 참여해 김강헌 의장을 지목했다. 김 의장은 다음 주자로 조일영 영광군의회 부의장, 김성면 한빛원자력본부장을 지목해 캠페인 참여를 이어가도록 요청했다. 김강헌 의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영광군의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캠페인 패널을 들고 사진 촬영에 나섰으며, 인구문제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에 힘을 보탰다. 이어 김강헌 의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세대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인구감소는 지방 소멸과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 “군민의 삶과 밀접한 사안인 만큼, 의회도 정책 방향 설정과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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