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불갑면은 산불조심 기간(2. 1.~5. 15.)동안 산불없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했다.
최근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 직원이 참여해 산불예방 비상체계를 사전에 구축했다. 또한, 산불진화대원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산불 취약지역 순찰 강화, 마을방송과 차량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불갑면은 불법소각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태우기 등 불법소각 집중감시를 통해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두원 불갑면장은 “현장중심의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해 사전에 산불발생 요인을 차단해 작년에 이어 단 한 건의 산불 없는 불갑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7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 8㈜영광조경건설, ‘희망2026 나눔캠페인’ 300만 원 성금기탁
- 9영산성지고등학교, ‘사랑의 인절미 나눔’행사 펼쳐
- 10군남면, 지내들 김순례 대표 나눔냉장고에 찰보리·찰녹미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