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송이도 향우 마스크 20,000장, 작업용 장갑 800켤레 기증
기사입력 2022.01.28 14:07 | 조회수 1,080송이도 출신의 한 독지가가 고향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20,000장, 작업용 장갑 800켤레를 기증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평소에도 고향 사랑의 정이 남달랐던 향우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고향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물품을 기증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는 것은 극구 사양했다.
인경호 낙월면장은 “기증자는 평소에도 고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에 기증해 주신 물품도 주민들에게 매우 요긴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증된 물품은 고향인 송이도를 비롯해 낙월도, 안마도 주민들에게 고르게 배분해 많은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