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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2일 2021년 제5회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3명(인구일자리정책실 이진아 주무관, 안전관리과 정다희 주무관, 대마면 김윤희 민원팀장)을 표창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부서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민원만족도 및 내부기여도 등에 대해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들은 민원인을 반갑게 웃는 얼굴로 맞이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칭찬을 받은 경우, 항상 민원인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경청하며, 찾아가는 방문민원서비스로 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인 경우로 평소에도 성실하고 친절하며 남다른 추진력으로 업무능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는 평이다.
김준성 군수는 “친절은 공무원의 본분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친절·성실한 자세로 응대하고 경청해 군민의 불편이 없도록 살펴야 한다”며, “군민들의 칭찬과 동료들의 인정을 받는 친절 공무원인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더 친절하고 소통능력을 갖춰 감동행정을 실현하는 공직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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