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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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제1기 노인대학 개강식 개최법성면은 지난 6일, 노인대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노인대학(학장 이재구) 개강식을 법성면 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법성면 노인대학은 지난해 개설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단 하루도 문을 열지 못했다. 최근 코로나 19 백신이 접종되고, 전라남도 내 코로나 확산세가 완화되면서 법성면 노인대학이 다시 문을 열게 되었다. 이날 개강식은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좌석도 2m 이상의 간격을 유지하는 등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한 후 열렸다. 법성면 노인대학은 올해 남은 6개월 기간 동안 교양강좌, 건강체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선용과 배움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날 법성노인대학 이재구 학장은 기념사를 통해 “법성면 노인대학을 통해 배우는 기쁨과 성취를 얻어 즐거운 노후생활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특히 바쁜 와중에도 참석하신 김준성 영광군수는 “노인대학을 통해 건강한 어르신, 존경받는 어르신, 나눔을 실천하는 어르신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법성면 노인대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남은 6개월 동안 마스크 착용, 출입구 체온 측정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엄격 준수하여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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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밥상」운영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밥상」사업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6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밥상은 건강과 식사문제 등에서 고립되어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가정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회성이 아닌 총 8회 지원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병행할 계획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음식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고윤자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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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악성민원 대응 경찰합동 모의훈련 실시군남면은 지난 29일 면사무소 민원창구에서 직원, 경찰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의 폭언 등 난동 상황을 설정하고 이에 대처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민원현장에서 해결 불가능한 민원의 반복신청 및 억지 주장, 떼쓰기 등 악성민원인들의 행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이에 따라 피해공무원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훈련은 사전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피해 공무원 및 일반 민원인을 보호하는 동시에 비상벨 작동에 따라 경찰의 긴급출동이 이루어지는지 확인하는 경찰 합동모의훈련으로 실시되었다. 면 관계자는 "체계적인 훈련진행을 위하여 행정안전부의 ‘공직자 매뉴얼’을 참고하여 악성 민원인 대응반, 경찰 신고반, 악성 민원인 제압반, 일반 민원인 대피반으로 전담반을 분류, 편성하였다"고 말했다. 김 란 면장은 “매년 2회씩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악성 민원인에 의해 일어날 수도 있는 불의의 사태로부터 일반 민원인 및 민원창구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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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악성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군서면은 지난 29일 면사무소 내에서 직원, 경찰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응대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력 등 악성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악성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으로 공무원들이 우울감과 무력감을 호소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민원인이 직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하는 가상의 상황을 연출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체계적 대처를 위해 지휘통제반, 초기대처반, 유도반, 구조반을 각각 편성해 피해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벨 작동 시 경찰의 신속 출동 협조체계를 확인하여 악성민원인으로부터 2차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직원과 면민을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악성민원인으로부터 면민 및 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매년 상·하반기 악성민원대응훈련을 실시해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면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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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생활불편 해결사 복지기동대 봉사활동 전개군서면과 군서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29일을 「동네방네 복지기동대의 날」로 정하고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정암균) 위원들과 군서면 직원들, 지역사회 봉사대의 힘을 모아 합동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합동봉사활동은 건강이 좋지 않아 오랫동안 집 주변을 관리하지 못한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해, 쌓여있는 묵은 짐들을 수거하고 마당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대상 어르신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 제공을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발굴한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공적자원인 사회보장급여 연계와 더불어 지역사회자원인 참나눔봉사대(대장 남석우),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덕임)가 봉사에 함께 동참하면서 민관이 협력하는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 되었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영농철임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군서면 복지기동대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참나눔봉사대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 달려가는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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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안전 취약계층 비상연락망 제작ㆍ배부묘량면은 지난 28일 안전 취약계층의 응급상황대처를 돕기 위해 비상연락망을 제작하여 700가구에 배부했다. 비상연락망에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가구의 위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면사무소, 보건소, 치안센터 전화번호를 기재했고, 자녀나 요양보호사 등의 연락처를 기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장님들과 함께 직접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이용이 편리한 곳에 비상연락망을 부착해 드렸다. 마을 어르신은 “긴급 상황이 되면 평상시 알던 전화번호도 생각이 안나는데, 비상연락처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윤자 묘량면장은 “응급사건사고 시 관계기관 간 신속한 대처로 취약가구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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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나눔 홍농, 성장하는 행복 홍농홍농읍에서는 지난 18일부터 “두고 가요, 가져가요, 나눔 냉장고”를 운영하기 시작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배려와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특별한 냉장고는 누구나 채울 수 있고, 누구나 꺼내 먹을 수 있는 ‘나눔 냉장고’로, 이웃들이 기부한 식료품뿐만 아니라 생활용품도 가득해 보는 이마다 미소 짓게 하고 있다. 또한, 홍농읍 사회단체와 기업체 등 주민들 간에 참으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기부행렬이 이어지는 도중에, 신분이 알려지길 원치 않는 기부자가 나타나 “우리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홍농읍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흔쾌히 식료품 전달과 지속적 기부를 하겠다고 전했다. 김선휘 홍농읍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뿐만 아니라 사회단체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아름다운 모습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들의 따뜻하고 풍성한 온기로 가득 채운 나눔 냉장고가 꾸준히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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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면사무소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법성면은 지난 24일 법성면사무소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악성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폭언․폭행한 경우를 가장한 모의훈련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원인의 폭언․폭행 발생부터 위험 발생 시 비상벨 호출, 민원인 제지, 피해공무원 격리,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면사무소 내 설치된 경찰 신고 비상벨 작동 및 이상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였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매년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 공무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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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악성민원 대비 경찰과 합동 모의훈련 실시백수읍은 지난 25일 백수읍사무소 민원실에서 악성 민원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현장에서 공무원들이 반복적인 민원이나 폭언, 폭행 등 악성 민원인에 의한 피해가 해마다 전국적으로 3만건 넘게 발생하고, 이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민원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해 민원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또한, 이번 훈련은 폭행이 일어났을 때를 대비해 백수파출소와 연계하여 실전처럼 연기해 진행하였으며, 경찰서와 연결되어있는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와 신속 출동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하였다. 백수읍 관계자는 민원담당공무원이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위해 행정안전부‘공직자 매뉴얼’을 참고해 대응반, 신고반, 구조반, 대피반으로 전담반을 편성하였다고 전했다. 각 전담반은 민원인 대응, 문제 발생 시 신고, 민원인 제압, 피해 공무원 보호 등 상황에 따른 역할을 수행한다. 백수읍에서는 매년 악성 민원인에 대한 모의 훈련을 통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직장 여건을 조성하고 민원인도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친절교육도 함께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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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법성면은 지난 2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형표, 박성관)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상반기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추진 실적 및 하반기 계획,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지원 심의, 기타 복지 분야 사업 홍보 등을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사례관리대상자 지원 2건에 대해 심의 결과, 알콜 중독으로 병원 퇴원 후 집이 없어 폐가에서 생활하는 사례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세우고, 협의체 의원이 함께 현장 방문하여 지역 자원 활용과 맞춤형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 관심이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된다”며, “솔선수범하여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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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개최군남면에서는 지난 6월 2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란, 박홍영)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배분사업 및 기획사업, 위기가구 발굴․지원 등의 주요성과를 보고 받은 후, 지역복지 문제해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영광곳간 착한이웃 가입에 솔선수범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김란 군남면장은 “경제적 어려움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스스로 고립되어 있는 위기가구를 찾아내고 그들을 돕기 위해 솔선수범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약정해 주신 착한이웃 모금액이 앞으로 우리 주변에서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기반을 만들어 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영 장동우 대표의 2021년 지정기탁금 1천만 원의 사업비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어르신 36가구의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사업을 추진하였고, 신체적․정서적으로 취약하여 쓰레기더미에서 위험하게 생활하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및 새마을부녀회 등과 협력하여 주거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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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노인일자리 안전 교육 및 활동 교육 실시묘량면은 지난 22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 및 활동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마파출소와 영광군 보건소의 협조로 실시하였으며, 코로나를 비롯한 감염병 예방 교육과 안전한 노인일자리 활동 및 일상생활을 위한 안전 교육을 진행하였다. 보건소에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을 알리면서, ▲옷을 제대로 입고, ▲기피제를 뿌리고, ▲풀숲은 피하고, ▲깨끗이 씻고, 빨래를 하는 감염병 예방 4원칙을 제시하며, 예방수칙을 잘 지킨다면 감염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고윤자 묘량면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고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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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가을을 부르는 코스모스 길 조성묘량면은 지난 18∼22일 생활개선회(회장 나은경) 회원 12명,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천교차로∼대마산단 입구 16㎞(양방향 32㎞) 구간에 코스모스 모종을 식재했다. 묘량면은 4월부터 지역 주민의 협조로 코스모스 씨를 뿌려 모종을 재배하며 식재작업을 준비해왔다. 또한 코스모스 활착률과 개화율을 높이기 위해 식재 구간에 제초작업과 경운작업을 실시했다. 잔여 모종은 식재를 원하는 묘량면민들에게 홍보하여 분양할 예정이다. 고윤자 묘랑면장은 “올 가을 묘량면을 수놓을 코스모스가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해 준 주민들을 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길 수 있도록 잡초제거 등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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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무더위 대비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불갑면에서는 지난 2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무더위에 대비한 폭염 대응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장마철 및 폭염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자칫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온열질환, 차량 안전사고 등에 더욱 유의하시도록 어르신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웠다. 특히, 코로나19 대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호홉곤란, 살인진드기를 비롯한 질병발생의 위험성을 알려드리고, 폭염예방 기본수칙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요령 등을 함께 안내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유현 불갑면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불갑면이 11개 읍면 중 가장 깨끗하고 쾌적한 면으로 거듭났다”며, “개인위생 및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셔서 하반기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자리 참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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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장암봉사대 홀몸어르신 김치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묘량면 장암봉사대는 지난 21일 홀몸 어르신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김치 나눔은 취약계층 어르신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봄부터 애지중지 키운 배추가 판매처가 없어 수확하지 못하는 것이 계기가 되어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 장암봉사대 대원들은 무더위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배추를 수확해야 해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배추 수확, 재료 준비 등 이틀에 걸쳐 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 54명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가족의 정을 나눴다. 묘량면 장암봉사대는 반찬 봉사, 집안 청소, 생필품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고윤자 묘량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주신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복지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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