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농 여성자원봉사단은 지난 7일 홍농읍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면서 「희망2022 나눔 캠페인」 막바지에 박차를 가했다.
홍농 여성자원봉사단은 올해에도 김장철을 맞아 직접 준비한 재료와 양념으로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계층 150세대에게 전달하여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로 할 때 솔선수범 나서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서 일부 수익금과 성금모금을 통해 통 큰 기부가 될 수 있었다.
정맹순 홍농여성자원봉사단장은 “연말연시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도움이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라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며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관심과 배려가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