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법성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28일 법성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연말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법성면 농촌지도자회는 법성포 뉴타운 공한지에 지역사랑으로 유채꽃 단지를 조성해, 매년 봄마다 유채꽃밭의 황금물결을 보기 위해 법성포 뉴타운을 방문하는 등 관광객을 증가시키고, 아름다운 지역이미지 쇄신을 했다.
박근남 농촌지도자회장은 “추운 날씨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더 생각난다”며, “적은 금액이나마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법성면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의 손길을 이어준 농촌지도자 회장 및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면민들이 조금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7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 8㈜영광조경건설, ‘희망2026 나눔캠페인’ 300만 원 성금기탁
- 9영산성지고등학교, ‘사랑의 인절미 나눔’행사 펼쳐
- 10군남면, 지내들 김순례 대표 나눔냉장고에 찰보리·찰녹미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